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현대건설기계가 중국 20개 지역에서 대규모 고객 수주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처 : 현대건설기계 현대건설기계는 이달 15일, 중국 강소성 남창시를 비롯한 20개 지역에서 총 3500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수주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고객 수주행사를 통해 현대건설기계는 총 1630대의 굴착기 신규 판매예약을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새로운 현대와 함께하는 고객사랑 큰잔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현대건설기계는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모델 대형 굴착기 5모델 (R550/505/395/375/350)에 대한 주요 특장점을 소개하고 순정부품 및 어태치먼트 전시 행사와 구매 증진을 위한 리스상품 및 정책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객들이 직접 장비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술대결 이벤트와 장비 시운전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으며, 신규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7.5톤급 신모델 굴착기와 자동차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추첨행사도 진행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현대건설기계는 이날 행사에서 비수기 고객 A/S 집중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서비스 만리행 출정식'도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헬로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중진공 3대 경영혁신 방향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중점 기관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출처 :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 3대 경영혁신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혁신과 더불어 새롭게 설정한 ▲친환경·그린 혁신에 중점을 맞춘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사회안전망을 제공해 신속한 위기극복을 지원했다”며, “앞으로 탄소중립 등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전환을 도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고, 지역기업과 주력산업 중심의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해 한국판 뉴딜 정책 성공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해 디지털·지역산업·사회안전망 혁신을 3대 경영혁신 방향으로 설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력 확보를 지원하는 것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했다. 디지털 혁신에서는 우선 ▲정책자금 비대면 상담·신청·평가 체계를 구축했다. ▲제조현장 디지털화를 위한 제조현장스
[헬로티] (출처 : 맥스트) AR 기업 맥스트가 지난 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이며 이달 중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맥스트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이래로 증강현실(AR) 원천 기술 확보 및 국산화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기업이다. AR 개발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이래 전 세계 50개국 1만 2천여 개발사에 배포해 6000여 개의 AR 앱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시장에 출시됐다. 또한 현대차,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대기업과 산업용 AR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중소기업용 AR 솔루션 맥스워크(MAXWORK)를 출시해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맥스트는 미래 사업인 메타버스 플랫폼도 준비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VPS(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상용화해 코엑스 일대를 중심으로 '공간기반 AR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과기부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선정돼 서울 창덕궁 및 북촌 한옥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XR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헬로티] ▲인텔 모빌아이의 아이큐포(EyeQ4). (출처 : 인텔) 인텔의 자회사 모빌아이가 ZF 프리드리히스하펜 AG(이하 ZF)와 토요타의 여러 차량 플랫폼에 적용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모빌아이 기술을 사용중인 세계 최대 자동차 카메라 생산업체 중 하나인 ZF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젠21(Gen 21) 중거리 레이더를 토요타에 공급하고 토요타 자동차의 카메라와 레이더 통합을 담당할 예정이다. 모빌아이와 ZF는 컴퓨터 비전 및 머신러닝 기반 탐지, 현지화, 매핑 및 차선 유지 및 차선 중앙 주행 등 시스템을 위한 동급 최고의 횡방향 차량 제어 기술을 통해 도로 안전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 크리스토프 마르나트(Christophe Marnat) ZF 일렉트로닉 및 ADAS 부문 수석부사장은 “ZF는 첨단 글로벌 안전 규정을 충족하는 첨단 안전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모빌아이 및 토요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ZF의 혁신적인 기술은 융합 기반 시스템과 ADAS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ZF의 레이더
[헬로티] 양극재 핵심원료 니켈, 전기차의 운행거리를 늘리는데 필요한 고성능 배터리의 필수 소재 포스코가 호주의 니켈 광업 및 제련 전문회사 지분을 인수키로했다. 포스코는 지난 19일 호주의 니켈 광업 및 제련 전문회사 ‘레이븐소프(Ravensthorpe Nickel Operation)’ 지분 30%를 2억4천만 달러(한화 약 2,7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레이븐소프는 자체 광산과 제련 설비 및 담수화, 황산제조, 폐기물 처리 등 부대설비 일체를 갖춘 니켈 일관 생산회사로 캐나다의 ‘퍼스트퀀텀미네랄스(First Quantum Minerals)’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포스코는 퍼스트퀀텀미네랄스와 지분양수도계약을 맺고 레이븐소프 지분 30%를 인수키로 했다. 사진. 호주 레이븐소프사의 니켈광산 전경 이에 따라 포스코는 레이븐소프가 생산한 니켈 가공품(MHP, 니켈 및 코발트 수산화 혼합물)을 오는 2024년부터 연간 3만2,000톤(니켈 함유량 기준 7,500톤)을 공급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이는 전기차 18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으로 포스코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이차전지소재 사업
[헬로티] AI 기술이 디스플레이 연구개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최주선)는 최근 패널 개발 핵심 영역에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 점점 고도화되고 있는 패널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AI 기술이 도입된 가장 대표적인 영역은 ‘OLED 유기재료 설계’ 분야로 기존에는 엔지니어가 직접 분자구조를 바꿔가며 원하는 특성을 나타내는 구조를 찾는 방식으로 재료를 설계했다면, 최근에는 엔지니어가 원하는 특성값을 설정하면 AI가 수많은 경우의 수를 시뮬레이션해 정답을 찾는 방식으로 설계하고 있다. 여러 경우의 수를 고려해 재료 구조를 설계하고 직접 실험을 통해 이를 하나하나 검증하는 수고를 AI 기술이 대신하는 것이다. AI를 통해 100가지 유기재료 분자구조를 설계하고 특성값을 도출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30초에 불과하다. 이렇게 AI가 단시간에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해 줌으로써 엔지니어는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이 높아진다. 또한,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패널 구동 회로 설계 작업의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이 분야에도 AI 기술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저해상
[헬로티] JV(블루오벌에스케이), 총 6조원 안팎 투자해 20년대 중반부터 美서 연산 60기가 규모 배터리 셀(Cell) 및 모듈(Module) 생산 예정 SK 이노베이션과 포드는 20일(미국 현지시각)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Joint Venture, JV)인 ‘블루오벌에스케이(BlueOvalSK)’를 설립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2020년대 중반부터 미국에서 연간 약 60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셀, 모듈 등을 생산하기로 결정했으며, 이후 생산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합작법인명인 ‘블루오벌에스케이’는 포드의 파란색 타원형 엠블럼인 블루오벌(Blue Oval)과 SK이노베이션의 SK를 합친 것이다. 블루오벌에스케이가 생산하게 되는 연산 60GWh는 약 100kwh의 배터리가 필요한 전기 픽업트럭 6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 합작법인은 연산 60GWh의 규모의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 총 약 6조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에 따라 합작사가 투자하는 6조원, 현재 건설중인 조지아 1, 2 공장 3조
[헬로티] 3D 360도 VR 최초, 국제 우주정거장(ISS)서 촬영한 신규 콘텐츠 공개 … 국내선 U+VR 앱에서 이용 가능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의장사(Facilitator)를 맡고 있는 세계 5G 콘텐츠 연합체 ‘Global XR Content Telco Alliance(이하 ‘XR 얼라이언스’)’에서 신규 VR 콘텐츠 ‘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 에피소드2와 11번째 회원사인 AR 기업 ‘트리거(Trigger Global)’의 합류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 3D 360도 VR 최초로 실제 우주에서 촬영한 가상현실(VR) 콘텐츠다. 이번에 선보인 에피소드2는 지난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영상으로 보는 이들의 흥미를 끈다. 이용자들은 최초의 여성 우주인은 누구인지, 우주선에서 식물 재배가 가능한지 또 태양으로부터 1억 5천만 Km가 떨어진 국제 우주정거장(ISS)에서도 열기가 느껴지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우주 비
[헬로티] 추후 만들어나갈 다양한 데이터셋들도 지속 공개할 예정… 선순환 통한 국내 기술력 향상 기대 네이버랩스(대표이사 석상옥)가 국내 기술계와 함께 더 큰 성장을 도모하고자, 실내·외 고정밀 지도 및 측위 데이터셋 등 자체 구축한 다양한 고정밀 데이터셋을 한 군데 모아 공개하는 ‘네이버랩스 오픈데이터셋’ 페이지를 열었다. 네이버랩스 오픈데이터셋은 네이버랩스가 그동안 개별적으로 공개했던 네이버랩스의 자체 데이터셋들은 물론 새롭게 구축할 데이터셋까지 한 곳에 모두 통합한, 일종의 종합 데이터 공간이다. 지난 19일 오픈한 네이버랩스 오픈데이터셋 페이지에는 자율주행차, 모바일 로봇, AR 및 XR 등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에 활용 가능한 모든 고정밀 지도(HD맵)와 실내·외 측위 데이터셋이 담겨 있다.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학계 및 연구기관, 스타트업 등 누구나 데이터셋 신청이 가능하며, 자신의 연구 및 기술개발 목적에 맞춰 활용하면 된다. 이 데이터셋들은 프랑스 그르노블에 위치한 세계 최대 AI 연구소 네이버랩스유럽을 포함한, 네이버랩스가 자체 개발한 독자적 기술로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항공사진과
[헬로티] SK㈜ C&C(대표이사 박성하)는 20일, 제조 산업 특화 데이터 처리 엔진 ‘아이팩토리 디플로(I-FACTs DiFlow)’를 출시하고 본격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팩토리 디플로(I-FACTs DiFlow, 이하 ‘디플로’)는 Data Interactive Flow(데이터 상호 흐름)의 약자로 지난 수년간 다양한 제조 산업에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현장의 노하우를 담았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확장과 함께 추가되는 각종 ▲애플리케이션 ▲장비 ▲센서(IoT 및 엣지 컴퓨팅) ▲웹사이트 등에서 취합한 각종 데이터들의 실시간 활용 및 관리를 위해 개발됐다. 디플로는 제조 산업군에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다양한 원시자료(Raw Data) 및 소스데이터를 수집함과 동시에 제조 표준 메타데이터로 정제 및 변환을 진행한다. 마치 자동차 엔진이 연료를 공급받아 차량 곳곳에 이동할 수 있는 힘을 전달하는 것과 같다. 제조 현장 데이터를 수집해 유관 애플리케이션이나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에서 분석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전환하는 것이다. 그림. 아이팩토리 디플로에 대한 설명을 그림으로 나타낸 모습 회사에 따르면
[헬로티] 3D센싱, 비콘 기술 접목한 체험형 오프라인 전시관 오픈 고객, 취업 준비생 등 사용자 중심 홈페이지 개편 LG이노텍이 온·오프라인 전시공간을 새롭게 구축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고객 대상 마케팅 및 소통 강화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위축된 대면 프로모션과 소통 활동을 보완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를 미리 준비하기 위함이다. LG이노텍(대표 정철동)은 온라인 전시관인 ‘언택트 프로모션 2021 언박스드 LG이노텍(Untact Promotion 2021 Unboxed LG Innotek, 이하 온라인 전시관)’과 오프라인 전시관인 ‘이노테크홀(Innovation Technology Hall)’을 오픈했다. LG이노텍은 온라인 전시관을 개설해 비대면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는 동시에 오프라인 전시관을 사전에 확보하여 코로나19 이후 고객 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당분간 ‘이노테크홀’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사전 예약을 마친 소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한다. 회사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했다. 기업 고객은 물론 취업 준비생,
[헬로티]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조원우)는 아파치 카프카의 개발기업인 컨플루언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시장을 함께 공략한다고 20일 밝혔다. 컨플루언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2014년에 설립된 카프카 전문 기업이다. 2008년도에 개발자 3명이 링크드인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 메시지 시스템으로 ‘아파치 카프카’를 성공적으로 개발했으며, 2010년에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2012년에 아파치 인큐베이터를 졸업했다. ‘아파치 카프카’는 여러 데이터 스트림을 처리 및 전달하는 오픈소스 기반 실시간 이벤트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지난해 3월에 국내 지사를 설립하고, 이커머스 및 통신사 등 대규모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메가존클라우드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서 메가존클라우드의 이커머스 및 대규모의 데이터를 서비스하는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분석하는 데이터 허브 구축을 위해서 ‘컨플루언트 플랫폼’이라는 아파치 카프카의 엔터프라이즈 상용 버전과 함께, 컨플루언트의 풀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컨플루언트 클라우드
[헬로티] 인공지능(AI) 기반 정보보호 기업 이글루시큐리티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 특화된 4건의 AI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 특허기술을 AI 보안관제 솔루션인 SPiDER TM AI Edition(스파이더 티엠 에이 아이 에디션)에 적용할 계획이다. 2건의 특허는 인공지능이 내린 예측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설명 가능한 AI(XAI, eXplainable AI)’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수집 데이터를 학습해 생성된 1차 학습모델이 어떤 기준에 따라 특정 행위를 이상행위로 탐지했는지를 확인함으로써, 담당자의 개별적 판단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오탐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수집 데이터 일부를 이용해 생성한 지도학습 모델에서 ‘정상(Normal)’으로 라벨링된 데이터만을 추출하고 이를 비지도 학습한 이상행위 탐지 모델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레이블링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상행위탐지 모델의 오탐률을 낮출 수 있다. 2건의 특허는 클러스터링 기법을 토대로 보안 데이터의 지역성을 반영한 인공지능 이상치(Outlier) 탐지 모델을 설계하고 학습 데이터 생성을 위한 원본 데이터 양이 부족할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 이어 클라우드 지원 확대, 올해 말 레드햇 오픈시프트도 지원 예정 신원 도용 범죄 방지하기 위한 대화형 AI 챗봇 비비안(ViViAN) 개발 분석 선두기업 SAS(쌔스)가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온라인 SAS 글로벌 포럼 2021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구글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분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제휴에 이어 지원하는 클라우드 사업자를 확대한 것으로, 올해 말 레드햇 오픈시프트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업계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빅데이터 분석(BDA) 소프트웨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는 ‘2020~2024년 전 세계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전망 보고서’에서 2019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가 전체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시장의 30.5%를 차지했으며, 2024년까지 연평균 23.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온프레미스 및 기타 소프트웨어 배포 방식은 연평균 성장률이 -1.2%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추세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을 신속하게 적용하는 기업이 더
[헬로티] RISC-V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기능 안전 에디션, TÜV SÜD 인증 획득 및 제품 수명 주기 동안 지원 보증 미래지향적 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AR 시스템즈(IAR Systems)는 자사의 RISC-V용 개발 툴체인이 TÜV SÜD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RISC-V 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 for RISC-V)의 기능 안전 에디션은 기능 안전에 관한 국제 표준인 ‘IEC 61508’과 자동차 안전 관련 시스템에 적용되는 ‘ISO 26262’의 규정 요건에 따라, TÜV SÜD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이 인증은 의료용 소프트웨어와 의료기기 내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해 제품 수명 요건을 규정한 국제 표준 ‘IEC 62304’와 유럽 철도 표준 ‘EN 50128’ 및 ‘EN 50657’을 모두 포괄한다. 또한 가전 기구용 표준 ‘IEC 60730, 기계 제어 시스템용 표준 ‘ISO 13849’ 및 ‘IEC 62061’, 프로세스 산업용 표준 ‘IEC 61511’, 농업 및 임업용 표준 ‘ISO 25119’도 모두 포괄한다. 기능 안전은 임베디드 시스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