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현대자동차·기아-현대캐피탈-제주특별자치도, 전기차 기반 ‘V2G 시범사업 MOU’ 체결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배터리 전력을 활용하는 기술인 ‘V2G(Vehicle To Grid)’ 상용화 시대를 앞당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캐피탈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7일(금) ‘제주특별자치도 업무용 차량 V2G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전력을 건물에 공급하는 ‘V2B(Vehicle To Building)’를 실증함으로써 향후 V2G 상용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전기차의 충전과 방전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V2G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아이오닉 5와 EV6에 탑재된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추가 개발을 통해 새로운 전력보조서비스를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현대캐피탈은 EV차량 및 충전기 리스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제주도는 아이오닉 5 관용차를
[헬로티] 천궁 PIP·AI 보험코어가 영업이익 견인…이지스 다기능 레이다(MFR) 첫 매출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844억 원 늘어난 3,66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180.8% 커진 307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38억 원으로 142억 원 증가했다.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다기능레이다 성능개량(천궁-PIP) 양산 사업과 AI 보험 자동심사를 위한 차세대 보험코어 시스템 사업 매출이 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고속도로 지능형 교통체계(ITS)와 차세대 전사자원관리 시스템(ERP) 구축 등 기존 주력 사업도 안정적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형 미니 이지스'로 불리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다기능 레이다 (MFR)와 전투체계(CMS) 개발 사업에선 첫 매출이 나왔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9월 5,400억 원 규모의 KDDX의 CMS·MFR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국내 전투체계 개발사업 중 최고액이다. JTDLS(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 완성형 체계 개발 사업, 한국무역협회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공 사업 등 방산·ICT 분야에서 고루
[헬로티] OLED 노트북에서 ‘다크 모드’를 적용하면 디스플레이 소비전력 25%를 아낄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IT 업계에서 노트북의 배터리 성능을 평가할 때 주로 사용하는 기준인 ‘모바일 마크 2018’ 시나리오에 따라 OLED 노트북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측정한 결과, 화이트 모드에서는 9.9시간, 다크 모드에서는 11시간으로 나타났다. 다크 모드를 적용했을 때 화면을 구성하는 전체 픽셀 중 작동하는 픽셀의 비율을 나타내는 ‘OPR(On Pixel Ratio)’이 감소하면서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이 25% 줄었고, 이로 인해 노트북 사용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늘었다. 이런 배터리 절약 효과는 디스플레이가 OLED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는 픽셀을 끄는 방식으로 검은 색을 표현한다. 이때는 일종의 암전 상태이기 때문에 소비전력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반면에 LCD는 검은색을 표현할 때도 백라이트는 항상 켜져 있다. 이로 인해 ‘트루 블랙’을 표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다크 모드를
[헬로티] 호텔 프런트에서 객실까지 무인 배송...24인치 캐리어 4개까지 운반 가능한 넓은 수납함 현대로보틱스가 AI 러기지 로봇 상용화를 위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현대로보틱스는 모바일서비스로봇 브랜드 ‘유니(UNI)’를 런칭, 라인업 확대에 앞서고 있다. 해당 로봇은 호텔 어메니티ㆍF&B(Food&Beverage) 딜리버리 로봇 이후 3번째 서비스 로봇이다. UNI100-L이라고 불리는 러기지 로봇은 호텔 로비에서 투숙객의 각 방으로 고객들의 짐을 배송하고, 객실 위치를 안내 하는 서비스 로봇이다. UNI100-L은 100kg 운반이 가능하며, 대형 짐을 운반할 수 있도록 수납함의 크기를 키웠다. 이를 통해 최대 24인치 캐리어 4개를 운반할 수 있고, 내부에 코트를 구김 없이 걸 수 있다. 또한 내부 트레이 탈부착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안전한 주행을 위하여 PSD 센서(Position Sensitive Device)를 적용, 전방 낙폭 감지 및 장애물 대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존 모델 대비 자율 주행 능력을 고도화 했다. 아울러, 범퍼 센서를 추가하여 충돌 감지 기능을 강화,
[헬로티]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에서는 연중으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 지원사업들은 중소 중견기업의 역량 강화 혹은 기술 개발,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제대로 정보 공유가 되지 않거나 소규모 기업들은 지원사업을 찾아볼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우리 기업과는 상관없는 얘기들로 치부하는 경우도 종종 본다. 본지는 더 많은 중소 중견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의 소식을 접하고, 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매주 한차례씩 중소 중견 제조기업이 주목할만한 정부 지원사업을 요약해서 제공한다. 2021년 수도권 지역특화산업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재공고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는 서울, 경기, 인천, 포항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도권 지역특화산업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지원내용은 수출새싹기업의 지원수요 및 역량에 맞춰 시장조사, 마케팅, 수출계약 전반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세부적 프로그램은 타당성 및 시장조사, 유통채널 입점대행, 해외인증, 전시회, 바이어 미팅, 샘플발송, 통번역, 홍보물 제작, 기술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 대상은 수도
[헬로티] 2020년 10월,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는 네트워크 신뢰성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을 포함한 산업계의 현대화 현황에 대한 조사를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에 의뢰했다. 이에 포레스터는 기업에서 산업용 연결성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312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들의 답변을 토대로 기업의 성숙도를 낮은 수준, 중간 수준, 높은 수준으로 분류했다. 분류의 기준은 해당 기업이 비즈니스를 디지털 중심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혁신 노력을 얼마나 중시하는가로 삼았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성숙도가 높은 기업일수록 혁신의 여정에서 더욱 앞서 나가고 있으며, 연결성을 위한 투자도 이미 상당 수준 진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연결된 자산과 기술에 대한 투자와 5G 등을 지원하기 위한 유·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도 포함된다. 본 조사보고서는 3회에 걸쳐 연재한다. 요약 열악하고 복잡하며, 때로는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한 제조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연결성 요구가 커지고 있다. 데이터에서 유용한 통찰을 끌어내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헬로티] "2030년까지 판교를 팹리스의 요람으로 탈바꿈시킬 것"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월 7일(금) 전력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실리콘마이터스를 방문, 시스템반도체 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관련 기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출처 : 산업부 금번 문승욱 장관의 행보는 산업부 취임 인사 직후 바로 달려간 현장방문 행사로서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정책 발표 전 현장 소통 강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방문대상 기업인 실리콘마이터스는 ‘08년 아시아 최초로 디스플레이용 PMIC를 국산화했으며, 모바일, 소형배터리, 디스플레이 PMIC에서 국내기술을 선도하는 팹리스 기업이다. 최근 자동차에 탑재되는 OLED, AVN 등 전력관리칩을 생산해 차량용 반도체 관련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후 진행된 국내 시스템반도체 간담회에서는 팹리스, 디자인하우스 및 IP설계기업 등 시스템반도체 기업이 참여해 국내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전문인력의 양적·질적 확대, R&D 투자확대 및 수요연계 지원, 디자인하우스·IP전문기업 역량강화 지원, 창업 인프라 지원
[헬로티] 농협 주요 금융앱에 PASS 인증서 단계적 도입해 고객 편의 제고 통신3사의 인증플랫폼 PASS가 유력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인증 사업분야에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SKT는 통신3사를 대표해 농협과 PASS기반 인증 · 마이데이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7일 진행했다. 통신3사는 농협과 손잡고 PASS 기반 비대면 인증 사업 및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7일 열리는 협약식에는 통신3사를 대표해서 SK텔레콤이 참석했다. 통신3사와 농협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PASS 인증서’를 농협상호금융의 모바일 금융 플랫폼인 ‘NH콕뱅크’에 우선 도입하며, 향후 농협의 전자 금융서비스 전반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해갈 예정이다. 통신3사와 농협은 PASS 플랫폼을 통한 마이데이터 사업 협력도 함께 추진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위해서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개인의 정보를 끌어오는 과정에서 본인 인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PASS 인증서는 본인 인증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마이데이터 인증을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협은 인증 과정에서 PASS 플랫
[헬로티] 탄소섬유는 ‘꿈의 첨단소재’라고 불린다. 원사 안에 탄소가 92% 이상 함유된 섬유로, 철보다 10배 강하지만 무게는 1/4 수준이다. 탄소섬유는 3고(고경량, 고강도, 고탄성)다. 주로 모터스포츠, 스포츠 장비, 방사선과 장비 및 항공·우주 분야에 주로 사용된다. 수소차의 연료탱크를 제조하는 핵심 소재이기도 하다. 차량 외부에 부분 적용된(사이드 미러, 범퍼, 스포일러 등) 포르쉐 911.2 터보 모델 <출처 : adv1wheels.com> ◎ 전세계 탄소섬유 시장 전세계 탄소섬유 시장 규모는 약 15만4000톤. 일본 빅3(도레이, 토호테낙스, 미쓰비시케미컬)이 전세계 시장의 5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도레이(Toray, 일본) - 전세계 탄소섬유 시장 1위 기업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약 28%. 연간 생산량 42,600톤. 토호 테낙스(Toho Tenax, 일본) - 일본 테이진(Teijin)그룹 자회사로 세계시장 점유율 약 12%. 연간 생산량 18,900톤. 미쓰비시케미컬(Mitsubishi Chemical, 일본) - [미쓰비시 레이온]과 [
[헬로티=함수미 기자] 코로나19로 급속히 다가온 비대면 사회, 산업은 어떻게 적응하고 있을까? 비대면·비접촉에 안성맞춤인 물류로봇을 온텍트 페어 2021에서 살펴봤다. ▲온택트 페어에 참가한 엑사로보틱스 부스 전경 비대면 스마트 빌딩 솔루션 - 엑사로보틱스 엑사로보틱스는 국내외 우수 기업들과 첨단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로봇, IOT 시스템, 통합 관제 시스템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 빌딩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주거, 숙박, 상업, 의료 시설 등과 같은 건물 내외에서 활용 가능한 첨단 센서 및 자율주행 기반의 생활, 의료, 물류, 산업 분야 로봇을 제공하며 IOT 시스템을 통해 모든 디바이스를 관리할 수 있다. ▲자율주행 로봇 KORI ▲4족보행 로봇 ARI ▲2족보행 로봇 KOA ▲물류로봇 AKO ▲휴머노이드 RIA 등의 로봇 모델이 있다, 자율주행로봇 KORI에는 엑사로보틱스와 국내 기업들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탑재돼 있다. 또한 수십 가지의 로봇을 만들 수 있는 ‘코리 플랫폼’으로 어떤 모듈을 장착하느냐에 따라 방역, 소독, 광고, 배송, 안내, 보안 등의 조합을 통해
[헬로티=서재창 기자] 2021 대한민국 비대면산업박람회(Ontact Fair 2021, 이하 온택트 페어)가 5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총 3일간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온택트 페어 2021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감염 전파로 인해, 전 세계는 본격적인 비대면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후 산업계는 가변적인 상황에 걸맞게 원격근무 체제를 시행하는 추세다. 이에 기업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최적의 업무 효율을 끌어낼 수 있는 비대면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와 관련한 시장과 관련 기술 개발이 점차 확장되고 있다. 온택트 페어는 이름 그대로 비대면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솔루션을 총망라한 전시회다. 전년도보다 확장된 전시 공간과 연장된 전시 기간을 고려했을 때 이번 온택트 페어는 확대된 비대면 산업의 시장성을 체감하는 자리였다. 주요 전시품목은 화상회의, 협업툴, 네트워크 및 보안, 에듀테크, VR, 스마트공장, 인공지능 등으로 분류되며, 현장에서는 사용자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이 주를 이뤘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회에서 눈에 띄는 키워드는 '협업'이었다. 참가기업 중 대다수가 원격근무와 관련된
[헬로티] 인텔코리아가 지난 1년간 팬데믹 대응 기술 이니셔티브(Pandemic Response Technology Initiative, 이하 PRTI)를 통해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발굴, 지원한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했다. ▲삼텔 랩스 APV(Autonomous Personal Vehicle) 인텔은 1년 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술에 전세계적으로 5천만 달러(한화 약 560억)를 지원하는 PRTI를 발표했으며, 국내에서도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기업들을 선정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지원했다. 1주년을 맞이한 PRTI는 의료, 교육, 경제 회복이라는 세 가지 영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세 영역의 취약점과 비효율을 타파하는 다각적 문제 해결을 통해 영향력을 극대화했다. 인텔은 프로젝트를 통해 가장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에 맞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며, 미래 위기를 극복하는 기술에 투자했다. 현재 전 세계 170개 조직이 PRTI를 통해 230여 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텔은 보유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이 프로젝트를진행하고 있다. 인텔코리아가 국내에서 진행한 프로
[헬로티] 로우코드 도입을 통한 고객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는 타임시리즈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타임시리즈는 멘딕스 로우코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버티컬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상당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지멘스는 이를 활용해 로우코드 도입을 늘리고 스마트 웨어하우징, 예지 정비, 에너지 관리, 원격 검사 등을 포함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돕는다. 한편, 멘딕스 로우코드 플랫폼은 지멘스의 액셀러레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된다. 데렉 루스(Derek Roos) 멘딕스 CEO 겸 공동 창업자는 "지멘스의 타임시리즈의 인수는 고객과 파트너들이 로우코드로 더욱 신속하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데렉 루스 CEO는 "타임시리즈는 기업이 사업 수행 방식을 개선하고 풍부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첨단 디지털 역량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타임시리즈는 멘딕스 플랫폼을 사용해 모든 기업과 ISV의 디지털화 노력을 가속화하도록 돕는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다. 지멘스는 맞춤형 산업 앱과 모
[헬로티] 자율 주행 데이터 분야 기술 고도화 및 해외법인 확대 추진 인피닉이 총 11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금번 투자에는 국내 대표적인 기술분야 기관투자 기관인 스틱벤처스, DSC 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등이 참여했다. ▲출처 : 인피닉 이번 투자를 주도한 스틱벤처스 탁현철 상무는 “자율주행과 관련된 인공지능데이터 분야에 대한 기술역량, 전문성, 고객 네트워크 및 해외진출 등의 방향성에 대해 확신을 갖고 투자하게 됐다”며, “인피닉의 앞으로의 성과와 비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높은 점수를 줬다”고 전했다. 인피닉은 투자금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데이터 분야 기술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다.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솔루션인 '콜렉테라'는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으로 입력된 정보를 자동으로 분류, 비식별 처리 등을 수행함으로써 기존 수동으로 하던 작업에 비해 백 배 이상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투자금을 기반으로 해당 기술의 고도화에 나선 인피닉은 전 세계 자율주행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마이크라우드의 세계화와 해외법인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마이크라우드는 2020년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협업을 통한 혁신) 프로그램의 2021시리즈 출시 발표와 새로운 팟캐스트 ‘The Tech Between Us(사람을 잇는 기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출처 : 마우저 이번 시리즈는 5G부터 오늘날의 주요 기술 트렌드들을 팟캐스트, 비디오, 기사, 블로그 및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식들로 더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The Tech Between Us 팟캐스트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5G 기술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마우저 웹사이트, 알렉사(Alexa), 애플 팟캐스트, 구글 팟캐스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판도라(Pandora) 및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렌 스미스(Glenn Smith)마 우저 일렉트로닉스 사장 겸 CEO는 “연결(connection)이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가지는 이 세상에서, 기술자, 엔지니어, 혁신가들의 세계를 이끄는 혁신 마인드에 힘입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리즈는 매달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기술 트렌드를 탐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