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서재창 기자] 세계 반도체 시장이 요동친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맞은 반도체 선도국가들은 이번 기회로 반도체 산업 구도를 재편하고 선두에 올라서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에 국한된 사항이 아닌 전 세계로 퍼져가는 반도체 산업의 큰 흐름이다. 전략에 따른 각국의 투자 계획이 하나 둘 실행되는 요즘, 멈출 수 없는 파워게임이 시작됐다. ‘510조 원 파급효과’ K-반도체 전략 발표 반도체 슈퍼 사이클은 이제 막 시작됐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반도체 수급난이 아이러니하게도 슈퍼 사이클을 촉발한 기폭제가 된 셈이다. 이는 전 세계 기업 환경이 원격근무 체제를 받아들임에 따라, IT 기기 판매나 클라우드 데이터 서버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반도체 선도국가들은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IC인사이츠는 최근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최고점을 기록할 시점을 2022년으로 전망했다. IC인사이츠는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전체 매출액이 내년 기준 1804억 달러(약 204조 원)로 예측했다. 이는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있었던 2018년도 기록(1633억 달러)을 한참 상회하는
[헬로티=서재창 기자] 금형산업은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뿌리산업 중 하나다. 그런 금형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52시간 근로제, 최저임금 인상, 코로나19 등 굵직한 대내외 이슈가 업계를 휘몰아쳤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금형 스마트화를 주목해왔다. 이제는 선택 아닌 필수일까. 코앞으로 다가온 스마트화의 물결이 금형업계에 결단을 재촉하고 있다. 금형업계, 스마트화라는 숙명 받아들일까 금형산업과 무관할 것 같았던 디지털 혁신이 업계를 두드리고 있다. 국내 금형산업은 그동안 신속한 납기와 준수한 제품 정밀도, 저임금 노동력을 바탕으로 세계 금형 수출 2위, 생산량 5위라는 자리를 수성해왔다. 그러나 지금은 이야기가 다르다. 국내 금형업계는 이전부터 높은 기술 수준을 보유한 일본, 거대 시장과 자본을 갖춘 중국 등 주요국과의 경쟁이 정해진 운명이었다면, 지난 2019년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와 미중 무역 갈등은 위기감이 고조되는 국면을 맞았다. 여기에 코로나19가 전 세계 산업계를 강타하면서, 국내 금형산업을 비롯한 뿌리산업은 설상가상의 형세에 놓이게 됐다. 금형업계에서는 몇 해 전부터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화&rs
[헬로티] 인아그룹 3개(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 SF사업부·인아코포)계열사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1)에 참가, 스마트 팩토리에 대응할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인아그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포장기기 업계에 적용 가능성이 높은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선일 예정이다. 스마트 팩토리 시대를 맞아, 모터, 감속기 등 기존의 하드웨어는 물론, 로봇, AI, VISION 등 소프트웨어까지 통합한 폭넓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장비 제작 및 생산 현상에서 각종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많은 힘이 되도록 고객이 원하는 모든 기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INA TO GO Premium Service'를 소개할 계획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포장기기 업계 고객을 주 타깃으로 신뢰성 높은 오리엔탈모터(Orientalmotor)의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주요 출품 제품은 △AC/BLDC (WK2 Series + ATV INVERTER, DSC Series, US2 Series, BMU Series, BLE2 Series, BLM Motor)
[헬로티] 반도체 패키징 전문 기업 엘비루셈이 다음 달 코스닥에 입성한다. ▲출처 : 엘비루셈 엘비루셈은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어 상장 계획을 밝혔다. 2004년 설립된 엘비루셈은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DDI)를 포함한 비메모리 반도체의 패키징 등 후공정 단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세계적 반도체 설계사, 패널 제조사와 공급망을 구축했으며 이를 토대로 신규시장 확보와 추가 고객사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최근 3년간 연평균 22.9%, 20.6%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은 2098억 원, 영업이익은 208억 원을 달성했다. 2018년 LB그룹에 편입됐으며 현재 엘비세미콘이 67.9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총 600만 주다. 공모 희망가는 1만2000원에서 1만40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720억 원에서 840억 원이다.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 달 2∼3일에 일반 청약을 받는다. 이어 6월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공동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신현창 엘비루
[헬로티] 2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오는 27일과 28일에 조지아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쏘렌토(출처 : 기아) 기아는 앞서 지난 4월에도 반도체 칩 품귀 현상으로 조지아 공장의 가동을 이틀간 중단한 바 있다. 기아 조지아 공장은 북미 전략 차종인 텔루라이드와 쏘렌토, K5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에만 7만600대를 생산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장기화하며 국내에서도 공장을 휴업하고 생산을 중단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기아는 앞서 이달 17일과 18일 반도체 부족 사태 이후 처음으로 스토닉과 프라이드를 생산하는 광명 2공장을 휴업했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26일까지 그랜저와 쏘나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 이번 휴업으로 3천여대의 생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현대차는 추산했다. 아산공장은 지난달에도 두 차례에 걸쳐 나흘간 공장 문을 닫은 바 있다. 투싼과 수소전기차 넥쏘를 생산하는 울산 5공장 2라인도 이달 17일과 18일에도 휴업했고, 18일에는 아반떼와 베뉴를 생산하는 울산 3공장도 휴업했다. ''5월 보릿고개'가 현실화하며 추가 휴업 가능성도 제기된다.
[헬로티] 한국의 제약, 의류, 물류, 전자상거래 및 화장품 등에서 RFID 시장 성장 확신 에이버리데니슨(Avery Dennison) 은 2019년 11월 스마트랙을 품으면서 글로벌 RFID 산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RFID 태그 제품포트폴리오의 확장을 통해 여러 산업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고객 확대 등의 시너지 효과를 얻은 것이다. 특히, 전 세계의 6개 생산공장에서 RFID 인레이를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게 되면서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게 됐다. 2020년 3월 인수합병이 마무리 되면서 에이버리데니슨에서 에이버리데니슨 스마트랙으로 변경되었고, 한국에이버리데니슨 스마트랙도 본격적인 RFID 사업 강화에 나섰다. 본지는 아태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에이버리데니슨 스마트랙 아태지역 세일즈/마켓 개발부문 마르셀 코트(Marcel Cote) 상무와 화상 인터뷰를 실시했다. 스마트랙 인수 후의 RFID 사업 변화, RFID 시장 전망, RFID 사업 차별화 요소, 한국 RFID 시장에 대한 견해에 대해 들어봤다. 사진. 에이버리데니슨 스마트랙 아태지역 세일즈/마켓 개발부문 마르셀 코트(Marcel Cote) 상무 Q.
[헬로티] 엔비디아는 자동차 제조업체 애스턴마틴이 자사 최초의 럭셔리 SUV인 애스턴마틴 DBX의 고객경험 향상을 위해 엔비디아 RTX GPU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스턴마틴의 최초 럭셔리 SUV 애스턴마틴 DBX 애스턴마틴은 엔비디아 RTX A6000이 탑재된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620을 통해 최신 가상현실(VR) 및 혼합현실(MR)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고객들이 대리점이나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애스턴마틴 DBX를 체험하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레노버와 확장현실(XR) 헤드셋 제조업체인 바르요와 협력해 VR과 XR을 이용해 새로운 애스턴마틴 DBX 모델을 가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데모를 개발했다. 10만여 개의 폴리곤으로 구성된 이 데모는 VR, 증강현실(AR) 및 MR을 아우르는 XR 환경에서 놀랍도록 상세하고 사실적인 시각효과를 제공한다. 피트 프리드먼(Pete Freedman) 애스턴마틴 라곤다 부사장 겸 CMO는 "우리의 목표는 고객들이 마치 차량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끔 진정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다. 오직 엔비디아 RTX A6000을 통해 이러한 경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헬로티]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활용, 도로공사와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 제공 SK텔레콤이 자사의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를 활용해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를 티맵모빌리티의 T맵을 통해 24일부터 제공한다. ▲사고포착알리미는 고속도로의 사고 상황을 신속하게 후방 차량에 알리는 서비스다. 사고포착알리미는 고속도로의 사고 상황을 신속하게 후방 차량에 알리는 서비스로,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사고 발생부터 후방 차량 고지까지의 시간을 대폭 단축(20분→3분)해 고속도로 교통안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서비스는 SKT가 T맵을 통해 리트머스 플랫폼에 수집되는 사고 징후 데이터를 분석, 사고를 감지하여 한국도로공사에 통보하고, 도로공사는 CCTV를 통해 사고 여부를 확인한 후, 리트머스 플랫폼을 통해 사고 발생 2km 내 후방 차량들의 T맵에 통보하는 시스템이다. 종전에는 운전자가 신고하고 경찰이 이를 최종 확인해 네비게이션이나 전광판을 통해 안내하는 절차를 거치며 사고에서 전파까지 평균 20분 이상이 소요됐다면, SKT가 실시간 사고 데이
[헬로티] 2030년까지 사업장 운영으로 인한 생물 다양성 손실 제로화 선언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난 5월 22일 ‘국제 생물 다양성 날’을 맞아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위협을 받고 있는 생물 다양성을 보호를 위한 공약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 1월 코퍼레이츠 나이츠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환경 및 기후 보호 관련해 오랜 경험과 결과를 보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생물다양성 손실은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 등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생물다양성 손실은 지역 생태계 및 개별종뿐 아니라 잠재적으로 주요 식량 안보 문제 및 주변 사회, 경제 및 기업에 다양한 문제를 예고하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모두가 행동하고, 기업도 문제 해결을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지난해 10월 회사와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모든 기업의 생물 다양성 발자국을 계산하는 ’글로벌 생물 다양성 점수’를 사용해 세계 최초 엔드-투-엔드 생물 다양성 발자국을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생물 다양
[헬로티] 메쉬코리아가 정부의 ‘2021년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출처 : 메쉬코리아 해당 사업 참여를 통해 로봇과 드론 등 차세대 운송 수단을 부릉의 IT 기반 물류 서비스에 적용함으로써 더욱 고도화된 디지털 물류 서비스의 실현 가능성을 살펴보겠다는 방침이라 전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지원사업’은 디지털 물류체계 구현을 통해 교통혼잡이나 안전사고와 같은 도심 내 물류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하는 국책 사업이다. 메쉬코리아는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 부문에서 김천시,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로봇 및 드론배송을 활용한 디지털 물류혁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삼고 유관 기관 및 기업과 협업해 다양한 혁신 물류 실험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물류센터와 배송지간 드론 배송, 공공건물·오피스텔을 대상으로 자율형 물류로봇 배송서비스를 실증한다. 도출한 정보들은 빅데이터 분석을 거치며 이후 다양한 물류 프로세스에 대한 시뮬레이션 수행을 통해 최적의 디지털 운송 솔루션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 ‘체내 지속력이 길어 효과가 오래가는 비타민’ 주제로 벤포벨 효능 강조 ▶ 벤포티아민 등 비타민B군 9종∙UDCA 함유… 육체피로∙피로회복에 효과적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고함량 활성 비타민 ‘벤포벨’의 광고 모델로 배우 이성민을 선정하고 15일부터 신규 TV 광고를 시작했다. 벤포벨의 이번 광고는 ‘체내 지속력이 길어 효과가 오래가는 비타민’이라는 주제로 ‘주말 농장’과 ‘퇴근 후 우동집’ 등 두 편이 제작됐다. 일상생활 속에서 벤포벨의 효과를 묻는 사람들에게 배우 이성민이 끝없이 뽑히는 당근과 끊임없이 나오는 우동 면에 비유하며 벤포벨의 지속력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벤포벨은 비타민 B1벤포티아민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일반 티아민 성분 대비 흡수가 높고 혈중 도달 시간이 빠르며, 체내에 오래 머물러 육체피로, 체력저하, 근육통 등에 더욱 효과적이다. 벤포티아민 100mg을 포함하며 비타민B군 9종뿐만 아니라,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우르소덱시콜산(UDCA), 비타민 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
[헬로티]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애틀랜타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방문, 최태원 SK회장(가운데),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영접을 받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美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방문했다. 정부는 이번 현장 방문이 상호 호혜적인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한미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현지의 우리 기업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 배터리 기업들은 최근 공격적으로 미국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조지아주에 약 3조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했으며, 이는 조지아주 역사상 단일기업 투자 중 가장 큰 규모다. 완공시점인 2023년 기준으로 미국 내 전체 배터리 생산 능력의 약 20%를 차지하게 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 함께 오하이오주에 배터리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테네시주에도 2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오하이오 공장이 완공되는 2022년 경에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생산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핵심 부품인 배터리 생산기반은 취약한 상황, 따라서 미국의 전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6월 11일까지 2021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출 중이거나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3년 차를 맞았다. ▲물류비 상시 할인 ▲물류서비스 및 물류거점 이용을 지원한다. 물류비 상시 할인 참여기업은 온라인 수출 물량 집적을 통해 발생하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EMS 정상가 대비 평균 50% 이상 저렴한 물류단가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중진공 중기부와 중진공은 지난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물량 약 370만 건을 집적해 EMS 정상가 대비(주요 10개국 기준) 평균 48%, 최대 82%의 할인된 단가를 제공했다. 또한 사업종료 후 내년 6월까지 동일한 조건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수출기업이 안정적으로 물류비용 지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다. 물류서비스 및 물류거점 이용은 수행기관의 국내외 물류거점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물류 서비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특화된 현지 풀필먼트(아마존 FBA, 쇼피 SLS 등) 이용료, 수출 통관 및 신고대행비등 제
[헬로티] ▲두리번의 '아이튜버 스튜디오'에 도입된 실시간 참여형 가상공간은 XR 웨비나를 진행하는 발표자와 참여자들의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출처 : 두리번) VR 콘텐츠 기업 ‘두리번’이 자사의 XR 스튜디오 ‘아이튜버 스튜디오’(I-TUBER STUDIO)에 ‘실시간 참여형 가상공간’을 도입했다고 24일 전했다. ‘아이튜버 스튜디오’는 가상공간에서의 실시간 소통을 가능케 하는 리얼타임 플랫폼이다. 아이튜버 스튜디오에 도입된 ‘실시간 참여형 가상공간’은 ‘XR 웨비나’를 진행하는 발표자와 참여자들의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확장을 통해 발표자와 키노트, 수십 명의 관객들을 하나의 가상 공간에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두리번은 아이튜버 스튜디오 확장을 진행하면서 두 건의 XR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증강현실 영상 생성 방법에 관한 ‘실감 미디어 제작 기술 관련 특허’로서, 두리번은 XR 스튜디오와 등록된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의
[헬로티]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이하 한국트럼프)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리는 BUTECH 2021에 참가, 자율 레이저 절단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자율 레이저 절단 ‘Active Speed Control’ 한국트럼프는 전시회에서 판금 레이저 절단의 새로운 차원의 기술을 제시한다. 이는 Active Speed Control(액티브 스피드 컨트롤) 기능으로 절단 상황에 따라 절단 속도를 조절하는 트럼프의 스마트 절단 제어기술이다. Active Speed Control은 센서시스템이 절단 품질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절단 및 이송 속도를 스스로 조절한다. 자재 두께 편차 및 표면 오염 등에 따라 절단 품질이 일정하지 않다면 이 기능은 완벽한 절단 솔루션이 될 수 있다. Active Speed Control은 트럼프의 자사 제품인 TruLaser 5030 fiber에 탑재되어 참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TruLaser 5030 fiber는 최대 100% 이송 속도 향상과 최대 70%의 가스 비용 절감이 가능해 결과적으로 높은 생산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하이스피드 에코(Highsp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