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5월 1일 공식 출범 ‘NHN DATA’, 데이터 기술 사업 경쟁력·전문성 강화...데이터 기술 분야 ‘글로벌 탑티어 기업’ 도약 중장기 목표 NHN이 데이터 기술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독립법인을 출범시킨다. NHN(대표 정우진)은 오는 5월 1일 데이터 기술 전문 기업 NHN DATA가 공식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NHN DATA는 CDP(Customer Data Platform)를 포함한 데이터 플랫폼 분야 전문 기업으로, NHN의 데이터 기술 사업을 이끌어온 이진수 대표가 수장을 맡는다. NHN DATA는 NHN의 데이터 기술력이 집약된 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다이티(Dighty)’로 국내외 CDP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기술로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및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신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AI 기술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CDP는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되는 고객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분석할 수
[헬로티] 평균 9개 쇼핑몰 동시 운영, 패션쇼핑몰 운영자 이용 제일 높아...소규모 온라인 사업자 외 대형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 이용도 증가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가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셀픽(SELLPICK)’이 출시 1주년을 맞아 누적 주문건수 5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셀픽’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판매자가 SSG닷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상품 등록, 주문수집, 배송, 매출 분석 등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 관리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5만원의 합리적인 이용료로 다양한 쇼핑몰의 주문, 배송, CS, 재고, 영업분석까지 쇼핑몰 운영을 위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출시 1년만에 가입 업체 1,626개, 누적 주문건수 52만 3515건을 돌파했다. ‘셀픽’을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의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온라인 판매자는 평균 9개 이상의 쇼핑몰에 동시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 잡화 등 패션상품(39%)을 취
[헬로티] 자연친화적 설계, 재생 에너지 활용 시스템 등 ‘그린테크’ 집약… ESG 경영에도 박차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가 세종시에 설립할 예정인 데이터센터 ‘각 세종’ 기공식을 개최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각 세종’ 설립을 통해 세계 정상급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보하고, 4차 산업의 초격차를 달성할 중추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각 세종’은 총 면적 293,697m2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네이버의 제1데이터센터인 ‘각 춘천’보다 규모를 6배 확장 설계됐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는 최소 10만 대 이상의 서버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컴퓨팅 환경을 대규모로 확장해 데이터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등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각 세종’의 그린테크 기능 구현에 역점을 뒀다. 입지 선정
[헬로티] 매출 3조 613억 원, 영업이익 2,171억 원...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 25.7%, 영업이익 26.8% 증가 삼성SDS는 지난 22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3조 613억 원, 영업이익 2,17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7%, 영업이익은 26.8% 증가했다. 사업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금융권 클라우드 전환, 차세대 ERP 사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협업·업무자동화 등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사업 확대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6.4% 증가한 1조 3,684억 원으로 집계됐다. IT플랫폼 기반 물류 사업 매출액은 IT제품 물동량 증가, 해상 물류운임 상승 등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47.2% 증가한 1조 6,929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IT분야에서 △클라우드 전환 △디지털 수준진단·컨설팅 △차세대 ERP 기반 대외 사업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 △생산설비 및 제조공정(OT) 보안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SDS는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해 AI·R&D·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고성능
[헬로티] AI비파괴검사·예측진단·ESS 배터리 분석 솔루션 연계한 ‘제조 맞춤형 플랫폼’ 개발 SK㈜ C&C와 두산중공업이 스마트 제조를 위한 ‘제조 특화 디지털 플랫폼·솔루션 개발’에 힘을 모은다. SK㈜ C&C(대표이사 박성하)는 지난 22일 두산중공업과 ‘두산중공업@멀티버스(Mutiverse) 제조 특화 디지털 신사업 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 C&C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와 추진 중인 ‘한국형 디지털 플래그십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두산중공업이 멀티버스에 합류하면서 제조 분야 고객사들의 맞춤형 디지털 확산이 가속화되고 이 과정에서 만들어질 디지털 혁신 모델들을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는 데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SK㈜ C&C의 디지털 통합 플랫폼 ‘멀티버스’에 두산중공업의 대표 디지털 솔루션을 탑재한다. SK㈜ C&C는 멀티버스의 개발·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두산중공업은 ▲AI(인
[헬로티] 국내 10대 그룹의 ESG 경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지난 14일 '그룹 ESG경영 사례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상위(자산총액) 10대 그룹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키워드는 'S.M.A.R.T.'였다. 기구설치 구조화 가속화 (Structuring) 10대 그룹 중 7개사는 ESG위원회를 설치하거나 기존 위원회를 확대 개편했다. 엘지, 현대중공업 등 두 곳은 올해 상반기 중 설치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림. 10대 그룹 ESG위원회 및 전담조직 현황 국제인증,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 등 측정가능수단 확보 주력 (Measure) 환경·사회 분야 가치의 계량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6년 이후 사회 · 환경지표를 계량화해 발표중이다. 이 분야에선 SK 그룹도 적극적이다. SK는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을 설립해 사회적 가치의 화폐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바스프, SAP, 노바티스 등이 참여하는 VBA(Value Balancing Alliance)의 부회장사이기도 하다. 10대 그룹은 환경, 반부패 등 환경·사회 분야의 국내외 인증에도 적극적이었다.
[헬로티] 전경련, ESG, 사장님은 관심 많은데... 개념 모호, 평가방식도 제각각 매출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 열 명 중 일곱(66.3%)은 ESG 관심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개념이 모호하고, 기관마다 평가방식도 달라 기업들이 ESG 경영전략 수립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 허창수)가 최근 발표한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ESG 준비실태 및 인식조사' 결과, ESG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관심도는 66.3%(매우 높다 36.6%, 다소 높다 29.7%)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석유화학·제품, 철강, 반도체, 일반기계·선박, 디스플레이·무선통신기기, 건설, 숙박·음식업 등에서 관심이 높았다. 관련 경영전략 수립에 있어 애로요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29.7%가 'ESG의 모호한 범위와 개념'을 꼽았다. 기타 애로요인으로는 자사 사업과 낮은 연관성(19.8%), 기관마다 상이한 ESG 평가방식(17.8%), 추가비용 초래(17.8%), 지나치게 빠른 ESG 규제도입 속도(11.9%) 등이 지적됐다. ESG 경영의 구체적인 연간목표 수립 여부를 묻는 질문에
[헬로티]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 패러다임으로의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 기업 사이에서도 ESG가 기업 경영 최대의 화두로 떠올랐다. ESG는 이제 더 이상 도입할 것인지 말 것인지의 문제가 아니다.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실행할 것인지의 문제다. 글로벌 리딩 기업들은 이미 ESG를 새로운 성장동력의 기회로 삼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다. 이는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핵심 요소다. 과거에는 기업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재무제표’와 같은 정량적인 지표를 중심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심각한 기후 변화, 코로나19에 직면한 최근에는 ESG와 같은 비재무적 가치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인 흐름이다. 이제 ESG는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을 위한 핵심적인 가치로 자리잡고 있다.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국내 대표 이동통신사들도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SG 경영 드라이브하는 KT, ESG 10대 핵심 과제 공개 KT는 ‘KT 노사공동 ESG 경영’을 선언하고, 환경(E
[헬로티]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과 대우조선해양, POSCO,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액체수소 저장 탱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신소재 탱크 개발에 힘을 모은다. 네 기관은 4월 23일 기계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 기관은 앞으로 △고망간강재 및 용접 재료 개발 및 규격 인증 △강재 및 용접 재료의 성능평가 △고망간강 저장탱크의 안전성 검토 △액체수소 실증 시험 등의 협력을 비롯하여 연구인력 교류, 시설과 장비, 학술 및 기술정보 공동 활용 협력을 추진한다. 고망간강(High Mn Steel)은 기존 액체수소 저장탱크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 스테인리스강보다 용접이 용이하면서도 가격이 낮아 차세대 액체수소 저장탱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 세계적으로 액체수소 분야에서 상용화 된 경험이 없어 액체수소 환경에서의 극저온 물성, 안전성 등의 분야에서 연구개발 수요가 커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POSCO는 2010년부터 고망간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했으며, 2015년 개발에 성공해 현재 LNG 저장탱크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향후 LNG보다 액화온도가 더 낮은 액체수소 저장탱크용 고망간강 소재 개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기계연은 액체수소의 공
[헬로티] 2020년 일본 공작기계 시장은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표면적으로는 코로나19에 따른 수주 감소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이전부터 하락 곡선은 이어져오고 있었다. 다행인 것은 2020년 5월부터 하락 곡선이 최저점을 찍고 상승으로 각을 꺾었다는 것이다. 2021년 4월 현재까지 그 상승각은 유지되고 있다. 이번 호에는 일본 공작기계 시장의 2020년과 2021년을 살펴본다. 2020년, 1조 엔 달성 실패 JMTBA(일본공작기계공업회, Japan Machine Tool Builders’ Association)에 따르면, 2020년 총 수주량은 9,018억 엔으로, 전년대비 26.7% 하락했다. 2년 연속 하락과 동시 10년 만에 1조 엔 달성에 실패한 해이다. 내수 수주는 3,245억 엔으로 전년대비 34.2% 감소했고, 수출 수주는 5,774억 엔으로 21.6% 감소했다. JMTBA측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과 중국 경제 불황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무엇보다 코로나19(COVID-19)의 감염 확산이 하락세를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로 수출 수주는 물론 내수 수주 또한 하락세를 겪었다. ▼ 일본 공작기계 수주 현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23일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 상생협력을 위한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를 개최했다.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는 중견기업의 역량·경험과 디지털 혁신분야의 스타트업이 지니고 있는 아이디어를 결합,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 민간 주도의 기술-산업-투자 원스톱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너지를 주제로 디지털 혁신 기술을 보유한 8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시너지(에너지신사업 기반 플랫폼 서비스) △비에이에너지(ESS,SMS 등 에너지 저장장치 안전관리 시스템) △스마트컨버젼스(지능형 AI기반의 미세먼지 흡착 제거 제어 기술) △엠지이노베이션(리튬이온배터리용 높은 용량 유지율을 갖는 고성능 실리콘 음극재) △서진에너지(고농도 유기성 폐자원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기술과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고농도 수소생산 및 운영기술) △케빈랩(Cloud, IIoT, AI기반의 지능형 에너지 수요관리 플랫폼)‧배터리얼(전기차 배터리 도전재용 탄소나노소재 공급) △이레드(Off-grid기반 태양광발전 다
[헬로티]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S²Bridge:인천(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과 인천 스마트 시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지원을 서울 외 지역으로 확장한다. ▲(왼쪽부터)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마이크 김 아시아총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원재 청장, 신한금융지주 안준식 브랜드홍보부문 부사장,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이지선 총괄디렉터 21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천 송도에 스마트 시티 액셀러레이터(Smart City Accelerator)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이 높은 차세대 스타트업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인천 송도 스타트업 파크내 S² Bridge : 인천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발표 행사에는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 신한금융그룹 안준식 브랜드홍보부문 부사장,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이지선 총괄디렉터를 비롯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해 파트너
[헬로티] 유아이패스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가 설립 6년만에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됐다. 유아이패스는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는 최초의 루마니아 태생 회사다. 6년 전 루마니아의 작은 회사에서 출발해 한국을 포함해 30여개국에 지사를 둔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종목 코드는 ‘PATH’이며, 2021년 4월 21일부터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유아이패스는 클래스A 보통주 2389만777주를 주당 56.00달러의 가격으로 공모했다. 다니엘 디네스(Daniel Dines) 유아이패스 공동창립자 겸 CEO는 “오늘날 성장은 임직원, 투자자, 고문, 파트너 및 7900개사 이상의 고객이 있기에 가능했다. 유아이패스의 비전은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을 구현해 사람들이 더 가치 있는 일에 몰두하고 창의성과 독창성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니엘 디네스 CEO는 “매일 우리 회사의 사명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끈기 있게 달려온 유아이패스의 직원들에게도 특별한 경의를 표현하고 싶다. 그들의 결단력, 혁신, 겸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rdquo
[헬로티] 뷰노는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뷰노메드 딥ASR'이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이하 인하대병원)에 도입됐다고 23일 밝혔다. ▲인하대병원 내 뷰노메드 딥ASR 활용 모습 뷰노메드 딥ASR은 뷰노의 자체 딥러닝 엔진 뷰노넷을 기반으로 수천 시간에 달하는 국내 의료 데이터 수십만 건을 학습해 개발된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으로서, 99%에 달하는 학습 데이터가 의료 데이터로 집중 구성돼 있다. 또한, 해당 솔루션은 내부 성능 검증 결과 98% 이상의 음성 인식 정확도와 기존 속도보다 1.5배 빠른 의료 문서 작성 시간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뷰노메드 딥ASR은 인하대병원뿐 아니라 서울아산병원,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천길병원, 경북대병원, 강남성심병원, 대한영상진단협회 등 20여곳에 달하는 국내 주요 중대형병원에 도입돼 활용되고 있다. 이로운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오늘날 의료 현장에서는 나날이 증가하는 검사 건수로 인해 다량의 영상 검사 판독문 작성이 요구된다. 이에 뷰노메드 딥ASR은 훌륭한 AI 조수로서 판독 업무를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길이가 길고
[헬로티] 코엑스에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World IT Show 2021'에 CES 2021 라스베가스 소비재전자박람회 디지털전시회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중소·중견업체들의 기술과 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다. CES 주최측은 매년 약 50명의 전문심사위원이 그해 8개 부문에 출품된 제품들 중 가장 혁신 제품을 선정해 이노베이션 최고 혁신기술상과 혁신기술상을 선정한다. 수상한 기업들은 최고의 영예이며 혁신상 수상을 통해 전 세계에 우수성 및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는 효과를 얻는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는 A동에 금년도 4차 산업혁명의 세계 최대 전시회 CES 2021 라스베가스 소비재전자박람회 디지털전시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혁신기술상을 수상한 중소기업 제품을 관심 있는 국민에게 직접 기술을 시연한다. CES 2021의 CES 혁신상을 받은 제품은 중견,중소,스타트업이 33개사 수상했으며 WIS 2021의 A홀 AH124호에는 CES 2021에서 수상한 기업 중 최고의 혁신상을 수상한 엠투에스와 분야별 혁신상을 수상한 파커스·펫펄스랩·브이터치·에이치에이치에스·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