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비앤에프테크놀로지(BNF테크놀로지)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에 참가해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기기고장 예측 솔루션을 선보였다. ▲BNF테크놀로지 전경(출처 : 함수미 기자) BNF테크놀로지는 프로세스 플랜트 산업에 운영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과거 데이터를 학습해 모델을 만들어 조기경보시스템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운전 정보 시스템 HanPrism ▲조기 경보 시스템 HanPHI ▲제어 감시 HMI시스템 HanHMI 등이 있다. BNF테크놀로지는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통합·저장·관리·분석을 위한 Big Data Infrastructure 지원해 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돕는다. 그 결과 생산성은 30% 상승했으며 15.9%의 원가 감소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BNF테크놀로지의 솔루션(출처 : 함수미 기자) HanPrism은 플랜트 데이터 통합과 분석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이다. 분산된 산업현장의 다양한 설비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통합 저장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언제든지 필요한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하
[헬로티]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온라인으로 웨비나 진행 SK텔레콤이 5G MEC의 기업 활용 사례부터 미래 방향성까지 폭넓게 소개하는 ‘SKT 엣지 나우(Edge Now)’를 오는 15일 웨비나 방식으로 개최한다. 상용화된 MEC를 주제로 한 세미나로는 국내 최초다. ▲ ‘SKT Edge Now’는 오는 15일 웨비나 방식으로 개최된다. SKT는 작년 12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이하 AWS)와 함께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에지’를 선보인 이후, MEC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MEC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SKT 5GX 에지’는 5G MEC 인프라에 AWS의 ‘웨이브렝스’를 적용한 서비스로, 고객사들이 초저지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SKT 엣지 나우는 SKT의 클라우드 기반 MEC 상품들과 AWS의 서비스 상품, 다양한 MEC 적용 사례 및 향후 전망 등을 3개의 세션으로 소개한다. 첫 세션에서는 SKT의 '퍼블릭 엣지'와 &l
[헬로티] 아틀라스랩스는 미국 현지화 버전의 AI 전화 모바일 앱 ‘스위치보드’를 런칭한다고 8일 밝혔다. ▲출처 : 아틀라스랩스 아틀라스랩스는 사라지는 통화 데이터를 실시간 텍스트로 기록해주는 AI 전화 ‘스위치(Switch)’ 앱에 미국 이용자들을 위한 '현지화(Localized)'를 적용해 최적화시킨 ‘스위치보드(Switchboard)’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스위치보드는 ▲기본 전화 기능부터 ▲음성 자동 녹음 ▲실시간 대화형 문자 기록 ▲통화 내용의 검색 및 분석 ▲데이터 관리 및 공유 등의 기능을 탑재한 미국 내 최초의 AI 전화 앱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이 동시 출시된다. 인공지능 분야의 선두주자인 미국에서도 현재까지 음성인식 AI 기술이 적용된 앱 서비스는 전무한 상황으로, 스위치보드의 등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아틀라스랩스는 밝혔다. 특히 미국 내에서는 iOS와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모든 휴대폰에서의 전화 녹음이 불가능하기에 스위치보드는 전에 없던 편리함으로 전화를 사용하는 일상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순히 통화 내용을 녹음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
[헬로티] (출처 : 코어라인소프트) 코어라인소프트가 최근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Taiw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TFDA)로부터 인공지능(AI) 의료 솔루션 에이뷰(AVIEW)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대만 의료계에서 해외 AI의 인허가를 내준 사례로는 첫 번째다. 인허가를 획득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코어라인소프트는 "기준이 까다로운 대만 의료 시장에서 AI 기술을 인증하는 과정을 통해 자사 제품의 성능과 효과, 안정성 등 분야에서 신뢰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인허가를 획득한 에이뷰(AVIEW)는 코어라인의 대표 제품군으로 ▲국가폐암검진의 공식 솔루션 AVIEW LCS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진단을 위한 폐 영상 분석자동화 소프트웨어 AVIEW COPD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영상분석 자동화 솔루션 AVIEW CAC ▲웹 기반 영상 분석 기술 TCS (Thin-Client-Service) 등이 포함됐다. 코어라인소프트가 대만 인허가에 속도를 낸 것은 대만의 대표적인 병원들에서 연달아 AVIEW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국립대학교병원, 대만국립어린이병원, 대만 남부지역 최대 규
[헬로티] 기어 호빙 기술 글로벌 리더 아폴더 그룹이 다용성을 보유한 ‘AF160’을 선보였다. 아폴터 그룹의 전무이사 Vincent Affolter는 “AF160은 다목적성과 최대 효율성이 필요한 고도의 정밀기기 제조업체를 위해 설계됐다”고 말했다. 또한, “8축, 최첨단 디지털 CNC 제어,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 및 최대 2mm 모듈을 갖추고 있어 자동차, 우주 항공, 항공기, 기어 박스, 의료 및 로봇 공학 분야 제조업체에는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덧붙인다. AF160은 외경이 최대 60mm, 길이가 250mm인 부품을 가공할 수 있다. 기계가공 길이는 110~180mm이며 모두 독립적인 8개의 축으로 인해, AF160은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 중 가장 유연한 아폴터(Affolter)제품이다. 또한, 직선 기어, 헬리컬 기어, 직선 베벨 기어, 페이스 기어, 직선 또는 헬리컬 크라운 기어, 웜 스크루, 웜 휠, 사이클로 기어 및 인터널 기어를 생산할 수 있다. 그 외 파워 스카이 빙, 웜 및 샤프트 밀링, 챔퍼링도 가능하다. Vincent Affolter는 “AF160 사용 시 제조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산업 네트워크 보안 표준인 IEC 62443-4-1 인증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보안 요구사항이 충족함을 입증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지난 3월, 글로벌 시험 & 인증기관인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가 주관하는 산업 보안 국제표준 IEC 62443-4-1 인증을 획득했다. 산업 플랜트 및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에서 사이버 보안 문제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네트워킹을 비롯한 시스템 간의 연결성이 점차 보편화됨에 따라, 기업은 생산 시스템을 비롯해 자동화 기술을 외부의 무단 액세스로부터 보호할 의무를 가진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제품과 서비스의 계획 및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생산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최적화된 요소를 갖추기 위해 여러 안전장치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 수명 주기를 비롯한 제품의 개발 프로세스가 가장 높은 수준의 국제적인 보안 수준을 충족함을 입증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제품 보안 책임자인 Mirko Brcic는 “이번 인증 획득은 엔드레스하우저가 얼마나 보안을 중
[헬로티] 이구스가 클린 케이블 솔루션 ‘e스킨 케이블 가이드’를 출시하며 반도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한국이구스의 정준희 차장은 “e스킨 케이블 가이드는 클린 외피와 케이블을 용접 방식이 아닌 모듈 조립한 제품으로 케이블 교체와 유지보수 작업에 편의성을 제공한다”며 “심선 하나가 끊어지면 전체 케이블을 교체해야 하는 시중 제품의 대안이 될 것”이라 말했다. 통계 포털 Statista에 따르면, 2020년 반도체 기업 시가 총액은 약 4,120억 달러로 해당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에는 인텔, 삼성, TSMC, SK 하이닉스가 있다. Statista는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는 향후 지속될 것이며 올해 730억 달러의 예상 자본 지출 중 상당 부분은 신규 장비 투자에 사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구스는 이러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FPD) 업체들의 클린룸 시장을 타깃으로 케이블 가이드 시스템 개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클린 케이블의 한계에 도전하는 e스킨 모듈성 업계에서 최근 흔히 쓰이는 적층 클린 케이블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케이블에 클린자켓을 덮어 병렬로 용접하는 구조라 케이블
[헬로티] 보쉬 전동공구가 출력과 편의성, 안전성을 높인 전문가용 바이터보 충전 로터리해머 ‘GBH 18V-45 C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이번 로터리해머 제품은 보쉬의 최신형 고성능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모터를 탑재하고, 보쉬 프리미엄 ‘프로코어18V’(ProCORE18V) 배터리와 함께 사용해 12.5J의 타격력과 1,500W의 유선공구급 고출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출력 대비 무게는 훨씬 가벼워져 프로코어18V 12.0Ah 배터리를 장착해도 동급의 유선 제품보다 더 가볍다. 이를 통해 콘크리트, 석재, 암석 및 벽돌 등 거친 소재의 드릴링 및 치즐링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또 배터리가 본체 전면부에 위치해 바닥 작업 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 디스플레이(HMI)를 적용해 배터리 충전 상태와 공구의 발열 상태를 한눈에 표시한다. 여기에 자동 모드(Auto), 부드러운 작업 모드(Soft), 즐겨찾기 모드(Favorite) 3가지의 작동 모드를 제공한다. 부드러운 작업 모드는 회전 속도가 천천히 증가해 민감한 소재를 가공할 때 적합하며, 즐겨찾기 모
[헬로티] ▲Nio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Power Swap'(출처 : Nio) 중국이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에 대한 투자와 사업화를 꾸준히 진행 중인 것에 대해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이호중 책임연구원이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가 시장의 주류가 되기에는 여러 장애 요소가 있으나, 사업화 시도의 배경와 전략은 눈여겨볼 가치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는 다 쓴 배터리 팩을 이미 충전된 다른 배터리 팩과 교체하는 방식으로 구동하는 전기차다. Nio, SAIC 등 주요 완성차 기업이 사업화를 추진 중이며, 정부에서 배터리 교환소 권장 방침을 제시하는 등, 중국은 기업·정부 합작으로 해당 사업모델의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엔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여럿 있다. 충전을 위해 전기차 충전기 앞에 차를 대고 있어야 할 필요도 없고, 배터리 교환·구독 사업이 가능해 전기차 가격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배터리를 제외한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선 배터리의 수명이나 성능 저하와 같은 리스크를 덜 부담해도 된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사실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는 과거 테슬라, 르노 등에서
[헬로티] ▲배무건 이니텍 보안사업본부 본부장과 양대헌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AI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 이니텍) 금융·보안 전문 기업 이니텍과 이화여자대학교 엘텍공과대학이 ‘인공지능 핵심기술과 응용 연구 협력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이 뉴노멀 기조와 맞물려 오프라인 서비스부터 업무 행태까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AI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시대에 부합하는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인증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니텍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AI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추진 중인 AI 연구 및 교육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니텍과 이화여자대학교는 AI 핵심기술 응용 연구 시행을 계기로 인재육성 협력을 더욱 강화해갈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 AI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고급 수준의 AI 및 AI 융합 인력을 양성하고 첨단 AI 기술의 혁신 리더를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무건 이니텍 보안
[헬로티]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2차 회의 개최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7일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이하 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해 국내 차량용반도체 수급동향 및 정부의 단기지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자동차-반도체 기업간 구체적 연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협의체가 발족한 지난달 4일 이후 차량용반도체 대책 발표(3.10), 자동차-반도체산업협회간 협력MOU 체결(3.17) 과장급 실무회의(3회) 등을 통해 업계와 긴밀히 협의하며 대책을 모색해왔다. 이번 2차 회의는 그간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세계적인 반도체 수급차질로 폭스바겐·도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사 대부분에 생산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차량용반도체 세계 3위인 르네사스 공장 화재(3.19) 등으로 수급 불안감이 심해진 상황이다. 국내 상황 역시 다르지 않다. 한국GM(2월 2주~)에 이어 현대차·기아에서 역시 일부 생산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차량용반도체의 차질없는 조달을 위해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선도 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환경부의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올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실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동참하여 탈 플라스틱을 향한 발걸음을 함께해 나가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세아STX엔테크의 안석환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이번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지난 4월 7일,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고고챌린지 참여를 공개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이용하 대표는 “사무실을 포함한 업무 공간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는 등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와 함께 노력하
[헬로티] (출처 : LG전자) LG전자가 고효율 태양광 모듈 신제품 '네온 H(NeON H)'를 출시한다. LG전자의 '네온 H'는 N타입 셀을 적용했다. N타입 셀은 P타입에 비해 공정 난이도가 높으나, 효율이 높아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에 주로 사용된다. 또 셀 구조가 전면뿐 아니라 후면에서도 빛을 받아들이는 '양면발전' 구조로 발전량이 증가한다. 기온 증가에 따른 발전효율 변화도 -0.33%/℃로 P타입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네온 H'는 한 장의 셀을 2개로 분할해 서로 연결하는 '하프컷 (Half-cut) 기술'을 적용해 고효율을 구현한 제품이다. 하프컷은 셀을 나눠 사용하기 때문에 각 셀에서 발생하는 저항이 낮아져 전력 손실이 최소화 된다. LG전자는 신제품에 21.2%의 모듈 효율을 달성했다. 모듈 효율은 단위면적당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비율을 의미하며, 이 값이 높을수록 동일한 태양광 설치면적에서 생산하는 전력량이 늘어난다. 또 신제품의 출력은 업체 최고 수준인 390W(120셀 기준)이다. 내구성도 뛰어나다. LG전자는 이 '네온 H' 제품에 대해 25년이 돼도 초기 출력의 90.6% 까지 발전성능을 유
[헬로티] ▲IaC Automation. (출처 : 하시코프) 멀티 클라우드를 위한 인프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하시코프(HashiCorp)가 시스코(Cisco)와 다년 간의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시스코는 시스코 인터사이트(Intersight) 플랫폼과 함께 하시코프의 테라폼(Terraform)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판매하게 된다. 고객들은 이제 시스코 인터사이트와 함께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의 인프라 프로비저닝 및 관리를 위한 테라폼의 코드형 인프라(IaC, Infrastructure as Code)를 사용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달성할 수 있다. 기업들은 여러 환경에서 일관성이 없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프로비저닝 실행방식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드형 인프라인 테라폼을 채택하고 있다. SaaS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테라폼 클라우드는 팀과 조직이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프로비저닝을 실행하고,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운영 제약조건에 대한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기업들은 이러한 기능을 프라이빗 환경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시스코 인터사이트 플랫폼은 일관된 SaaS 기
[헬로티] SK텔레콤은 질병관리청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돕는 ‘누구 백신 케어콜(NUGU vaccine carecall)’ 구축∙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나성웅 차장(좌), SKT 이현아 AI&CO장(우) 누구 백신 케어콜은 SKT의 인공지능 누구(NUGU)가 전화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자에게 접종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접종 후 이상반응 증상 발현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누구 백신 케어콜은 이동통신망(IMS) 상에 구축된 AI 서비스로, 별도의 앱이나 기기 없이도 백신 접종 대상자는 전화를 통해 의료기관 담당자는 전용 웹사이트로 이용할 수 있다. 의료기관 담당자가 누구 백신 케어콜 웹사이트에 로그인해 연락 대상자를 등록하면, 누구 백신 케어콜이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접종 전 일정 안내∙접종 후 증상 여부 체크한 후 대상자의 답변을 웹사이트에 업로드함으로써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식이다. SKT와 질병관리청은 전화만으로 사용 가능한 누구 백신 케어콜을 통해 어르신 등 디지털 소외 계층에게 백신 접종 정보를 손쉽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