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분야의 선도적인 솔루션 기업 힐셔는 PC 카드 확장으로 제품 및 시스템에 네트워크 연결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경쟁사들이 PC 카드 범위를 축소하고 있지만, 힐셔는 확장된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힐셔의 cifX PC 카드는 IPC와 HMI 및 로보틱스와 같은 PC 기반 제어 기능에 실시간 통신을 추가했다. 일관된 액세스와 사용 보장 cifX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제품군은 널리 사용되는 실시간 이더넷과 필드버스 시스템을 모두 지원한다. 모든 일반적인 PC 카드 포맷을 포함하고 있으며, 가장 쉽고 빠른 방법으로 제품 및 시스템에 네트워크 연결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일관된 액세스와 사용을 보장한다. 예를 들어, 대체 펌웨어를 로드하기만 하면, 한 카드 유형의 드라이버를 동일한 네트워크 유형의 다른 카드 포맷과 함께 동작할 수 있다. PC 기반 자동화의 발전에 따라 힐셔의 cifX PC 카드 제품군 또한 이를 지원하고 있다. 이용 가능한 포맷으로는 PCI, PCI Express, 콤팩트 PCI(Compact PCI), 로우 프로파일 PCIe(Low profile PCIe), 미니 PCIe(Mini
[헬로티] 유럽머신비전협회(EMVA)는 산업용 카메라의 객관적 특성화를 위한 표준인 EMVA 표준 1288의 릴리스 4.0을 발표했다. 협회가 지난 3월 16일 일반에 공개한 이 모듈은 카메라와 이미지 센서 기술의 급속한 발전을 고려한 최초의 EMVA 표준 1288 모듈이라고 EMVA는 말했다. EMVA는 2005년 머신비전 응용에 사용된 카메라와 이미지 센서에 대한 사양 매개 변수를 측정, 계산 및 표시하는 글로벌 통합 방법을 정의하는 이니셔티브의 중심 구성 요소로서 표준을 시작했다. 모듈식 접근 방식으로 제공되는 릴리스 4.0은 표준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이며 2016년 이후 처음이다(릴리스 3.1). 이전에는 EMVA 1288 표준(선형 모델 포함)의 적용은 선형 반응이 있고, 사전 처리 고려 사항이 없는 카메라로 제한되었다. 릴리스 4.0은 릴리스 4.0 일반 및 릴리스 4.0 선형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발전을 통해 EMVA 1288 표준의 보편적 시스템 이론적 접근법으로 인해 모델이 없어도 전처리를 알 수 없는 비선형 카메라 또는 카메라의 특성화를 가능하게 한다. 선형 카메라 모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제 모든 애플리케이션 관련 품질 매개 변수를 이
[헬로티=이동재 기자] 얼굴 인식, AR, 3D 기술을 활용한 네이버의 ‘제페토’, 사용자 2억 명 돌파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품은 하이브의 K-POP 콘텐츠 통합 메타버스 ‘위버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의 합성어,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의 등장으로 인류는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차원으로 진입을 앞두고 있다. 메타버스는 물리적 거리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한 공간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일을 가능케 한다. 대표적인 메타버스 분야 선도기업 로블록스는 현재 미국에 사는 16세 미만 청소년 중 55%가 가입하고 월 이용자가 1억5000만 명에 이를 만큼 거대해졌다. 미국의 모바일 게임 ‘포트나이트’도 메타버스를 지향하고 있다. 포트나이트 속 3D 소셜 공간, 파티로얄의 가입자는 3억5000여만 명으로, 이용자들은 파티로얄에서 함께 영화를 보고 글로벌 스타의 공연을 본다. 지
[헬로티] SK텔레콤은 한국경영인증원과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활용에 관련한 교육훈련사업(K-Digital 훈련)을 공동 수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처 : SKT SKT와 한국경영인증원은 향후 300인 이하 중소 제조기업 중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한 데이터 활용 기반의 훈련교육모델을 함께 기획·개발할 예정이다. 한국경영인증원은 ISO인증 및 경영평가 등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증기관이자 정부에서 인정받은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제도' 확인기관이다. 지난해 3월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스마트팩토리 특화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로 지정받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KT는 이번 지원사업에서 중소형 공장에 그랜드뷰 솔루션을 체험용으로 무상 제공하고, 스마트팩토리 데이터 활용 교육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중소 제조기업은 실제 현장의 주요 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설비를 예지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고 SKT는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은 현장에 스마트팩토리 컨설턴트를 투
[헬로티]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매뉴팩쳐링티비(이하 MTV)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업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IoT와 AR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통신기술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제조업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AR, IoT 등 혁신 기술에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시시각각 변하는 제조 산업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PTC Korea의 안병욱 상무가 발표자로 나와, 다운타임의 최소화 예지보전, 유지비용 절감 등을 할 수 있는 IoT 솔루션과 핵심적인 기술 요소를 소개한다. 또 어떻게 설비의 데이터와 시스템을 유연하고 빠르게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최적화 IoT 플랫폼 Thingworx를 소개한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맞는 AR 기반 비대면 원격지원 솔루션 Vuforia Chalk를 통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원격지원을 수행하거나, 잦은 출장으로 인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발표를 진행하는 안병욱 PTC Korea IoT/AR Pa
[헬로티] 코트라(KOTRA)가 13일 일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본 첨단 소부장 기업 한국 진출전략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게티이미지뱅크 첨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관련 외국인 투자유지를 위한 이번 세미나에는 KOTRA 인베스트코리아, 씨티그룹, 한국디스플레이협회, 충청남도 등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서 ▲한국 투자환경과 정책 변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 ▲지자체 투자 환경 등을 발표한다. 세미나 사전 등록자가 320명을 넘는 등 일본 기업 관계자들이 한국 투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다. 일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약 100개사 규모로 진행된다. 도쿄일렉트론, 신에츠화학, JSR마이크로, TOK 등 일본 반도체 디스플레이 첨단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을 타깃으로 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코트라는 ▲첨단 소부장 기술 투자유치로 기술 이전 및 고급 인력 양성 기대 ▲비수도권 지역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균등 발전 도모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팬데믹 상황에 따른 비대면의 일상화, 미국의 대(對)중국 고립화 정책, 반도
[헬로티] 1분기 매출 9조2398억원, 영업이익 5025억원 배터리사업 매출액, 공급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한 5263억원 기록 (출처 : 연합뉴스) SK이노베이션이 유가상승 및 석유 화학 제품가격 상승으로 인해 2021년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조5622억원 증가한 9조239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조3179억원이, 직전분기(2020년 4분기) 대비 7459억원이 증가한 502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세전이익은 5276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환 관련 손실 및 배터리 관련 소송 합의금 등이 반영된 1조301억원의 영업외손실에 따른 것이다. 사업별로는 석유사업 영업이익이 미국 한파에 따른 공급 차질로 정제마진이 대폭 개선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이 확대되며 전 분기 대비 6086억원 증가한 4161억원을 기록했다. 화학사업 영업이익은 PX, 벤젠 등 아로마틱 계열 제품의 스프레드 개선 및 전 분기 정기보수 종료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재고 관련 이익으로 전 분기 대비 1645억원 증가한 1183억원을 기록했다. 윤활유사업은 미국 한파 등 글로벌 공급 차질이 심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바슬러(Basler)가 Amazon Web Services(AWS) 인공 지능 및 머신 러닝(AI/ML)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AI 머신비전 플랫폼을 발표했다. 새로운 머신비전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품질 검사, 현장 안전 및 공급망 효율성과 같은 활용 사례를 위해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엣지에 원활하게 배포할 수 있다. 새로운 플랫폼에는 필요한 모든 액세서리와 Basler의 pylon 카메라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탑재된 Basler 카메라 및 엣지 처리 장치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플랫폼은 AWS Panorama Device SDK를 포함하여 완벽히 통합된 엣지-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한다. 오늘날, 엣지에서 비전 기반 머신 러닝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엣지 장치가 작동할 수 있도록 제조업체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복잡한 통합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사용자화된 시스템은 특수한 목적의 애플리케이션에 주로 사용되며 새로운 활용 사례를 도입할 수 있는 유연성이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산업용 제조업체에게는 이러한 복잡성을 줄이고 다양한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JAI가 Michael Lisby Jensen을 새로운 CEO로 임명했다. Jorgen Andersen은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됐다. JAL에 다르면, Michael Lisby Jensen의 임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Machine Vision 시장의 엄청난 기회와 반세기 이상 축적된 JAI의 고유한 역량을 중심으로 JAI의 성장 전략에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는 평가다. Michael은 엔지니어링 학사 및 경영 MBA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KLA Inc.에서 CAPRES 및 MicroSense의 CEO/GM으로 활동하고 있는 몇몇 세계적인 기술 회사로부터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Michael은 전 세계적으로 심층적인 기술 조직 전반에 걸쳐 상업적 성장과 우수성을 추진하는 데 주력해 왔기 때문에 이번 JAL의 합류가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사진. (좌)새롭게 선임된 JAI CEO Michael Lisby Jensen (우)Jorgen Andersen 이사회 신임 의장 Michael Lisby Jensen는 "머신비전 시장은 엄청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헬로티] 라온피플이 AI 머신비전 관련 국내외 기술 특허 3건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라온피플은 ▲딥러닝을 통한 효율적인 디스플레이 패널 보상 방법 ▲기계학습 환경에 기초한 테스트 환경 설정 방법 등에 관한 글로벌 특허 2건과 ▲기판 불량 검사 장치 및 방법에 관한 국내 기술 특허 1건 등 모두 3건을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국내외 제조 기업들의 스마트 팩토리 환경 구축에 따른 머신비전 분야에서 AI 검사 및 검사 환경에 특화된 기술이다. 특히, '디스플레이 패널의 출력을 보상하는 장치 및 방법'과 관련한 특허는 AI 딥러닝을 통해 패널의 특정값이 출력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가중치를 조절함으로써 기존에 검출이 어려웠던 불량을 자동으로 판별해낼 수 있게 됐다. 이 기술로 빠르고 정확한 불량 확인은 물론 다양한 패턴의 불량 식별이 가능해진다고 라온피플은 밝혔다. 또 '기계학습 환경에 기초한 테스트 환경을 설정하는 방법 및 장치' 관련 특허는 PCB원판의 불량 검출을 위한 초고속 인공지능 시스템 응용 기술로 국가연구개발 사업에 따른 특허다. 이 특허는 테스트 환경 구성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실제 학습 환경과 유사하게 설정해주는 등 다양한 조
[헬로티] 자동차 전장 제어 시스템을 생산하는 한 부품업체는 최근 미국 시장에 7∼15배 비싼 반도체가 나와 있다는 소식에 출장을 검토하고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자동차 후면 범퍼의 센서를 생산하는 다른 부품업체도 반도체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긴급하게 미국 출장을 계획 중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심화되면서 공장 가동률이 이전보다 50% 이상 줄었다"며, "웃돈을 주고라도 반도체를 확보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절대적인 물량 자체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차량용 반도체 수급의 '보릿고개'로 접어들면서 이미 20% 가량 인상된 반도체 가격에 웃돈까지 얹어 평소보다 2∼10배 오른 가격에 반도체를 구매하려는 부품업체들이 늘고 있다. 챠량용 카메라 부품을 만드는 한 부품업체는 최근 원래 반도체 가격의 50∼100%에 달하는 웃돈에 '반도체 급행료'까지 지불하며 물량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는 반도체 현물 시장에서 정상 가격 대비 10∼20% 가량의 급행료를 지불하면 브로커가 개입해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의 리드타임을 줄여 주거나 납품 물량을 늘려주는 방식이다. 정
[헬로티] ▲얼티엄셀즈가 미 오하이오에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출처 :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가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리-사이클(Li-Cycle)’과 폐배터리의 재활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의 코발트, 니켈, 리튬, 흑연, 구리, 망간 알루미늄 등 다양한 배터리 원재료를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원재료 중 95%가 새로운 배터리 셀의 생산이나 관련 산업에 재활용이 가능하다. 배터리의 원재료를 재활용하는 하이드로메탈러지컬(Hydrometallurgical) 공정은 기존 공정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대 30%나 낮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얼티엄셀즈와 리-사이클(Li-Cycle)은 올해 말부터 이 새로운 재활용 프로세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리-사이클(Li-Cycle)의 CEO Ajay Kochhar는 "얼티엄셀즈와의 협력은 배터리 생산 부산물 등을 쓰레기 매립지로부터 돌려보내고, 상당량의 가치 있는 배터리 원재료를 공급망으로 되돌려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라며, "이번 파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 사업부는 고도로 정교한 차세대 IC 디자인의 신속한 검증을 위한 차세대 벨로체 하드웨어 지원 검증 시스템을 발표했다. ▲출처 : 지멘스EDA 이 시스템은 동급 최고의 가상 플랫폼과 하드웨어 에뮬레이션 및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프로토타이핑 기술을 최초로 결합시킨 완벽한 통합 제품으로서, 강력한 최신 하드웨어 지원 검증 방법의 활용 기반을 마련한다. ž고객은 가상 플랫폼·소프트웨어 지원 검증을 위한 'Veloce HYCON'이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차세대 SoC 디자인을 위한 복합형 하이브리드 에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해 배포할 수 있다. 최대 150억 게이트까지 확장 가능한 업계 최고의 용량 로드맵을 갖춘 Veloce Strato+는 높은 총 처리 속도와 함께 가장 빠른 통합 모델링 대역폭 및 가시성 확보 시간을 갖고 있다. ž엔터프라이즈 레벨의 FPGA 프로토타이핑을 위한 Veloce Primo는 높은 런타임 성능과 빠른 프로토타입 브링업 속도를 결합시킨 자체 개발 엔터프라이즈 프로토타이핑 솔루션이다. 여기에 모듈형 용량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제35차 비상 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중소기업 수출지원 고도화 방안'(이하 대책)을 발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중기부는 최근 중소기업 수출이 2020년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할 때에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런 수출회복 모멘텀을 기회로 삼아 우리 수출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이번 대책이 우리 수출기업의 96%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을 스타트업, 소상공인, 일반중소기업으로 구분해 대상별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지원전략을 마련한 점이 지난 대책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라 설명했다. ▲출처 : 중기부 또한 중기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25년까지 수출 스타트업 5만 개, 수출 소상공인 5만 개, 온라인 수출과 기술수출 중소기업 5만 개를 이루겠다는 정책목표도 제시했다. 목표 달성 시 수출 중소기업 수가 최대 2배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수출지원체계 혁신을 위해 ▲개방형혁신을 통한 스타트업 수출 선도모델 창출 및 확산 ▲케이(K)-스타트업센터 기능 고도화 등 스타트업 해외 진출 거점
[헬로티] 인텔은 새로운 11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코드네임: 타이거레이크-H)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텔은 플래그십 모델로 '세계 최고의 게이밍 노트북용 프로세서' 인텔 코어 i9-11980HK로 소개했다. 인텔 코어 i9-11980HK는 최대 5GHz의 속도를 지원하며, 게이밍, 콘텐츠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전문가를 위한 최고의 노트북 성능을 제공한다. 크리스 워커(Chris Walker) 인텔 부사장 및 모바일 클라이언트 플랫폼 그룹 총괄은 "11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는 모바일 게임, 콘텐츠 제작, 상용 워크스테이션 시스템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H 시리즈 프로세서는 모바일 제품군의 확장 버전으로, 단일 코어 및 멀티 코어의 성능을 두 자릿수로 향상했다. 또한, 업계 최고의 게임 플레이 성능, 직접 연결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마니아 수준의 플랫폼 대역폭을 위한 20개의 PCIe 4.0 레인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또한, “11세대 H 시리즈는 업계 최고 성능의 모바일 프로세서로 사용자가 모든 마니아 수준의 폼팩터에서 최고의 성능을 기반으로 게임을 즐기고, 콘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