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지난해 제조업 일자리 7.2만 개가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한경연은 해외직접투자(ODI) 및 외국인직접투자(FDI) 통계를 바탕으로 직·간접 일자리 유발 효과를 추정한 결과라 전했다. 10년간 제조업 직접투자 순유출 연 7.5조원 → 매년 4.9만명 고용기회 잃어 한경연은 지난 10년간 제조업 기업들의 해외투자가 국내로 유입되는 외국인투자를 크게 압도하면서 제조업 일자리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1~2020년 제조업의 해외직접투자는 연평균 12.4조 원에 달했던 반면, 외국인 직접투자는 해외직접투자의 절반도 안 되는 연평균 4.9조 원이었다. 같은 기간 제조업의 직접투자 순유출액(FDI-ODI)은 연간 7.5조 원 발생했고, 이로 인해 직간접 일자리가 매년 4.9만 개(누적 49.1만 개)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됐다. ▲출처 : 한경연 20년 업종별 해외직접투자액, ➀반도체(2.6조 원), ➁전기장비(2.3조 원), ➂자동차(2.2조 원) 업종별로 살펴보면, 2020년 기준 해외직접투자는 ▲반도체(2조6천
[헬로티] 2분기 이차전지, 전자재료 등 전 사업 부문 실적 개선 전망 ▲삼성SDI 2021년 1분기 실적. (단위 : 억원) (출처 : 삼성SDI) 삼성SDI가 1분기 경영실적을 27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9632억원, 13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개선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57억원(2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92억원(146.7%)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2882억 원(-8.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130억 원(-45.9%) 감소했다. 에너지 부문 매출은 2조38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는 9.2%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해 중대형 전지 중 자동차 전지는 계절적 비수기로 판매가 감소했고 ESS도 국내 REC 가중치 일몰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다. 소형 전지의 경우 원형 전지는 무선 전동공구 판매 증가로 전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지만, 파우치 전지는 해외 고객향 판매 약세로 매출이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57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고, 전분기 대비는 7.4%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반도체
OPC는 산업자동화 분야와 자동차, 빌딩 자동화 등과 같은 기타 산업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플랫폼 독립적인 정보교환을 위해 가장 널리 채택된 상호운용성 표준이다. ID, Assembly와 같은 EtherNet/IP(CIP) 객체를 OPC UA 정보 모델에 매핑하면 표준 OPC UA 서비스가 벤더 중립적인 방식으로 EtherNet/IP장치의 객체에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백서는 주로 다음에 초점을 맞추었다. • EtherNet/IP 기기용 OPC UA표준 지원방안-구축 시나리오 • 프로세스 자동화 산업 관련 특정 사용 사례 • 본 문서에 열거된 다양한 OPC UA 정보모델과 위의 사용 사례의 매핑 및 비교 EtherNet/IP 장치를 위한 OPC UA 표준 지원/배포시나리오 OPC UA 서비스를 통한 EtherNet/IP 객체의 액세스는 다음 세 가지 시나리오에서 가능하다. •시나리오 1 : OPC지원 호스트/DCS 시스템(FDT/FDI/PA-DIM) •시나리오 2 : EDS파일을 이용한 EtherNet/IP OPC UA서버 산업 게이트웨이 또는 HMI/산업 소프트웨어 응용프로그램에 내장 •시나리오 3 : EtherNet/IP기기에 OPC UA Ser
[헬로티] 수주량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그와 동시 증가폭 또한 가팔라졌다. 코로나19 백신의 보급이 큰 영향을 미쳤다. 전세계 시장도 성장 분위기를 탔다. 앞으로 국내외 설비투자가 이어지면 공작기계 시장은 다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2021년 1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16.5% 증가한 2,219억원이다. 수출은 1억2,300만 달러로 전월대비 32.8% 감소했다. 수입은 9,1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7.2% 증가했다. 생산은 1,681억원으로 전월대비 13.9% 증가했다. 출하는 1,747억원으로 전월대비 13.8% 감소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미국의 2021년 2월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7,756만 달러로 전월(4억2,062만 달러)대비 17.8%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34.2% 증가한 금액이다. 일본의 2월 수주량은 1,055.9억 엔으로 전월대비 19.1% 증가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36.7% 증가했다.대만의 2021년 1월 수출량은 전월대비 10.8% 증가한 2억2,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23.2% 증가한 수치다. *본 리포트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서 발표한 ‘2021년 1월 공작기
[헬로티] 요새는 마음이 참 무겁다. 지방 출장이 많은 필자로서는 저녁에 식사를 하러 식당가를 찾아다니는데, 전국 어디나 폐업이 늘어나고 있어서 코로나 경제가 그러지 않아도 좋지 않았던 한국 경제를 참으로 힘들게 하는 것 같다. 일부 반도체와 자동차 등 수개 회사를 제외하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더구나 주 52시간 적용으로 인하여, 업체들은 더 작은 기업에 외주를 주자니 품질 비용의 증가는 불 보듯 뻔하고 로봇 자동화 외에는 답이 없다 보니 정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 성공적인 추진 사례와 최근의 트렌드를 이번에 공유하고자 한다. 열경화 소재 사출 및 사상과 검사 공정 로봇을 통한 원가절감 대폭 향상 효과 이 기업은 경기도에 소재한 기업인데, 외국인 인건비도 점점 더 버거워지는 상황이라서 협동로봇 4대로 사상과 검사용으로 활용하고 델타로봇 2대로 포장 공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외국인이 하던 작업을 전부 로봇 자동화를 하였으니 당연히 원가절감은 획기적으로 달성하였고 품질 향상으로 브랜드 제고 효과를 가져왔다. 그 결과에 만족한 이 기업은 2차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검토 중이다. 이 기업은 2세들이 필자의 코칭에 부응하여 적극적으로 참여
[헬로티=이동재 기자] “제조 경험 없는 레이저 오퍼상, 제대로 된 사후관리 불가능해” 30년 업력, CNC 제조에 대한 경험 데이터로 우후죽순 오퍼상과 차별화 ▲송영준 한터테크놀러지 기술영업부 이사와 21일 안양시 본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출처 : 이동재 기자) 파이버 레이저는 철판,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구리 등을 절단하는 가공기다. 기존의 CO2 레이저보다 정교할 뿐 아니라 경제적이고 반영구적이어서, 5~6년 전 한국 시장에 들어온 이후 빠르게 CO2 레이저를 대체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CO2 레이저가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CO2 레이저의 존재감을 완전히 지울 수 있을 만큼 파이버 레이저의 장점이 뚜렷하다는 것이다. 파이버 레이저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초기부터 해당 제품의 수입 및 판매 사업에 뛰어든 한터테크놀러지의 송영준 이사에게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Q. 파이버 레이저와 CO2 레이저, 뭐가 다른가. A. 파이버든 CO2든 결국 빛을 이용해 소재를 절단하는 것이다. 쉽게 얘기하면 돋보기와 같은 원리인데, CO2의 경우 빛을 발생시켜 절단시킬 소재까지 떨어뜨리는 과정이 복잡하다.
[헬로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분야가 급부상하면서 로봇업계의 성장이 가파르다.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나우테크닉스(대표 이종주)는 로봇 분야의 급성장에 대비하기 위해 IPO(기업상장)를 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9일 주관증권사로 하이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업 6년차인 나우테크닉스는 2020년 86억 매출을 달성하면서, 2019년 32억 대비 168%의 급성장을 보였으며, 올해는 130억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 29일 나우테크닉스는 하이투자증권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주관증권사 선정에는 3개의 증권사가 경합을 벌였으나 최종적으로 하이투자증권이 선정됐다. 나우테크닉스 이종주 대표는 “하이투자증권이 최근 급성장하는 중견증권사이고, 자기자본도 1조가 넘는 우량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우리 회사와 비슷한 성장 과정을 밟고 있는 것 같아 가장 잘 어울리는 증권사로 판단된다”며 주관증권사 최종 선정 배경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번 상장 주관사 선정에 따라 나우테크닉스는 절차를 밟아 내년 3월쯤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장성 특례로 상장할지 스팩으로 상장할지 여부는 증권사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중국 쑤저우에 5,000m² 규모의 물류 허브를 준공하며 한 차원 높은 물류 역량을 구축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 엔드레스하우저가 중국 쑤저우에 5,000m² 규모의 물류 허브를 준공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공급망 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올리버 블룸 디렉터는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쑤저우 물류 허브 구축은 엔드레스하우저의 글로벌 공급망 네트워크 강화에 중차대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쑤저우 물류 허브는 초기에는 중국 내 고객들의 구매 분을 처리하는 데에 초점을 둘 계획이지만, 향후에는 해외 생산 공장 및 판매 법인의 물량 또한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실시간 재고 모니터링 및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최신식 쑤저우 물류센터는 배송 추적 서비스, 지속적인 성능 모니터링을 통해 원활하고 효율적인 주문 및 배송 프로세스를 보장한다. 엔드레스하우저 중국 법인의 아서 장 대표이사는 “이제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자신의 주문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물류
[헬로티]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로봇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로봇을 활용한 신시장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과 규제의 선제적 해소를 위한 ‘2021년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2021년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실행계획’은 같은 날 개최된 제3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2021년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도 상정되어 보고됐다. 정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급증한 로봇수요를 고려해 로봇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규제혁신을 로드맵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제조 및 서비스로봇의 연구개발 및 보급에 전년대비 54% 증가한 2170억원을 투자해, 감염병 확산, 물류량 급증 등에 따른 사회문제해결 중심의 연구개발에 착수하고 1700대 이상의 로봇 보급을 추진하고, 작년 수립한 로봇산업 규제혁신 로드맵의 33건의 과제 중 1단계 과제(9건)는 당초 목표대로 2022년까지 규제개선 추진하되 로봇의 승강기 탑승 등 4건은 연내 조기완료 예정
[헬로티] (출처 : 모비스타)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모비스타(Mobvista)가 SaaS 제품 생태계 확장을 위해 중국 대표 서드파티 모바일 앱 측정 및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리윤 (Reyun)을 인수했다고 28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이번 인수 규모는 모든 현금 및 주식 거래 포함 15억 위안(한화로 약 2578억 원)으로 평가되며 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Reyun은 모비스타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가 된다. 토니 바이(Tony Bi)가 Reyun 최고 경영자(CEO)와 모비스타 그룹 선임 부사장 자리를 이어간다. 모비스타는 이번 Reyun과 SaaS 서비스 결합으로, 디지털 산업 밸류 체인의 개발자들을 위한 핵심 서비스를 더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강력한 글로벌 현지화 역량뿐 아니라, 여러 SaaS 제품 라인을 통합하고 개발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많은 해외 이용자를 확보하고 수익을 늘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비스타는 2013년 설립된 뒤 파트너사를 위해 수십억 명의 글로벌 사용자 접근 기술을 제공해왔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을 확장할 클라우드 기반 통합 플랫폼을 다양하게 구축하고 있다. Reyun은 데이터 모니터링, 디지털 광고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코보(Qorvo)의 신제품 DWM3000 RF 모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출처 : 마우저 이 고집적 디바이스는 DW3110 UWB(초광대역) 트랜시버 IC와 전력 관리, 세라믹 UWB 칩 안테나, 크리스탈을 결합해 자산 추적, 물류, 내비게이션, 공장 자동화와 같은 설계의 통합을 단순화한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코보 DWM3000 RF 모듈은 IEEE 802.15.4a 및 IEEE 802.15.4z BPRF 모드를 준수하며, 10cm 정밀도로 사물의 위치를 인식 및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850kbps 및 6.8Mbps의 데이터 속도를 지원하며, UWB 채널 5(6.5GHz)와 채널 9(8GHz)를 통해 전세계 UWB를 지원한다. 해당 모듈은 ToF(Time-of-Flight) 및 TDoA(Time-Difference-of-Arrival) 위치 체계를 지원해 내비게이션 및 추적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성능을 자랑한다. 이 소형 RF 모듈은 24핀, 23 mm x 13 mm x 2.9 mm 패키지로 제공되며 UWB 채널 5 작동에 있어서 코보 DWM1000과 핀과 크기가 호환된다. DWM3000 모듈은 설계 유
[헬로티] 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노래 가사를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출처 : 커먼컴퓨터 커먼컴퓨터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연어처리(NLP) 모델 생성 서비스인 티쳐블 AI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티처블 AI는 자신만의 자연어처리(NLP) 모델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텍스트 데이터를 입력하면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 리소스 솔루션인 AI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의적인 NLP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사용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사가 담긴 텍스트 파일을 입력하면 AI가 해당 스타일을 학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창의적인 가사를 만들어주는 식이다. 커먼컴퓨터 관계자는 “티쳐블 AI는 작사 작업뿐만 아니라 챗봇, 소설, 요약 등 다양한 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쳐블 AI는 언어 학습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모델로 꼽히는 GPT-2를 기반으로 한다. 티쳐블 AI를 활용해 만든 NLP 모델은 아이나이즈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배포되고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커먼컴퓨터는 협업 인공지능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클라우드를 개발하는
[헬로티] 알라딘그룹(대표 기대웅)의 우노큐브 호매틱스 박스 Q가 출시된 지 4개월 만에 1차 펌웨어 업데이트를 했다. 펌웨어 업데이틀 통해 호매틱스 리모컨 하나로 TV와 구글안드로이드 TV박스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TV전원과 볼륨을 제어할 수 있으며, 구글 북마크 기능을 통해 편리한 앱 조작을 할 수 있다. 그 외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돌비 애트머스 사운드 개선, 5G 와이파이 및 유튜브 기능 개선, 보안패치 업그레이드를 했다. 5월에는 HDR 온/오프 설정 및 차량용 블루투스 호환성을 높이는 개발을 완료하여 5월 말까지 추가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우노큐브는 자동차 모니터 제조사인 카비텍(대표 이하성)과 사업 제휴를 했으며, 지난 2월에 이어 4월에도 전국 자동차용 모니터에도 호매틱스 박스 큐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5월에 출시될 ‘비클시네마’ 신제품에 호매틱스를 연결할 경우 호매틱스 ‘스마트 리모컨’ 기능을 통해 비클시네마의 차량용 모니터 전원 및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무선인터넷 발달로 스마트폰 핫스팟을 이용하여 차량 안에서도 집처럼 TV를 즐길 수 있는데,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lsq
[헬로티] 제이씨앤디는 산업 전반에 필요한 CPU(SOC/ARM) 기반의 재품을 개발, 컨설팅, 설계, 생산 등의 설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장자동화 원격지원 기반의 Computing, Serial, EhtnerNet 데이터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 및 처리 목적의 리눅스/윈도 기반의 하드웨어를 반도체 시설에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산업용 PC, Panel PC, KIOSK 등의 제품도 고객의 사용 환경에 맞춰 제품의 설계, 개발, Art work로 보다 심플하고 정확한 제품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 제이씨앤디 개발연구소장 김영재 이사 Q. 올해 주력사업은. A. 우리는 제품의 다양화와 국산화로 단가 절감을 현실화하여 채널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장자동화와 IoT에 적합한 제품들을 개발, 발굴하여, 고객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좋은 제품을 발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해외 역량도 강화하여 경쟁력을 갖춰나갈 예정이다. Q. 코로나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도 분주할 줄 안다. 어떤 전략을 추진할 계획인가. A. 모든 기업이 코로나 역풍으로 경제적 타격을 받았고 우리 또한 예외가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범용 광커플러 대체를 위한 새로운 고성능 IC 시리즈로 듀얼 채널 디지털 절연기 STISO621를 출시해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처 : ST STISO621은 ST의 6kV 두꺼운 산화물 기반의 갈바닉 절연 기술을 활용해 3ns 미만의 펄스 왜곡 및 최대 100Mbit/s의 속도로 두 개의 절연 도메인 간에 데이터를 전송한다. 두 개의 독립적인 단방향 채널을 사용하는 이 디바이스는 양방향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UART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수행한다. 각 채널에 대한 슈미트 트리거(Schmitt-Trigger) 입력을 통해서는 뛰어난 노이즈 내성을 보장해준다고 ST는 밝혔다. 갈바닉 방식으로 상호 절연된 STISO621의 양 측면은 각자 독립적인 공급 전압을 가지고 있다. 3V~5V에 이르는 넓은 전압 범위를 각각 가지고 있으며, 3.3V와 5V 회로 간의 레벨 변환이 가능하다. 보통 65kV/µs인 공통모드 과도응답 내성(CMTI: Common-Mode Transient Immunity)으로는 혹독한 환경의 높은 스위칭 과도 현상으로부터 저전압 측을 보호한다. STISO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