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차세대 인터페이스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ompute Express Link, 이하 CXL)' 기반의 D램 메모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CXL 기반 D램 메모리를 인텔의 플랫폼에서 검증을 마쳐 차세대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대용량 D램 솔루션의 기반 기술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주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업체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응용 분야가 늘어나면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데이터센터, 서버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기존의 DDR 인터페이스로는 시스템에 탑재할 수 있는 D램 용량에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지속해서 요구해 왔다. CXL은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메모리, 저장장치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새롭게 제안된 인터페이스로 기존 컴퓨팅 시스템의 메모리 용량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D램의 용량을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대용량 SSD에 적용되는 EDSFF(Enterprise &a
[헬로티] 한화토탈이 충남 대산공장에 폴리프로필렌(PP) 생산 시설과 에틸렌을 생산하는 ‘가스 전용 분해시설’ 증설을 완료했다. 약 28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증설 프로젝트에는 총 5,300억원이 투자됐다. 3,800억원이 투입된 신규 폴리프로필렌 공장은 연간 40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신규 공장 증설로 한화토탈은 기존 연간 72만톤에서 국내 최대인 연간 112만톤의 폴리프로필렌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폴리프로필렌은 프로필렌을 원료로 생산되는 합성수지로, 전기·전자소재와 자동차 내·외장재를 비롯해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한 식품 용기, 포장재 등 다양한 생활용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플라스틱 소재다. 한편 한화토탈은 가스 전용 분해시설에 1,500억원을 투자해 에틸렌 15만톤의 생산능력을 확충했다. 이번 증설로 한화토탈의 연간 에틸렌 생산능력은 138만톤에서 153만톤으로 증가했다. 가스 전용 분해시설은 기존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대비 가격이 낮은 프로판 가스(LPG)를 원료로 사용해 경제성을 극대화한 설비다. 회사는 이번 폴리프로필렌 신규 공장, 가스 전용 분해시설 증설 프로젝트 완료에 따라
[헬로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과거 에너지 소비만 하는 공간이었던 건물은 이제 에너지를 생산하고 남는 에너지를 외부에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 프로슈머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연)은 도시형 신·재생에너지 플러스에너지커뮤니티 에너지공유 플랫폼(K-PEC, KIER Plus Energy Community) 개발을 위해 대전 본원 내 기존 노후 건축물 리모델링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태양광, 태양광·열, 연료전지, 에너지저장 등) 기술을 적용해 실증한 결과 144%의 높은 에너지자립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에너지연은 기관 주요사업인 ‘도시발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반 플러스 에너지커뮤니티 플랫폼 개발’ 사업의 소규모 에너지공유 커뮤니티 실증 대상인 원내 건물 4채(주거용 2채, 비주거용 건물 2채) 중 제로에너지하우스인 주거용 건물 2채에 태양광(PV), 태양광·열(PVT), 고분자 연료전지(PEMFC), 에너지저장장치 등 신·재생에너지 최신 기술을 접목했다. 1998년부터 초에너지절약형 실험용 건물을 지어 에너지자립주택
[헬로티] PTC가 CAD 소프트웨어 ‘크레오(Creo)’의 8번째 버전을 출시했다. 크레오 8.0은 모델 기반 정의(MBD),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앤시스(Ansys) 기반 시뮬레이션 기능을 확장하여 사용자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크레오 8.0은 사용자가 설계 프로세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기능을 향상시켰다. ▲PTC가 최근 선보인 8번째 버전의 CAD 소프트웨어 ‘크레오8.0’ <출처 : PTC> •사용성 및 생산성: 홀 피처, 라우티드 시스템, 판금. 렌더 스튜디오와 같은 핵심 모델링 환경의 여러 영역에 걸친 업데이트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개선된 대시 보드 및 모델 트리 인터페이스를 통해 복잡한 설계를 더 쉽게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모델 기반 정의(MBD): MBD 워크플로우 개선으로 품질 저하 없이 시장 출시를 앞당기고, 오류를 없애는 동시에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제 사용자들은 어셈블리에서 검증된 기하학적 치수 및 기하 공차 가이드 애플리케이션 활용하여 설계 검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크레오 시뮬
[헬로티] SK(주) C&C와 영림원소프트랩이 AI·블록체인·클라우드에 기반한 지능형 ERP 솔루션·플랫폼 개발을 위해 힘을 합친다고 밝혔다. ▲출처 : SK C&C SK C&C와 영림원소프트랩은 양사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영림원@멀티버스 산업별 특화 디지털 솔루션·플랫폼 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 C&C의 디지털 통합 플랫폼 '멀티버스'를 활용해 영림원소프트랩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ERP 기능에 인공지능 기반의 분석 기능과 비전 AI·블록체인 등을 적용해 경영 지능화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지능형 디지털 ERP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림원소프트랩은 대내외 사업 환경을 고려한 종합적 경영분석 및 예측 관리는 물론 고객 사업 현장 맞춤형 수요 모델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SK C&C는 영림원소프트랩의 ERP 솔루션 'K-System'에 멀티버스의 머신러닝·딥러닝 분석 기능을 결합, 고객 맞춤형 경영분석 모델과 빅데이터 분석도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 밝혔다. 블록체인
[헬로티]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노재석 대표. (출처 : SKIET)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11일 증권거래시장에 상장해,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노재석 SKIET 대표는 “성공적인 상장이 이뤄지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차별적인 기술력으로 전기차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파이낸셜 마켓의 뜨거운 관심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No.1 소재솔루션 회사로 거듭날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미래를 함께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SKIET는 주력 사업인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지난해 프리미엄 분리막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선두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축차연신, CCS 코팅 등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을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얇으면서도 튼튼한 분리막을 제조해 독보적인 안전성을 갖췄다. SKIET는 외연 확장에서도 발빠르게 움직여, 현재 기준 10.3억m2 연간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폴란드, 중국
[헬로티] ▲현대모비스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미래차 유망 특허기술을 매입 등 포괄적인 ‘ICT 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왼쪽부터)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 정수경 부사장,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충용 연구처장. (출처 :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2025년까지 1만2천여 건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차 산업에서 원천 특허기술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내부 임직원들의 발명 활동을 장려하는 것은 물론, 산학 협력기관이 보유한 외부기술도 매입해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지난해 현대모비스가 출원한 지식재산권은 2천여 건을 상회하며, 이 중 절반 정도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전동화 분야에서 나왔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국내 유명 대학과 연구기관들이 보유한 외부 특허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략의 일환으로 현대모비스는 최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ICT 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자율주행과 전동화,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 매입을 포함한 중장기 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구
[헬로티] 베이커휴즈가 지예영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을 베이커휴즈 코리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11일 밝혔다. ▲베이커휴즈 코리아 지예영 신임 대표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기계공학과와 시카고 대학교 부스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MBA)를 졸업한 지예영 신임 대표는 지난 17여년간 엔지니어링, 마케팅, 신사업 개발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 온 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2004년 보잉에서 엔지니어로 시작해 베인앤컴퍼니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2010년 GE의 핵심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ECLP를 통해 입사 후 GE 오일앤가스 사업부 아태 지역 마케팅을 담당했다. 2017년부터는 베이커휴즈 아태 지역 마케팅을 총괄해왔다. 지 대표는 앞으로 베이커휴즈의 국내 전략 수립과 비즈니스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며, 특히 수소 생산 인프라 및 탄소 포집 기술 등 에너지 전환 관련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마리아 스페루자(Sferruzza) 베이커휴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지예영 신임 대표는 그동안 한국뿐 아니라 아태 지역에서 주요 고객 및 파트너사와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마리아 스페루자 사
[헬로티] 네이버와 서울대가 손을 잡고 '초(超)대규모(Hyperscale) AI' 공동 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출처 : 네이버 네이버와 서울대학교는 10일 오전 최인혁 네이버 COO, 서울대학교 AI 연구원 장병탁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규모 AI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 네이버와 서울대는 최근 AI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초대규모 AI'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서울대-네이버 초대규모 AI 연구센터(SNU-NAVER Hyperscale AI Center, 공동센터장: 전병곤 서울대 교수, 하정우 네이버 AI LAB 소장)'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 및 교육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네이버와 서울대의 AI 연구원 1백여 명이 참여하며, 3년간 연구비, 인프라 지원비 등을 포함해 수백억 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초대규모 한국어 언어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고, 나아가 언어, 이미지, 음성을 동시에 이해하는 초대규모 AI를 함께 개발하여 글로벌 AI 기술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다. 네이버는 그동안 개별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해온 산학협력과는 다르게, 네이버-서울대
[헬로티] "한국, 하이브리드 41%, 전원 원격근무 35%, 원격근무 옵션 불가할 경우 61%는 이직 고려" 깃랩은 드롭박스와 카탈로그 및 세이프티윙이 후원한 연간 원격근무 보고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코로나 유행 초기에 발간된 ‘원격근무 보고서 : 미래는 원격근무 시대이다’를 기반으로 작성된 올해의 보고서는 원격근무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다루며, 6개 대륙에 걸쳐 3900여명 이상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사무실 외의 공간에서도 업무를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제 기업은 점차 진화하고 있는 업무공간의 유연성에 대한 기대치를 지원하기 위해 워크플로우와 문화를 새롭게 재구성해야 할 시점에 봉착했다. 올해 원격근무 보고서는 이러한 관점을 뒷받침하고, 원격근무를 확장하는 방법과 당면 과제 및 향후 전개 방향 등을 다루고 있다. 시드 시브랜디(Sid Sijbrandij) 깃랩 공동창업자이자 CEO는 "전원 원격근무는 기업은 물론, 팀과 구성원에게 수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표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깃랩은 문서화와 투명성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고, 보다 개방적인 커뮤니티를
[헬로티] 하루 5300배럴 폐기름 처리해 친환경 재생 디젤, 나프타, LPG 생산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친환경 신재생연료 기업 어반X(UrbanX)가 발주한 ‘어반X 재생 디젤 정유공장’의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출처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에서 폐유를 활용한 신재생연료 생산시설에 대한 FEED(Front End Engineering Design, 기본설계) 용역을 수주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친환경 신재생연료 신생 기업인 어반X(UrbanX)가 발주한 ‘어반X 재생 디젤 정유공장’의 기본설계 용역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반X 재생 디젤 정유공장 사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북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베이커즈필드(Bakersfield)에 폐식용유, 폐동물성유지 등을 원료로 친환경 재생 디젤을 생산하는 정유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번 FEED 용역 계약은 특히 EPC공사계약과 연계해 체결되어 현대엔지니어링은 추후 발주될 약 4000억 원 규모의 본 공사도 도맡아 수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기본설계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자율주행차에서 운전자 상태를 고려해 제어권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TRI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을 실제 주행 상황에서 연동하여 실험하고 있는 모습 ETRI는 자율주행차로부터 운전자가 안전하게 제어권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이드라인과 관련 기술 3종을 개발하고 관련 데이터셋을 공개했다. 이 기술을 통해 정부 부처나 자동차 제조사가 자율주행 제어 관련 기준을 만들거나 안전 기능을 탑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운전자 개입이 어느 정도 필요한 조건부 자동화 단계 자율주행차는 상황에 따라 사용자가 차로부터 운전 제어권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그간 제어 전환 기준이 명확하게 마련되지 않아 제조사들은 관련 기능을 각기 다르게 구현했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자율주행 제어 전환 이해도와 신뢰성이 떨어져 안전한 운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ETRI는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자율주행차에서 제어권 전환을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제어권 전환 상황을 평가해야 하는지, 운전자가 자율주행차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등 제어권 전환에 필요한 사항을 연구해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
[헬로티] 사단법인 지능형제조융합연구조합(이하 KIDMA)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혁신선도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제2회 제조지능 컨퍼런스’를 오는 5월 27일부터 이틀 간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에 이어 2회를 맞는 본 컨퍼런스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이하 SMIC)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산단사업단이 후원한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및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활용한 제조 지능화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국내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본 컨퍼런스의 1일차인 5월 27일에는 제조지능 참조모델과 제조 지능화 플랫폼, 솔루션 개발과 활용사례에 대한 발표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2일차인 5월 28일에는 SMIC 송병훈 센터장의 ‘스마트 산단을 위한 혁신 데이터 플랫폼 추진 현황’ 발표에 이어 제조융합, 디지털 제조 사례 공유 및 SMIC 송병훈 센터장, 성균관대 노상도 교수, 동서기공 황호 이사, 프론텍
[헬로티] 일본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 중국 및 일본 양대 성장동력 장착 코스메틱 사업 수익성을 기반으로 수소/2차전지/바이오 등 신사업영역 확장 추진 ▲브이티지엠피는 대표 라인인 '시카라인'을 중심으로 '앳코스메', '라쿠텐', '큐텐' 등 주요 판매 채널에서 베스트 상품 및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 : 브이티지엠피) 브이티지엠피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예고했다. 브이티지엠피는 공시를 통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61억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29% 늘어난 443억 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94억 원으로 214% 증가한 모습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코스메틱 사업부인 브이티코스메틱의 일본 매출 호조가 실적 성장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일본에서 전년 동기 대비 올해 1분기 매출이 379% 증가했고, 대표 라인인 '시카라인'을 중심으로 '앳코스메(@cosme)', '라쿠텐(Rakuten)', '큐텐(Qoo10)' 등 주요 판매 채널에서 베스트 상품 및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내 판매량도 꾸준히 상승세인
[헬로티] 엔비디아는 AI 전문 커뮤니티 모두의연구소가 올 하반기부터 ‘AI 혁신학교 AIFFEL(아이펠)’ 인천 캠퍼스에 엔비디아 젯슨 AI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두의연구소는 올 하반기부터 ‘엔비디아 젯슨 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모두의연구소는 2015년 8월에 설립된 열린 연구 플랫폼 기반의 AI 전문 커뮤니티로, AI 개발자 양성을 위한 AI 혁신학교 AIFFEL을 기존 영등포, 대전에 이어 강남, 양재 및 인천 캠퍼스로 확장 운영하게 됐다. 인천 캠퍼스 참가자는 엔비디아 젯슨 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6개월 동안 사물지능(AIoT, AI of Things) 산업에 맞는 차세대 AI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젯슨 나노 2GB 개발자 키트가 무료 지원되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교육 과정, 튜토리얼 및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효과적으로 AI 기술을 학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천 캠퍼스는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DLI)의 ‘젯슨 AI 스페셜리스트’ 공인 인증서 취득 기회를 제공하며, 보유 기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