[헬로티] ▲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는 산학연과 산업부가 자동차 산업의 탄소중립 전략 및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민관 소통창구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 업계가 2050 탄소중립 논의를 위해 민관 소통창구인 ‘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를 출범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업계, 학계, 연구계와 산업부 간의 소통 채널로, 자동차산업협회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자동차 산업의 탄소중립 전략 및 과제에 대해 논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출범식에는 주요 자동차 기업의 사장단과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자동차 산업계의 탄소중립 도전을 격려하고, 전략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성윤모 장관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탄소중립 도전 공동 선언문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인류 공동의 시대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를 통한 탄소중립 동참 의지를 선언했다. 단기적으로 수송 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내연기관차의 고효율화, 하이브리드화를 통해 탄소중립 기반을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세계 수준의 전기차․수소차 공급과 탄소중립 연료 적용 병행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높은 정확도의 절연 및 2차측 시그마-델타 변조기인 ISOSD61 및 ISOSD61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이 디바이스는 모터 제어, 전기차 충전소, 태양광 인버터, UPS, 서버 및 통신용 전원공급장치와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향상된 성능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ISOSD61은 TTL/CMOS 호환 클럭 입력과 데이터 출력 신호 레벨을 갖추고 있으며, ISOSD61L은 LVDS(Low-Voltage Differential Signaling)와 호환된다. 두 종의 제품 모두 16bit 분해능의 ADC(Analog-to-Digital Converter)와 함께 일반적으로 86dB의 신호대잡음비(SNR: Signal-to-Noise Ratio)를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는 갈바닉 절연 기술을 내장해 전력소모를 줄이고 훨씬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하면서도 다른 광결합 컨버터에서 발생하는 성능 저하를 방지한다. 최대 ±320mV의 진폭을 가진 아날로그 입력 신호를 최대 25Msamples/s 속도로 고속 1bit 디지털 데이터 스트림으로 변환한다. 양측 간의 절연을 통해
[헬로티]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한전, 중부발전, 지역난방공사 등 3개 에너지 공기업이 시범사업 참여기업, 에너지기술평가원과 성능검증 후 구매 연계를 위한 시범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31일 ‘제7차 에너지공기업 협의회’를 개최하고, ‘에너지 기술개발 성과의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에너지 기술개발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화 프로세스 강화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 공기업, 시범사업 참여기업, 전담기관이 시범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공기업 R&D 투자현황 및 ’21년 투자계획과 한전-발전5사 협력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MOU는 수요 공기업이 기술개발 성과를 구매하기 앞서 제품 성능을 검증하는 시범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제품의 사업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기업 시범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은 수요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의 후속 성능검증 사업과 연계해 사업화를 촉진하는 첫 번째 협력 모델이 마련됐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수요 공기업 및
[헬로티] 데이터혁신센터(Center for Data Innovation, CDI)는 2021년 미국, EU, 중국의 AI 경쟁 현황을 분석해 조사 결과 미국이 44.6점으로 가장 높은 AI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32점), EU(23.3점)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데이터혁신센터는 개발, 인재, 연구, 하드웨어, 도입, 데이터 등 6개 항목의 30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세계 AI 기술을 선도하는 3개 국가/지역의 기술 수준을 평가했다. AI 개발에는 벤처캐피털 및 사모 펀딩 액수, 인공지능 기업 인수 건수, 창업 기업 수, 특허 등의 요소로 평가했다. 그 결과 중국은 4.1점, EU 5.4점, 미국 15.5점으로 평가됐다. 인재 부문에서는 인공지능 연구자 수, 상위 인공지능 연구자 수, 교육자 비중 등으로 평가했는데 중국 4.1점, EU 5.4점, 미국 15.5점으로 나타났다. 연구 항목에서는 인공지능 논문 수, 상대적 피인용 지수, R&D 기준 소프트웨어/컴퓨터 기업 등으로 평가해 중국 4.1점, EU 3.7점, 미국 7.2점의 결과를 확인했다.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매출 기준 15대 반도체
[헬로티] (출처 : 특허청 공식 블로그)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신용보증기금,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등과 함께 수소기술 분야에서 유망한 지식재산권을 가진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2회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수소경제분야 공모를 진행하는 ‘제2회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의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는 예선(지식재산리그)다. 올해 지식재산리그는 전년에 비해 통합본선 진출팀 TO, 시상 및 포상규모, 창업팀의 성장지원을 위한 후속지원 등이 대폭 확대된다. 먼저 선발분야를 신산업분야외에 수소기술 분야까지 확대해 특허청과 함께 발굴․선발한 총 13팀의 창업팀에게 ‘도전! 케이(K)-스타트업’ 통합본선 진출권을 부여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점(신설), 특허청장상 2점 등 총 13점의 상장과 총 43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산업부는 글로벌 수소경
[헬로티] 제이엘케이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데이터의 수집, 관리, 가공, 검수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헬로데이터(Hello Data)'가 정확하고 신속한 AI 어노테이션(Annotation)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출처 : 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는 지난해 글로벌 회사로부터 자율주행 분야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인텔(Intel),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의료 데이터를 넘어 본격적인 자율주행 사업 분야에 나서고 있다. 인공지능 토털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헬로데이터는 빠르고 정확한 AI 어노테이션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빅데이터 가공 기술을 꾸준히 축적해왔으며, 고품질의 자율주행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제이엘케이는 밝혔다. 자율주행 학습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라벨링(labeling) 가공부터 저장, 관리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가공하는 기술이 핵심인데 필요한 객체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검출해 라벨링하며 이미지, 비디오, 3D 등 여러 종류의 자율주행 학습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추가로, 인공지능을 위해 가공된 데이터는 오토머신러닝(AutoML)을 통하여 자동 학
[헬로티] ▲ 시스템표준화 활용사례 '개인건강체크'.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뉴딜 시대 융·복합 시스템에 최적화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산·학·연·관 합동 시스템표준화 포럼을 발족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국내 표준전문가와 유관기관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전자분야 시스템표준화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표준화 포럼은 기존 개별 제품·기술 수준의 단순 표준화가 아닌 빅데이터, AI, SW(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접목되어 스마트화된 복합시스템(System of Systems)에 활용 가능한 표준 개발·지원을 위해 발족됐다. 시스템 표준화란 산업계에서 활용되는 개인건강체크 서비스 등과 같은 활동 시나리오를 분석해 관련한 비즈니스, 기능, 정보, 통신, HW 등의 요구사항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서비스 모델과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신개념 표준화 방식이다. 국제표준화 기구인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도 높은 상호운용성이 요구되고 통합적인 표준화가 필요한 분야 5개(스마트
[헬로티] 중국 전자업체 샤오미(小米)는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해 향후 10년간 100억달러(약 11조3천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는 홍콩증시 공시를 통해 100% 출자 자회사를 만들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 것이라면서 신설될 자회사에 우선 15억2천만달러를 투자한 뒤 100억달러까지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샤오미 창업주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레이쥔(雷軍)도 이날 생중계된 행사에 참석, 전기차가 자신의 마지막 기업가적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면서 전기차 사업부를 직접 이끌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교도통신은 샤오미가 인터넷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첨단 자율주행 능력을 갖춘 스마트 전기차 생산을 위해 공장도 새로 건설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6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샤오미가 2023년 출시를 목표로 창청자동차(長城汽車·GWM) 공장을 이용해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으나 창청자동차는 샤오미와 전기차 생산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샤오미는 이날 독자적으로 개발한 핸드폰용 '이미지 처리 칩셋'(ISP)을 공개했다. '
[헬로티] 내달부터 정부가 제공하는 수혜 서비스를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보조금24 서비스'가 시행된다. 행정서비스 포털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 서비스는 우선 내달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보조금을 중심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는 12월에는 지방자치단체가, 내년에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보조금으로 확대된다. 보조금24 서비스는 한국판 뉴딜 사업의 하나다. 기획재정부는 매월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고용·사회 안전망 강화 등 한국판 뉴딜로 진행되는 각 사업의 공모·행사계획 등 주요 일정을 정리해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4월 일정에 보조금24 서비스 개시가 담겼다. 이밖에 4월에는 데이터댐 구축을 위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추가 공모와 '인공지능 바우처' 대상과제 선정 및 사업시행도 추진된다. 산업데이터 플랫폼 구축 활성화 등을 지원할 '협업지원 센터'도 개소하고, 스마트공장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및 솔루션 실증 수요기업' 모집도 진행된다. 또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금융지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및 '수도권 수소충전소 구축' 등 주요 사업 공모가 진행되
[헬로티] 마스터플랜 수립 등 컨설팅부터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구축까지 제공 포스코ICT(대표이사 정덕균)가 포스코 제철소에 구축한 스마트팩토리를 국내 제조현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동(銅), 동합금(銅合金) 등 비철금속 분야에서 국내 대표기업인 풍산(대표이사 박우동) 울산사업장에 MES(통합생산관리시스템) 기반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기간은 2022년 5월까지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풍산 울산사업장은 공정 물류와 설비 운영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공정제어시스템도 구축해 실시간 공정 트래킹(Tracking)과 가시화로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CCTV와 각종 센서를 활용하여 전체의 공정상황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통합생산관제센터도 구축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적용해 생산 전 공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추적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포스코 그룹차원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이 적용된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울산사업장 16개 공정 약 20,000개의 IoT 센서로부터 수집된 설비, 조업, 품질, 에
[헬로티] 정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3D프린팅 시장 수요 창출, 기술 경쟁력, 산업 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한 ‘2021년 3D프린팅산업 진흥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3D프린팅 산업 기반과 기술 경쟁력 갖추기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2016년 12월 시행된 삼차원프린팅산업진흥법에 의거해 수립한 제2차 3D프린팅산업 진흥 기본계획(2020~2022)의 2차 년도 추진내용으로 총 968.3억 원이 투입된다. 1. 3D프린팅 산업 현장 활용 가속화(214.5억 원) 정부는 투자성과가 민간투자 확대와 기술 확산 촉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국형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민간·수요 중심 기술 활성화 및 산업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 3D프린팅 기술의 산업 적용과 시장 창출을 위해 산업용 부품 현장 실증기반을 통한 실증을 지원하고, 건축물 대상 3D프린팅 기술개발과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며, 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임상실증을 지원한다. - 3D프린팅 사업화 성공모델 발굴을 위해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부품 공정 개발을 지원하는 제조혁신 실증
[헬로티] 금형은 금속 프레스나 단조 등의 금속 재료 가공뿐 아니라 고무나 엘라스토머 성형 혹은 필름이나 접착 시트재의 블랭킹 등에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소프트 머티리얼의 가공 시에는 금속 재료의 가공과는 다른 고안이나 노하우가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이번 금형기술 4월호에는 소프트 머티리얼을 가공하기 위한 금형기술을 소개함으로써 금형기술의 확대를 독자에게 이해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01 소프트 머티리얼에 요구되는 금형기술 - 고무 금형- 02 고객 요구에서 본 필름·시트 가공기술의 동향 - 혁신적인 제조 서비스에 도전 - 03 필름·점착 시트재 및 고무 부품가공의 과제에 대응하는 프레스 블랭킹 금형 04 자연 구조를 활용한 고무 금형의 표면처리 기술 '미미크로 코트' 05 식품을 소재로 한 매력 있는 용기를 제안, 알루미늄박과 필름 가공으로 축적한 금형 설계, 성형 노하우를 구사 06 디자인성이 높은 3차원 형상 종이용기를 실현하는 금형·성형 기술
[헬로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이하 키바)를 찾아 산단 중소기업을 향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계우 키바 서울 회장(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우) (출처 : KIBA) 이낙연 위원장은 지난 3월 30일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아쿠아픽 본사에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소재 중소기업 회장단·임원진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서울 산단 중소기업의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중소기업청을 중소기업벤처부로 승격시켰고, 다양한 관련 지원상품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향후 도약을 꿈꾸는 기업에 자금 걱정 없이 연구 개발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전 세계 산업계를 강타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벤처기업 투자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며, “수출 비중에서 중소기업 비중도 20%를 달성하며 1000억 달러를 넘어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격려했다. 또한, “키바가 국내 제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맥심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d)의 MAX17852 14채널 고전압 ASIL-D 등급 데이터 수집(DAQ)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출처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오토모티브 배터리 관리 시스템 (BMS) 설계자들은 MAX17852를 통해 전압과 전류, 온도, 통신에 안전성을 구현함과 동시에 공간 및 솔루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맥심인터그레이티드 MAX17852는 전기 자동차,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및 기타 운송 시스템 내 고전압/저전압 배터리 모듈 관리를 위한 유연한 솔루션이다. MAX17852는 400V, 800V 이상의 전압에서 작동하는 스마트 정션박스, 48V 및 기타 오토모티브 배터리 시스템에 적합하다. 맥심은 MAX17852가 완전 이중화 측정 엔진으로 14개의 셀 전압, 1개의 전류, 4개의 온도 조합 또는 시스템 전압을 263μs 내에 측정하도록 설계했다. 덧붙여 마우저는 ADC(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 측정 엔진만으로도 156µs 내에 모든 입력을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 32개의 장치를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연결해 448개의 셀을 관리하고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30일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 개발과 양산에 헌신한 풍림파마텍의 윤종덕 연구소장을 비롯한 직원 10명이 제1호 '이달의 한국판 뉴딜' - 인물(단체)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이달의 한국판 뉴딜'이란 기획재정부·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대한민국 대전환, 한국판 뉴딜'의 정책 취지에 맞게 혁신과 도전정신을 담아낸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해 올 3월부터 신설돼 매달 시상하는 제도다. 제1호 '이달의 한국판 뉴딜' 인물 부문 풍림파마텍 직원들의 수상은 중기부의 추천에 따라 이뤄졌다. 이달의 한국판 뉴딜 선정은 한국판 뉴딜 사업을 추진하는 14개 정부 부처로부터 후보 추천을 받은 후 학계·연구기관·일반인으로 구성된 민간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달의 한국판 뉴딜-인물(단체)로 선정된 풍림파마텍 직원 10명은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접종 현장에서 쓰고 있는 최소잔여형(LDS) 주사기를 개발·생산한 주인공이다. 코로나19 속에서 마스크, 진단키트에 이어 우리나라의 K-방역의 저력을 또 한번 세계에 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