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세대(코드명 Tiger Lake)의 출시와 함께 콩가텍은 이 새로운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COM-HPC Size A 및 COM Express Compact Computer-on-Modules을 개발했다. 이번 기고에서는 OEM이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사용된 콩가텍 모듈을 사용해야 하는 11가지 이유를 설명한다. Andreas Bergbauer, 콩가텍 제품 라인 관리자 임베디드 및 엣지 컴퓨팅 시장에서는 주어진 발열 한도 내에서 더 큰 성능을 원한다. Active FAN 사용 없이 성능을 향상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따라서 관련 기업은 견고한 내구성과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설계, IoT로 증가하는 대역폭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통신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요구 사항은 임베디드 시스템 및 엣지 컴퓨팅 노드, 네트워크 허브 및 로컬 포그 데이터 센터부터 코어 네트워크의 인프라 어플라이언스 및 중요 정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강력한 중앙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 이르기까지 고성능 임베디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스펙트럼에 적용된다. 따라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저전력, 고밀도 모델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8일까지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사업 신규지원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사업은 테크노파크가 보유 중인 시생산, 시험인증 장비 등을 고도화해 지역주련산업 전후방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예산 20억 원 이내(‘21년도 국비)이며 과제당 5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협약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필요시 사업기간 연장 협의 가능하다. 지역주력산업 전·후방 기업 수요 기반 장비 고도화 및 지역 기업의 장비 컨설팅 지원이 가능한 장비 코디네이터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테크노파크 노후장비 성능향상 유지보수 또는 노후장비 대체 신규 구매를 지원하는 장비고도화와, 테크노파크의 장비 운영 전문성 강화와 장비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를 지원하는 장비코디네이터로 이뤄졌다. 신청자격은 비수도권 13개 테크노파크이다. 이번 사업의 정부출연금은 연차별 사업비의 40% 이내이며, 지방비 및 민간부담금은 연차별 사업비의 60% 이상이다. 접수 기간은 5월 8일까지며, k-pass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및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헬로티]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 분야(인공지능)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출처 : 지스트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예비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으로 1인당 평균 5100만 원을 지원하며 창업교육 및 멘토링, 판로연계, 글로벌 진출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스트는 서류와 발표평가를 통해 연령·거주지역 제한 없이 특화분야 모집인원 총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스트는 선정된 창업 기업들의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위해 창업기업 지원을 담당하는 전담조직 구성, 투자조직 구성 및 투자금 확보, 교내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이전·창업공간 지원·창업동아리를 활용해 창업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인공지능)에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4월 19일 18시까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인공지능) 주관기관-광주과학기술원’을 선택해 온라인으로 신
[헬로티] 전자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더 높은 효율과 더 높은 전력밀도는 비절연 PoL 레귤레이터(niPOL : non-isolated Point-of-Load Regulator)의 많은 변화를 이끌어왔다. 시스템의 전반적인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자는 여러 변환 단계를 거치지 않고, 필요한 PoL 전압 레귤레이션을 달성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C. R. Swartz, Vicor Principal Engineer 개요 오늘날 niPOL은 이전보다 높은 변환 비율로 더 높은 입력 전압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niPOL은 최고의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전체 전력 솔루션의 크기를 계속해서 축소시킬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다른 모든 성능이 증가함에 따라 niPOL의 전력 요건도 더욱 증가하게 될 것이다. 전력 업계는 niPOL을 기술적으로 상당히 발전시킴으로써 이러한 과제에 대응해왔다. 지난 몇 년 동안 업계는 디바이스 패키징과 실리콘 통합 및 MOSFET 기술을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고도로 통합된 소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솔루션은 좁은 전압 범위에서는 동작이 우수하지만, 효율과 전력 처리량은 10:1 또는 12:1의 비교적 낮은
[헬로티] PTC는 후지쯔 아메리카와 사물인터넷(IoT) 및 증강현실(AR) 기술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프레임워크를 통합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후지쯔는 시스템 통합업체로서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프레임워크에 PTC의 산업용 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 및 증강현실 플랫폼 뷰포리아(Vuforia)를 통합해 제조 고객들이 기술 격차를 낮추고, 거시 경제 흐름에서 오는 비용 압박을 줄여준다. 후지쯔 스마트 팩토리 프레임워크는 씽웍스(ThingWorx)와 결합되어 공장의 작업 현장 효율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고객이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이루고 정체된 자산을 재배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여기에 뷰포리아 증강 현실(Vuforia AR) 플랫폼을 더해 후지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정확히 업무를 보는 데 필요한 핵심 정보들을 확보한다. 일선 작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다른 각 분야에서 탄력성과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고 후지쯔는 밝혔다. 폴 브레스나한(Paul Bresnahan) 후지쯔 아메리카(Fujitsu America, Inc.) 제조 부문장은 "PTC와의 협력으로 갈수록 어려워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4월 30일(금)까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자립을 선도할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해당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20개사에 사업고도화 및 고성장 지속을 위한 자금, 기술개발 R&D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테스트베드와 판로개척 등에 애로가 있는 스타트업에는 대기업의 인프라를 연결해 지원하고, 대기업은 혁신적인 신사업 아이템과 기술을 확보해 미래 성장동력의 기회를 얻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올해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분업적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융합바이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등 스타트업에 강점이 있고, 신시장 창출이 필요한 5대 분야를 설정해 44개사의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123개의 기술수요를 스타트업과 매칭하게 된다. ▲출처 : 중기부 선정 절차에도 스타트업의 특성을 고려해 먼저 1차, 2차 평가를 통해 후보기업 40개사를 선정하며, 대기업 전
[헬로티] 13일부터 ‘차이나플라스 2021’서 국내 참가기업 중 최대 규모인 400㎡ 부스 열어 (출처 : LG화학) LG화학이 재생 플라스틱, 썩는 플라스틱, 바이오 원료 기반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기술로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화학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중국 ‘차이나플라스 2021’에서 ESG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LG화학이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재생 플라스틱인 PCR ABS와 White PCR PC ▲썩는 플라스틱인 옥수수 성분의 PLA와 생분해성 고분자인 PBAT ▲옥수수에서 추출한 포도당 등을 활용한 바이오 원료 기반의 Bio-SAP ▲환경호르몬이 없는 친환경 가소제 등이다. 차이나플라스는 매년 중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박람회로, 총 40여개 국에서 3600여 글로벌 기업이 참석한다. LG화학은 국내 참여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인 400㎡ 규모의 부스를 마련, ‘지속가능한 삶(Sustainable Life with LG Chem)’을 테마로 홈존(Home
[헬로티] 전시회서 자사 자율주행 솔루션 소개...국제표준인증 획득하며 유럽시장 본격 진출 선언 (출처 : 유진로봇) 유진로봇이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인 ‘하노버 메세 2021(Hannover Messe 2021)’에서 모바일 플랫폼 등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되는 유진로봇의 자율주행 솔루션 ‘AMS(Autonomous Mobility Solution)’는 바퀴가 달린 모든 매뉴얼 장비들을 자율주행 로봇화 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로봇 토탈 솔루션’이다. 솔루션은 주변환경과 공간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3D LiDAR 센서, 자율주행 SW, 네비게이션, 다개체 로봇들 간의 이동체계 관리 시스템 등 자율주행 자동화 적용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한다. 기존 장비에 AMS를 탑재하면 복잡한 기술개발을 최소화해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 가능하며, 제조/물류 분야 등의 산업현장 뿐만 아니라 호텔, 병원, 공항과 같은 서비스 시설 등 자율주행 설비가 필요한 모든 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 자율주행 시스템의 이해를 돕고, 기술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헬로티] (출처 : 모라이)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기업 모라이가, 엔비디아(NVIDIA) 주최의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021(GTC21)에 참여한다. GTC21은 엔비디아가 매년 주최하는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로, 모라이는 해당 컨퍼런스에서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을 위한 디지털 트윈 구축'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진행한다. 2018년 KAIST 자율주행차 연구진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모라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어 엔진을 포함한 풀스택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을 통해 모라이는 엔비디아와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맺게 됐으며, 자율주행 시뮬레이션과 관련해 다각도의 협업을 진행 및 계획 중이다. 모라이는 정밀지도(HD map)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 자동 구축 기술, 실제 데이터셋을 바탕으로 하는 사실적인 테스트 시나리오의 자동 생성 기술, VILS(Vehicle-in-the-Loop Simulation) 지원 등의 다양한 기술 경쟁력을 지녔으며 서울, 성남, 세종 등 국내 10개 이상의 도시에 대해 구축한 정교한 디지털 트윈 맵을 보유하고 있다. 정지원 모라이 공동대표는 "앞
[헬로티] (출처 : 테스트웍스) 테스트웍스가 자사의 인공지능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 ‘블랙올리브(blackolive)’가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공공 납품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GS 인증은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일반적 요구사항 등 아홉 가지 항목에 대한 시험 수행 후 국가에서 부여하는 소프트웨어의 품질 인증 제도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실제 운영 환경과 동일한 조건으로 제품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인증여부 결정, 인증 통과 시에 시험성적서 및 품질인증서를 발급한다. 이번에 GS 인증을 획득한 테스트웍스의 블랙올리브는 지난 2019년에 출시된 이후, 동종 업계 선두의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 경험 노하우가 반영된 업데이트 버전이다. 블랙올리브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라벨링을 위한 데이터 작업 생성, 데이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자동 라벨링, 라벨링
[헬로티] 중국서만 매년 전기차 50만 대 분량 생산...글로벌로는 100만 대 SK이노베이션의 소재 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는 중국 창저우에 있는 분리막(LiBS·Lithium-ion Battery Separator) 2공장의 가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중국 분리막 공장 전경 지난해 11월 중국 창저우 1공장에 이어 5개월만에 2공장도 상업 가동이 시작된 것이다. SKIET 중국 2공장은 총 생산 능력 3억4천만㎡ 중 1억7천만㎡를 부분 가동 중이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만 기존 1공장 생산 능력 3억4천만㎡을 포함해 5억1천만㎡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는 매년 고용량 전기차 약 50만 대에 필요한 분리막을 생산하는 수준이다. SKIET는 2공장의 나머지 생산 라인을 내년 1분기 가동한다는 목표로 순조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중국 창저우 2공장 가동으로 한국, 폴란드, 중국 등에서 갖춘 총 생산 능력은 10억4천만㎡으로, 연간 전기차 100만 대에 쓸 수 있는 규모에 이른다. 2024년에는 글로벌 생산 능력은 27억3천만㎡가 될 예정이다. SKIET는 세계 전기차 시
[헬로티] 미국 정계와 관련 업계가 조 바이든 행정부를 향해 반도체 산업 투자 확대를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업계와 화상회의에 참석해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대한 공개 견제를 선언한 것과 조응해서다. ▲출처 : 백악관 여야를 아우르는 70명 이상의 미 상·하원 의원은 12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 내 반도체 공급난 해소를 위해 반도체 연구와 생산을 지원하는 펀드를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국가 경쟁력 강화와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최소한 의회에 제출한 수준의 반도체 산업 지원을 고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공산당은 공격적으로 반도체 공급 체인에 투자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 보조금으로 1천500억 달러(약 169조 원)를 쏟아붓고, 1조4천억 달러(약 1천575조 원)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한다"며 반도체 산업 지원이 국가 안보적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500억 달러(약 56조 원) 규모의 반도체 지원을 포함해 2조2천500억달러(2천530조 원) 규모의 인프라 예산을 의회에 제출한 바 있
[헬로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기업 가치를 약 20조 원으로 전망했다. ▲출처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 이진수 대표는 12일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쿠팡의 성공은 카카오엔터와 같이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이 이전보다 훨씬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웹툰과 웹소설을 비롯해 영화, 음악,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 전반을 망라하는 카카오엔터의 기업 가치가 178억 달러(약 20조 원)를 넘어설 수 있다고 기대했다. 지난달 쿠팡의 성공적인 뉴욕 증시 상장 이후 마켓컬리와 토스 등 국내 대표적 스타트업 업체가 현재 뉴욕 상장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 다만 카카오엔터 측은 한국 증시에 더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장 준비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내년 상장에 앞서 올해만 국내외를 아울러 1조 원(8억8천9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공개했다. 이 가운데는 미국의 웹툰 플랫폼인 타파스 미디어와 온라인 소설 앱인 래디쉬 등의 인수가 포함됐다. 이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카카오 웹툰 플랫폼을 전 세계에 구축하는 것이
[헬로티]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클라우데라가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loudera Data Platform, 이하 CDP)이 엔비디아의 아파치 스파크 3.0용 RAPIDS 가속기(Accelerator)를 통합 지원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엔비디아(NVIDIA) 컴퓨팅 플랫폼에 적용된 아파치 스파크 3.0용 RAPIDS 가속기는 코드의 변경 없이 기업의 데이터 파이프 라인을 가속화하고 머신러닝의 작업 성능을 높여준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인공지능(AI)을 신속히 도입하거나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이미 올해 초에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에 적용된 머신러닝 AMP(Applied ML Prototype)과 엔비디아의 강력한 컴퓨팅 성능으로 패키지된 머신러닝을 미국연방국세청(IRS), 영국통계청(ONS), 독일 코메르츠뱅크(Commerzbank) 등에서 적용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 처리와 머신 러닝 모델 훈련을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이번 클라우데라와 엔비디아의 통합 지원으로 기업의 데이터 엔지니어들은 공급망 모델 변환, 금융 부정행위 대
[헬로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위해 KB국민은행 임직원 대상 교육 사업도 공동 추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KB국민은행과 지난 12일 ‘데이터·AI을 활용한 신기술 개발 및 디지털 생태계 확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광화문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센터(MTC)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이사와 허인 KB국민은행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와 AI 신기술 활용한 비즈니스 협업, 국내 스타트업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및 기술 교육 지원, KB 직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 먼저 KB국민은행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AI 신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선 협업을 추진한다. 신기술 개발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최신 데이터와 AI 분석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스타트업 지원과 직원 역량 강화에도 함께한다. KB이노베이션허브센터에서 활약 중인 유망 스타트업 ‘KB스타터스’ 중 선발된 기업에 대해 클라우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