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프라빈 사하이 컴볼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내 채널 및 얼라이언스, 서비스 파트너 담당 부사장. (출처 : 컴볼트) 클라우드 기업 컴볼트가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내 채널 및 얼라이언스, 서비스 파트너 담당 부사장(VP)에 프라빈 사하이(Praveen Sahai)를 임명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프라빈 사하이 부사장은 클라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 모델에 대한 IT 분야의 비즈니스 리더 및 채널 파트너 관리 전문가로서 수십 년간의 경험과 검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컴볼트에 합류했다. 사하이 부사장은 컴볼트 합류 이전에 시트릭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를 비롯해 가장 최근에는 델 테크놀로지스 APJ 내 채널 클라우드 비즈니스, ISV 세일즈, 전략적 파트너 및 인수 업무를 진두지휘했으며,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클라우드 컴퓨팅과 데이터 관리 환경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부사장은 특허 취득과 빅3 M&A를 거치며 전문성 높은 경험을 토대로 독보적인 리더십 역량을 발휘해 팬데믹 이후 컴볼트의 파트너 기반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세계 유수의 컴볼트 파트너 네트워크에 채널 관리 인재
[헬로티]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Zoom Video Communications, 이하 줌)가 1억 달러(약 112억 원) 규모의 새로운 벤처 펀드인 줌 앱스 펀드(Zoom Apps Fund)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줌 줌은 줌 앱스(Zoom Apps), 통합, 개발자 플랫폼, 하드웨어로 구성되는 줌의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포트폴리오 기업은 25만 달러에서 250만 달러에 사이의 초기 투자금을 받아 핵심이 될 솔루션을 구축하게 된다. 줌이 지난해 10월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 줌토피아 2020에서 발표한 줌 앱스는, 높은 생산성과 매력적인 경험을 줌 플랫폼에서 바로 구현할 수 있는 선도적인 애플리케이션이다. 줌은 현재 수십 개의 줌 앱스가 개발 중이며, 향후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줌 앱스 펀드는 고객에게 가치 있고 참여도가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제품과 초기 시장 견인력을 갖춘 파트너 개발자에게 투자할 예정이다. 에릭 위안(Eric Yuan) 줌 창업자 겸 CEO는 “줌 앱스 펀드는 줌 고객이 보다 행복하게 서로를 만나고, 더 원활하게 협업하도록 지원하는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MAX78000을 아이집(Aizip)의 '비주얼 웨이크 워드(Visual Wake Words, 이하 VWW)' 모델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출처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저전력 네트워크는 빌딩 에너지 관리 및 스마트 보안 카메라 등 인체 감지용 배터리 구동식 IoT 시스템의 작동 시간을 연장해 준다. MAX78000 저전력 신경망 가속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는 기존 소프트웨어 솔루션 대비 100분의 1 미만의 에너지로 AI 추론을 실행해 배터리 구동식 엣지 AI 에플리케이션의 구동 시간을 개선한다. 혼합 정밀도 기술이 적용된 VWW 네트워크는 이미지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아이집 인텔리전트 비전 딥 뉴럴 네트워크(Aizip Intelligent Vision Deep Neural Network, AIV DNN) 시리즈 제품으로, 아이집의 독점적 설계 자동화 툴로 개발돼 85퍼센트 이상의 인체 인식 정확도를 구현했다.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스템온칩(SoC)과 고효율 AI 모델 제품의 결합으로 추론 당 불과 0.7mJ의 에너지로도 인체 인식이 가능하다고 맥심은 밝혔다. 이는 기존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현재 경
[헬로티] 사무용 건물 내부 및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커버리지 향상 (출처 : 유블럭스) 위치추적 무선 통신 기업 유블럭스가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사용되는 400~450MHz LTE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새로운 모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유블럭스 SARA-R540S는 LTE 대역 31, 72, 73, 87 및 88에서 통신이 가능하다. 이들 저주파 대역은 전파 전달력이 우수해 스마트 검침, 공공 안전, 스마트 그리드 및 스마트 시티 시장의 고객이 표준 셀룰러 연결 기술로는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는 엄격한 실내외 커버리지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유블럭스 SARA-R540S는 뛰어난 가용성과 탄력성을 보장하는 사물인터넷(IoT) 전용 통신 인프라 설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해 출시된 제품이다. SARA-R540S는 유블럭스 UBX-R5 셀룰러 칩셋을 기반으로 하며, 유블럭스 SARA-R5 제품군에 이미 적용돼 있는 많은 기능들을 활용한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 같은 소유권은 유블럭스가 이 모듈 제품의 장기적 가용성을 보장하고, 향후 수십 년 동안 전체 플랫폼에 대한 평생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는
[헬로티] (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부문에서의 수소 비전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웹사이트 ‘현대 수소 트럭&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현대 수소 트럭&버스’ 웹사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수소 기술력과 수소 관련 히스토리 및 비전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수소 상용차 잠재 고객 및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 수소 트럭&버스’ 웹사이트에는 수소 상용차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과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수소대형트럭 콘셉트카인 ‘넵튠(Neptune, HDC-6)’에 관한 정보와 ’H2U’ 등 수소 브랜드 캠페인에 관한 정보들이 게시돼 있다. 또한 수소 상용차 판매 대수와 연동해 이산화탄소(CO2) 절감 효과를 수치화해 보여주는 세션이 구현돼 있어 사이트 방문자들은 수소 상용차가 탈탄소화에 기여하는 수준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CO2 절감 효과는 디
[헬로티] 포스코ICT가 제조 및 건설현장에 특화한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인식과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비전(Vision) AI’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현장적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출처 : 포스코ICT ‘Vision AI’는 CCTV 등을 통해 촬영된 영상을 딥러닝을 적용해 자동인식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포스코ICT는 Vision AI가 영상에 포착된 행동(Action)을 인식하고, 객체를 자동으로 탐지 및 분석해 산업현장을 지키는 보안과 안전, 품질관리 등에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Vision AI를 탑재한 현장의 CCTV는 기존의 ‘눈’의 역할에서 진화해 사람을 대신해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두뇌’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 플랫폼을 적용하면 제조공장이나 건설현장의 보안구역에 무단으로 침입해 배회하거나 방화 등 위해를 가하려는 시도를 감지하고, 위험지역 및 시설에 허가 없이 접근하거나 작업자의 쓰러짐 등 이상행동도 자동으로 탐지하는 등 스마트한 보안과 안전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위험한 작업장 출입자의 헬멧, 장갑, 보호복 등 안전장비 착
[헬로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최기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양진모 현대차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소트램 컨셉카 공개행사'에 참석했다. (출처 : 산업부) 정부가 수소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드러내는 행보를 이어갔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19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최기주 위원장과 함께,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열린 수소트램 컨셉카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성 장관은 현장에서 수소트램 개발 경과를 보고받고, 수소트램 컨셉카의 내‧외부 및 원격주행 시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개된 수소트램 컨셉카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수소트램 상용화를 위한 주행시험’에 대한 실증특례를 승인받아 개발됐으며, 올해부터는 해외수출형 수소트램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국산화 및 실차 검증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수소트램은 미세먼지‧유해가스 등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지하철처럼 대량수송이 가능하면서도 지하 굴착공사를 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인 차세대 도시교통수단으로 기대되며, 수소 모빌리티의 다양화 측면에서 수소경제로의 조기 전환
[헬로티] (출처 :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친환경 상용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신규 수요 창출과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자연의 연구전략본부 전현주 연구원은 해당 보고서에서 국내 친환경차 산업의 문제로 국내 시장 중심의 모델과 수입차 대비 부족한 가격 경쟁력을 꼽으며, 친환경 상용차 시장의 선점을 위해 신규 수요 창출과 산업 생태계 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을 제외한 세계 친환경 상용차 시장은 현재 지속해서 성장 중이다. 밴, 트럭, 버스 등의 상용차는 승용차 대비 1대당 온실 가스 배출량이 많아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화가 필수 과제로 꼽힌다. 이에 따라 국내기업들은 전기 및 수소 상용차 개발을 통해 내수 시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로 ‘일렉시티’를, 전기차로 ‘카운티 일렉트릭’을 출시해 시내버스 등으로 보급했으며, 소형 전기트럭 ‘포터2 EV’, ‘봉고3 EV’ 및 대형 수소연료전지
[헬로티] 현대오토에버는 메타버스 시대를 더 가속하기 위해 3D 스트리밍 컨피규레이터(Configurator)인 'NNNEO-TriDive(네오-트리다이브)'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세계적인 테크 그루와 빅 테크 기업이 '메타버스'를 주목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과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초현실 세계'를 뜻한다. 현대오토에버는 메타버스 시대로 돌입하는 지금,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3D 스트리밍 엔진을 통해 한발 앞선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고자 NNNEO-TriDive을 선보인다. NNNEO-TriDive의 콘셉트는 Platform of Platform(PoP)이다. 즉 가상 세계를 구현하는 플랫폼에서 3D를 표현하는 부분의 모델링을 NNNEO-TriDive을 통해서 구현하면 따로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하지 않은 스트리밍 방식이다. 스트리밍 방식을 이용하면 3D 콘텐츠를 다운로드하지 않고 클릭 한 번으로 구동하는 환경이 마련돼 넷플릭스처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TV, 노트북, PC,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 하드웨어 성능에 상관없이 고용
[헬로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4월 20일 대구광역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대구 로봇산업 육성 및 공급망 스케일업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중진공과 협약기관은 대구지역 로봇기업과 부품·소재 분야 전후방 유망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정책 수단과 인프라를 연계해 지원한다. 또 관련 분야를 영위하는 유망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전통기업의 지역 신성장 산업으로의 전환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유망 선도기업 발굴 및 추천 ▲마케팅‧인력‧기술 등 성장을 위한 연계지원 정책 마련 ▲민‧관‧공 유기적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채널 교류 등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중진공은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의 성공적인 싫증을 지원하고 나아가 연계지원을 통해 다양한 정책자금, 수출, 투자, 기술 등의 정책수단을 패키지로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김학도 이사장은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에 위치한 ㈜아진엑스텍을 찾아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회원사와 간
[헬로티] 에이티엠아이앤씨(ATMINC)가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와 오는 4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키사이트 SMU를 활용한 전압전류(IV) 측정 기초 및 어플리케이션'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출처 : ATMINC 에이티엠아이앤씨는 이번 웨비나에서 SMU(Source & Measure Unit) 계측기의 활용과 신뢰도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SMU 계측기는 전압·전류를 인가하며 전류·전압을 측정하는 용도로 활용되는 장비다. 계측 장비의 경우 일반적으로 소스 또는 측정 쪽으로 나눠져 있다. 소스에 해당하는 계측기는 전원공급기, 파형발생기 등이 있으며 측정에 해당하는 계측기는 멀티미터, 오실로스코프 등이 존재한다. 다만 미터와 소스 장비를 따로 사용할 경우 각 장비의 정확도·연결, 케이블 길이, 공간 제약 등 측정값에 대한 신뢰도를 위해 고려할 요소가 발생한다. 이에 에이티엠아이앤씨는 웨비나에서 미터와 소스 측정이 모두 가능한 SMU 계측기를 소개한다. 또한, SMU의 기본 측정 이론과 더불어 실제 측정으로 측정되는 결과 값을 보며 기존 계측 장비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볼
[헬로티] 레이저 기반의 가스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스펙트라센서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스펙트라센서는 2001년 미국에서 설립된 레이저 기반의 가스분석기 전문기업으로,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이 정유 & 가스 산업군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분석계 포트폴리오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인수를 완료한 바 있다. 본사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생산 및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 인수된 이후 북미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하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TDLAS(Tunable Diode Laser Absorption Spectroscopy) 기술 분야에서는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손꼽힌다. 스펙트라센서의 존 슈네이크 대표이사는 “스펙트라센서의 가스분석기가 2012년부터 엔드레스하우저의 주요 계측 포트폴리오 중 하나로 선보임에 따라 천연 가스의 생산, 운송, 저장 및 처리 공정은 물론, 더 나아가 수소 경제, 이산화탄소 배출 제어에 이르기까지 더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평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헬로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이 금속 3D프린팅 분야에 최신 용접기술을 접목하여 중대형 부품 또는 다이캐스팅 금형을 보다 신속하고 저렴하게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다이캐스팅은 금형에 소재가 되는 금속을 녹여서 높은 압력으로 강제로 밀어 넣는 정밀주조법이다. 기존 PBF(Powder Bed Fusion, 파우더분말을 평평히 깔고 레이저를 선택적으로 쏘아 소결시키거나 녹여 적층하는 방식) 방식의 3D프린팅 기술은 고출력 레이저 장비와 비싼 분말 재료로 오랜 시간 한 층씩 적층해야하기 때문에 금형이 커질수록 제조단가는 높아지고 생산성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대형 금속 3D프린터 1대당 가격이 약 10억 원 이상의 고가여서 중소기업들이 이를 도입해 운용하기에도 재정적으로 부담되는 상황이다. 생기원 첨단정형공정연구그룹 지창욱 박사 연구팀은 이 같은 단점들을 극복하고자 푸시풀(Push-Pull) 방식의 최신 용접기법으로 금속 와이어를 빠르게 적층하는 ‘와이어 아크(Wire+Arc) 3D 적층 제조방식’을 고안하고 관련 공정을 최적화했다. 연구팀은 용접기와 로봇, 적층경로 설정 소프트웨어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
[헬로티] ▲기아가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선보인 EV6. (출처 : 기아) 기아가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19일 개막한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The 19th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신규 로고 공개와 함께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할 신차를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 기아는 새롭게 바뀐 로고를 바탕으로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새로운 기아’를 주제로 참가해 기아의 젊은 이미지와 높은 기술력을 알렸다. 류창승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는 “올해 기아는 모든 경계를 허물고 새롭게 태어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과 향상된 브랜드 가치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기아는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를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EV6는 새로운 기아의 전동화를 상징하는 모델로,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해 혁신적이고 실용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솔루션 이미지. (출처 :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케이엠파워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월드IT쇼(WIS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1 월드IT쇼(WIS)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 (ICT) 전시회로, 올해는 ‘뉴노멀 시대를 당신의 것으로’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5G,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과 관련한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코엑스 1층 A홀에 케이엠파워와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케이엠파워는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및 데이터센터 기반설비 전문 파트너로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양사는 IoT 기술로 대량의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응답과 네트워크 대역폭 한계를 극복하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에 기반해 고객 환경에 맞춘 최적의 인프라의 핵심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기술 전문가들이 부스에 상주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맞춤화된 상담도 진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엣지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