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로지스팟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 참가해 플랫폼 기반의 운송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관리솔루션을 선보였다.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로지스팟 전경 (출처 : 첨단) 로지스팟은 화물운송(미들마일)과 기업용 퀵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통합물류 스타트업이다. 기존에 수기, 전화, 엑셀 등으로 이뤄지던 운송 업무를 티지털화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하게 도와준다. 통합운송서비스에서는 컨설팅부터 배차와 정산까지 도와주는 화물 운송 서비스와, 플랫폼을 통한 전담 드라이버 매칭의 바로운송(퀵)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관리솔루션에서는 지입차관리, 입출고관리, 운송사관리를 도와준다. ▲출처 : 로지스팟 로지스팟은 데이터 기반 컨설팅으로 프로세스와 비용을 최적화하고, 전국 거점 네트워크로 유연하고 효율적인 운송 설계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한다고 밝혔다. 또한 Open API로 물류시스템을 통합했다. 불필요한 소통과 서류업무를 간소화하고, 이용자별·부서별·지점별 관리 일원화했다. 이를 통해 플랫폼 기반의 물류통합관리를 구축했다. 또한 위치 추적, 물품 상태 확인 등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로지스팟은 전문 운영팀의 배차, 기사 관리를 통해 높은
[헬로티] AI를 활용한 더 스마트한 제조 공정 구시대적인 기존 시스템에 매달리고 기존 공정의 자동화가 주는 기회를 놓치는 등, 제조 산업은 과거부터 다른 사업 부문과 비교해 뒤처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리더들이 그 효과에 주목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기업이 태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Wind River 기술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 리스크 축소와 신속한 시장 출기에 중점을 두고 포괄적인 안전 서비스와 인증 전문성을 제공하는 탁월한 레거시를 바탕으로 합니다. 디지털 변혁의 가속화를 도와 핵심 인프라를 지원하고 필요한 기술과 전문성을 제공하며, 고객들은 Wind River의 뛰어난 산업 전문성을 통해 에지 컴퓨팅과 5G, 상호보완 기술을 뒷받침해 지능형 산업 자동화를 현실로 바꾸고 있습니다. 2019년 3월 기사인 "4차 산업혁명: 현장에서 활용하는 디지털 제조의 현실적 사례(Industry 4.0: 7 Real-World Examples of Digital Manufacturing in Action)" 에서는 자율운영 제조(AMFG)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기존 제조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인더스트리 4.0'이라고도 부르는 이 혁
[헬로티] ◇ 국장급 승진: 신통상질서정책관 이승렬 ◇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최연우, 신에너지산업과장 배준형, 세계무역기구과장 송현주, 무역안보정책과장 박상희
[헬로티] ◇ 3급 승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국 ◇ 과장급 인사: 디지털사회기획과장 김준모, 디지털신산업제도과장 마재욱, 통신자원정책과장 박철, 코로나19대응과장 정진현, 디지털뉴딜지원과장 이상국, 방송진흥기획과장 이동정, 네트워크안전기획과장 구본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경현, 서울전파관리소 방송통신서비스과장 한충규, 미래인재정책과장 허재용, 미래인재양성과장 강호원,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김보현, 규제혁신팀장 김재용, 통신경쟁정책과장 김민표
[헬로티] 사진. 최원혁 판토스 신임대표 (출처: LX홀딩스) ㈜LG에서 인적 분할해 이달 초 설립된 ㈜LX홀딩스는 편입된 자회사들이 첫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물류 기업 판토스의 최원혁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LG MMA 박종일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최원혁 사장은 판토스 COO(부사장)를 거쳐 2015년 12월 부사장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판토스는 최 사장 취임 이후 고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헬로티] 사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출처: 해수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 오후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를 방문해 항만 안전관리와 수출입 물류 현황을 점검한다. 문 장관은 지난 23일 부산 신항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 및 현장 안전관리 강화 대책 마련을 주문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이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을 찾아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헬로티] 사진. 신임 한독상의 대표 마틴 행켈만(Martin Henkelmann) 전 주필리핀 독일상공회의소 대표 (출처: 한독상공회의소) 한독상공회의소(한독상의)는 마틴 행켈만(Martin Henkelmann) 전 주필리핀 독일상공회의소 대표가 신임 한독상의 대표로 취임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마틴 행켈만 신임 대표는 독일 변호사 출신으로 주튀니지 독일상공회의소 대표, 주필리핀 독일상공회의소 대표 등을 역임했다.
[헬로티] 사진.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에버켐텍을 방문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했다. 권 장관은 이 자리에서 "소재·부품·장비 기술 개발 예산을 확대하고 융자와 보증 등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사진.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출처: LH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현준 사장이 지난 20일 저층주거지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신속한 사업추진 의지를 밝혔다고 말했다. 저층주거지 사업은 2·4 주택 공급대책에 따라 1만㎡ 이상의 노후·저층주거지를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지정해 고밀 개발하고 생활SOC 등을 갖춘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김 사장은 "다른 선도사업 후보지에 대한 주민 동의를 조속히 확보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 정부 정책을 신속히 실현하고 LH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사진.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출처: 전경련)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B7 정상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한국 경제계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B7 정상회의는 G7(주요 7개국)의 재계 대표자 회의로, 전경련은 올해 의장국인 영국 초청으로 게스트 국가로 참여했다. 허 회장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참여한 '기후와 생물다양성' 세션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최첨단 기후변화 기술 공유와 기후변화 펀드 확대 등을 제안했다. 권태신 부회장은 '코로나와 글로벌 리스크' 세션에서 과도한 재정 투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글로벌 최저법인세 도입 저지를 촉구했다.
[헬로티] 사진.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지난 7일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에서 지역 기관장 및 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의료기기 산업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차장은 이 자리에서 "임상시험과 품질관리 등 의료제품에 관한 규제 역량을 지원해 중소기업 중심의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간담회 후 원주시 소재 의료기기 무료체험방을 방문해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는 지도 점검했다.
[헬로티] 사진. 이태식 벡스코 대표 이태식 벡스코 대표가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이다.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는 벡스코를 비롯해 코엑스, 킨텍스 등 14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국내 전시산업 및 컨벤션센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 6월 설립됐다.
[헬로티]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와 창원대학교가 4차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27일 체결했다. 경남 창원시 소재 창원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와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와 이호영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양사 관계자들과 함께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지멘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식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교육 지원 △연구 개발(R&D) 및 교육과정 운영 협력 △취업 연계를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한 제조환경 구현을 위해 제품의 설계 및 시뮬레이션부터 생산 계획, 엔지니어링, 제조 운영 및 관리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4차 산업 핵심기술을 보급하고 현장 중심형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헬로티] 계열사 ESG 경영 담당 임원 및 팀장 대상 ESG 웹 세미나 개최 한화그룹은 계열사 ESG 경영 지원·자문 및 그룹 차원의 ESG 활동 등을위한 '한화그룹 ESG 위원회'를 신설한다. 한화그룹 ESG 위원회는 사업 분야별 ESG 전략 과제 수립 지원 및 정보 공유를 위한 교육 실시 등을 통해 각 계열사 ESG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화그룹 ESG 위원회는 ESG 연관성 및 운영 효율성을 고려하여 기존 준법경영 협의체인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산하로 두게 된다. 위원장에는 한화컴플라이언스위원회 소속의 조현일 사장이 선임됐다. 한화그룹 ESG 위원회는 환경, 사회적 책임(공정·복지), 지배구조, 대외 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분기 1회 정기회의와 임시회의 등을 통해 계열사 지원과 자문을 위한 실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한편, 한화그룹 ESG 위원회는 첫 활동으로 26일(수) 오후 한화그룹 15개 계열사 ESG 담당 임원과 팀장 등 60여명이 참여하는 ESG 세미나를 개최했다.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외부 환경 전문가를 초청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국내외 정책의 이해도 제고와 ESG 추진 방향
[헬로티] LG생활건강·롯데알미늄과 공동개발한 친환경 플라스틱 필름 상업화...생활용품, 식품포장용, 산업용 등 적용 분야 점진적 확대 계획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이사 장희구)가 국내 최초로 재활용 플라스틱 필름을 개발해 친환경 소재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섰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LG생활건강과 롯데알미늄에 재활용 플라스틱(PCR) 원료를 사용한 폴리에스터 필름(이하 PCR PET 필름)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달부터 양사가 출시하는 일부 생활용품, 식품용기의 포장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공급하는 필름이 적용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LG생활건강·롯데알미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재활용 PET를 적용한 포장재 개발을 위한 협업에 나서 국내 최초로 PCR PET 필름을 개발했다. PCR PET 원료는 이제껏 압출 성형용 시트(Sheet)나 재생원사 생산에 적용하는 데에 그쳤다. 반면 불순물이 없고 물성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 등 품질관리나 형태 가공이 훨씬 까다로운 필름 생산에 적용한 것은 처음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납품을 계기로 생활용품, 식품포장용, 산업용 등 PCR PET 필름 적용 분야을 점진적으로 확대해가며 친환경 포장재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