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출처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2021년 4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4월 업황전망 SBHI가 80.5를 기록하며 전월대비 4.3p 상승해, 3개월 연속으로 반등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9.9p 상승한 수치다. SBHI는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지수로, 0~200까지의 숫자 중 100을 초과하면 다음달 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많다는 것을 나타낸다. 제조업의 4월 업황전망 SBHI의 경우, 88.2로 전월대비 1.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비제조업의 경우 76.5로 전월대비 5.5p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제조업은 음료, 자동차 및 트레일러, 의복 등을 중심으로 17개 업종에서 상승했다. 제조업을 포함한 전산업에서 내수판매, 수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전망은 전월에 비해 상승했고, 고용 전망만 다소 하락해 경기 전반적으로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월의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9.8%로 조사됐다. 전월대비 0.2%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로도 0.2% 상승한 수치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은 전월대비 0.7% 하락한 65.7%,
[헬로티] 인텔이 클라우드에서 네트워크, 인텔리전트 엣지에 이르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최첨단 고성능의 데이터 센터 플랫폼 제품군을 출시했다.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새로운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인텔 데이터 센터 플랫폼의 기반으로써 고객이 AI를 사용해 오늘날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주로 사용되는 데이터 센터 워크로드에서 평균 46% 성능 향상을 보이는 등 이전 세대에 비해 성능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향상된 새로운 플랫폼 기능인 인텔 SGX으로 빌트인 보안 기능을 강화했고, 인텔 크립토 가속 및 인텔 딥러닝 부스트로 AI 가속화를 구현했다. 이 새로운 기능들은 인텔 셀렉트 솔루션 및 인텔 마켓 레디 솔루션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와 결합해 고객이 클라우드, AI, 엔터프라이즈, HPC, 네트워킹, 보안 및 엣지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신제품 도입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한다. 나빈 셰노이(Navin Shenoy) 인텔 수석부사장 겸 데이터 플랫폼 그룹 총괄은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플랫폼은 네
[헬로티]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AI 의료기기 기업 뷰노를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으로 최초 인증했다고 7일 밝혔다. 뷰노는 국내에서 혁신의료기기 1호로 지정된 '뷰노메드 펀더스 AI'를 개발한 기업이다. 이 제품은 AI로 눈 안쪽 영상을 분석해 혈관 이상, 출혈 등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의료영상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다.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의 안전관리 수준 등을 평가해 우수한 제조업체를 인증하고 허가 신청 시 일부 자료를 면제하는 등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5월 시행됐으며 이번이 첫 인증이다. 인증업체는 의료기기 품목 허가 시 이미 허가받은 제품과 비교자료, 사용 목적에 관한 자료, 작용원리에 관한 자료 등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식약처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평가협의체가 합동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 실태를 조사해 인증했다. 연구·개발 인력과 조직, 활동의 우수성과 제조 및 품질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폭넓게 평가했다.'
[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와 추진하는 2021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3월 2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200억 원 규모(포스코 100억 원, 중기부 100억 원)로 500여 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1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형 제조공장 기반 구축을 통한 제조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방역물품을 제조하는 코로나19 유관기업(검사키트, 마스크, 방호복 등)과 조업중단 또는 재택근무 시행 이력 등이 있는 피해기업을 먼저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 중소기업중앙회 참여 기업은 지원유형에 따라 총사업비의 60% 내에서 최대 8천 4백만 원부터 2억 4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기초 수준은 2천만 원의 사업비를 100%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중기중앙회가
[헬로티] 포스코ICT는 자사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솔루션인 A.WORKS(에이웍스)가 한국전력공사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RPA 구축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출처 : 포스코ICT 이번 입찰에는 국내외 7개 RPA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하는 등 관련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전력공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RPA를 적용할 업무 선정에서부터 확산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전기요금 이중수납(과오납) 환불, 전기요금 지원금 대상 안내 등 10개 업무를 대상으로 RPA를 적용할 계획이다. RPA는 표준화와 규칙성이 있는 반복업무를 SW 로봇을 적용해 자동 처리하는 것이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RPA는 지난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공공부문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공공부문의 경우 표준화되고 반복적인 업무 발생이 많아 RPA를 통한 업무 자동화가 용이하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포스코ICT는 이번 프로젝트에 앞서 지난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식품수출, 수급 관련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RPA를 구축하고 행정안전부에 출장여비, 업무추진비 정산 업무를 대상으로 R
[헬로티] 세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글로벌 1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보쉬와 반도체 장기공급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 청주 캠퍼스 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보쉬와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 기간은 10년 이상의 장기공급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SK하이닉스는 자동차 부품 1위 업체인 보쉬에 처음으로 메모리 반도체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업계에선 보쉬와 장기공급 계약을 통해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전장 회사에서 추가 수주를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율주행 시스템과 차량 전자장비 도입으로 자동차 반도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반도체 기업들이 차량용 반도체 공급을 줄여 최근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공급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IC인사이츠는 올해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16% 성장해 메모리 반도체 다음으로 시장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헬로티] ▲(왼쪽부터)우시산 변의현 대표,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 SK종합화학 이종혁 담당, 이노버스 장진영 대표. (출처 :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과 정부기관, 국제기구, 사회적기업 등이 손잡고 해양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해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5일 SK종합화학은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 우시산, 이노버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부산항 더 착한 자원순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이후 더욱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이 협력해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해양 환경보존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6개 기관은 부산항에 입항하는 선박 및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취약계층에 기부까지 되는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더 착한 자원순환사업 업무협약’을 비롯, ESG경영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
[헬로티] LG유플러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100여개 통신국사에 원격으로 에너지원을 점검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연내 구축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마곡국사에 구축된 외기냉방 시스템을 점검하는 모습(출처 : LG유플러스) 통신국사는 대부분 무인으로 운영되며, 장애방지와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격으로 제어된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원격 제어 시스템에 에너지원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새로 구축해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시스템이 도입되면 누수되는 에너지원을 관리해 국사당 약 5%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내년부터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국사에도 이 시스템을 확대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통신국사 내 외기냉방 시스템(외부의 찬 공기를 내부로 유입) 도입을 확대하고, 사용자의 네트워크 접속 요청이 적은 특정 시간에 장비의 전력 사용량을 줄이는 '에너지 세이빙모드'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장이나 쇼핑몰, 등산로 등에 구축된 통신 장비에 세이빙모드를 적용한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전력 절감 노력을 통해 연
[헬로티]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9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내는 데에는 스마트폰(모바일)과 TV·가전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삼성 갤럭시 어썸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A’ 시리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보복 소비가 늘어난 영향으로, 기대보다 부진했던 반도체 실적을 세트 부문이 상쇄한 모습이다. 7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1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65조 원, 영업이익은 9조3천억 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7.48%, 44.19% 증가했다. 당초 시장 전망치인 영업이익 8조원 대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부문별 실적 양상은 지난해와 반대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반도체 부문 실적이 두드러지고, 스마트폰과 가전 등 세트 부문 실적은 악화한 '반도체 효과'가 특징이었다. 그러나 올해 1분기에는 미국 텍사스주 한파에 따른 오스틴 반도체 공장 가동 중단의 여파로 반도체 부문 실적은 저조하고, 스마트폰과 가전은 코로나19 장기화 특수를 이어가며 호실적을 이끈 것으로 업계는 분석한다.
[헬로티] Videojet Technologies가 AI 기술로 생산중단을 예측 및 방지하는 새로운 Videojet 1880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 비디오젯코리아 Videojet 1880이 제공하는 MAXIMiZE 진단 플랫폼은 프린터 상태와 성능 패턴 모니터링 통해 생산 라인이 중단되기 이전에 장애 발생 가능성 유무를 파악한다고 전했다. 생산 일정에 따라 유지 보수 및 교체를 계획할 수 있도록 사전 알림을 통해 비용 손실이 큰 생산중단을 예방하는 것이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 VideojetConnect Remote Service를 통해 실시간 알림과 프린터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제공해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ithun Ramachandran Videojet의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 사업 부문 이사는 “Videojet 1880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는 동급 최고의 안정성과 가동시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내장된 클라우드 지원 진단, 원격 서비스 및 복구 도구를 제공한다. 고객과 Videojet은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확인해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운영자 오류가 생산중단, 폐기 또는 재작업의 주
[헬로티] 케이블 계측과 네트워크 스위치 진단까지 가능 ▲LinkIQ-IE Cable+Network 산업용 이더넷 테스터 플루크 네트웍스(이하 플루크)는 산업용 이더넷 장애의 주요 원인인 네트워크 케이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LinkIQ-IE Cable+Network 산업용 이더넷 테스터를 발표했다. 이더넷 기반 기술이 산업 자동화 네트워크를 지배하게 됨에 따라 이러한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기 쉬운 도구의 필요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LinkIQ-IE는 플루크의 케이블 계측 기술과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에 대한 기본 테스트를 결합해 네트워크 장애 발견 속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산업용 이더넷이 자동화를 위한 주요 기술이 되면서 유지 보수 및 장애 해결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산업용 통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HMS는 연례 설문 조사에서 새로 설치된 공장 자동화 노드의 70%가 산업용 이더넷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산업 네트워크 지원 조직인 Indu-Sol의 연구에 따르면, 산업용 이더넷 서비스 호출의 절반 이상이 케이블 관련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산업용 이더넷 시대에서 분명한 것은 케이블 링을 테스트하
[헬로티] 인공지능 비전검사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이 AI사업 영역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의 홈페이지와의 차이점은 좀 더 가시적인 표현과 명확한 사업 영역 구성으로 원하는 사업 분야의 솔루션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했다. ▲ 신규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 특히 사업 분야는 AI딥러닝 검사기, AI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하이브리드 비전 시스템, AI검사 소프트웨어로 총 4개 영역으로 구성하여 각 솔루션에 대한 상세한 특징과 도입 효과를 소개한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한 트윔의 임희경 마케팅팀장은 “인공지능 비전 검사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최대의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가시화 하여 고객사가 원하는 분야를 쉽게 찾을 수 있게 구성했다”말했다. 한편 트윔은 AI검사 전문기업으로, AI 비전 검사 솔루션인 MOAI와 AI 검사기인 T-MEGA를 독자 개발해 금속부품, 식음료, 바이오, 2차전지, 자동차, 전자 등의 산업군에 공급하고 있다.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전 세계 발주량 1025만CGT 중 532만CGT(119억불)을 수주해 ‘21년 1분기에 전세계 1위 수주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이번 성과는 전년동기 대비 923%, ‘19년 대비 157% 증가한 실적이며, 조선 호황기(’06~‘08년) 이후 13년 만에 1분기 최대 수주량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유가하락 등으로 침체됐던 국내 조선산업이 점차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1년 3월에는 전 세계 발주량 521만CGT 중 287만CGT(55%)를 수주해 6개월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국내 조선산업 수주량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1분기 성과에는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선도하고 있는 고부가가치선박 시장에서의 선전이 크게 기여했다. 전 세계 발주량 560CGT 중 426만CGT(76%)를 수주한 이번 실적은 우리나라 1분기 전체수주량(532만CGT) 중 80%에 해당한다. 산업부는 운임상승에 따라 발주가 증가한 컨테이너선은 77척을 수주, LNG(2척), VLCC(23척)은 전세계 발주량 100
[헬로티] 기업수요 많은 59개 인증제도, 260개 기술기준 상세 정보 제공 ▲해외기술규제맵 사이트. (출처 : 해외기술규제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기업이 수출상품에 대한 해외 기술규제 정보를 국가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해외기술규제맵’ 서비스를 6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수출상위 10개국의 10개 유망수출 품목에서 강제 규제하고 있는 전기안전, 전자파, 유‧무선통신, 에너지효율, 유해물질 등 59개 인증제도와 260개 기술기준에 대한 상세 분석정보를 제공하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해외 기술규제 정보를 추가로 요청하거나, 자체 보유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사용자의 참여‧소통 기능도 제공한다. 우리 수출기업이 개별적으로 다양한 국가와 품목에 적용되는 무역기술장벽(TBT) 정보를 조사‧분석하는 데는, 규제정보 비공개 관습, 비영어권 국가의 자국어 사용 등으로 제한적이며, TBT 극복을 위해 대부분의 중견‧중소기업들이 자체 해결보다는 외부 지원받고 있고, 일부 기업은 수출을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그간 국표원은 새롭게 제‧개정되는 해외 기술규제 정보를
[헬로티] 코그넥스가 고성능 휴대용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DataMan) 87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코그넥스 ‘DataMan 8700’ 시리즈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개발된 차세대 휴대용 바코드 리더기로서, 튜닝이나 별도의 교육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코그넥스는 전했다. DataMan 8700 시리즈는 코드의 중요한 요소가 누락되거나 손상된 경우에도 까다로운 DPM(직접 부품 표시) 및 라벨 기반 코드를 즉시 판독할 수 있다. 오일에 잘 견디고 방수 플라스틱으로 설계된 이 리더기는 오일과 먼지, 수분으로 인한 가장 혹독한 제조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DataMan 8700 리더기에는 내장 OLED 디스플레이 화면이 포함돼 구성 기능 버튼을 이용해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코그넥스는 이를 통해 무선 신호 강도 및 배터리 수명 표시 등을 빠르게 확인하고, 코드 데이터 읽기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별도 PC에 연결하지 않아도 빠르고 직관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광범위한 산업용 프로토콜 및 무선 통신 옵션을 지원해 어떤 시설에서도 원활하게 컴퓨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