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국내외 3D프린팅산업 현황과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가 오는 11월에 열린다. 3D프린팅산업협회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하는 '제9회 2021 국제3D프린팅 코리아엑스포'와 '제6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 행사를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구미코(GUMI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3D프린팅 관련 업체들과 경운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순천향대학교, 구미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포스텍나노융합기술원 외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대학·연구소 등이 대거 참가한다. 함께 열리는 '제6회 3D프린팅 비즈콘 경진대회'는 포스텍나노융합기술원이 주관하고, 메탈 3D프린팅 포럼’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관으로, '4D프린팅인쇄전자포럼'은 한밭대학교 주관으로 개최돼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금오공과대학교에서는 '국방ICT융합 기술교류회'를 진행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D프린팅 미니클러스터 초광역 교류회'를 마련한다. 경운대학교가 주관하는 전시 개막 행사를 비롯해 3D프린팅 체험부스, 해외 3D프린팅 융합기술포럼 등에는 영국, 미국, 베트남, 싱가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전력과 SK에너지가 손잡고 전기차 충전 편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7월 1일 SK에너지 본사에서 SK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9,796기(’21.5월 기준)의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SK에너지는 3,100개의 주유소와 2,700만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한전의 충전 인프라와 SK에너지의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기차 충전고객의 편의를 향상하고,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유연성 자원 사업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유연성 자원 사업은 신재생 발전량이 많을 때는 전기차를 충전하고 전력수요가 높을 때는 전기차를 방전하는 등 전기차 배터리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역할을 하도록 하는 사업을 말한다. - 주요 협력사업 ①한전 공용 충전기와 SK에너지의 Car Life 서비스(세차, 정비, 주차 등 운전자 편의 서비스)의 결합을 통한 전기차 충전 편의 개선 ②택시, 트럭 등 SK에너지 협력기업인 상용차 기업 대상 충전서비스 개발 ③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유연성 자원 사업개발 ④K-EV100(기업이 보유 또는 임차하고 있는 차량을 2030년까지 친환경차로 전환) 이행협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안랩의 차세대 TI(Threat Intelligence,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AhnLab TIP(Threat Intelligence Platform, 이하 안랩 TIP)’이 올 1월 출시 이후 공공기관과 금융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안랩은 올 상반기에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금융 및 IT 대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사를 확보했다. 이어 6월에도 대형 금융사 및 유통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수주하며 성과를 이어나가고 있다. 안랩 TIP은 안랩 침해 대응 사례, 위협 정보 공유 네트워크 등 국내·외 다양한 경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샌드박스 분석이나 보안솔루션과 API 연동 등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안랩은 고객사가 안랩 TIP으로 최신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효과적인 보안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 많은 기업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안랩 TIP은 더욱 정교한 위협정보 제공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정보 수집 경로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는 위협 행위자(Threat Actor)별 상세 정보 및 다크웹 위협 정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삼성전자는 1일 무선사업부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서비스사업 팀장을 맡은 이원진 부사장을 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구글 총괄부 사장 출신인 이원진 사장은 2014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서비스사업 팀장으로 영입됐으며, 2020년부터는 무선사업부 서비스사업팀장도 맡아 세트 부문 전반의 서비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해왔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빠르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물류 환경 속에서 향후 10년 간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이 나왔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공동으로 수립한 제5차 국가물류기본계획(2021∼2030년)(안)이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논의·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계획에 따라 물류산업 매출액은 2019년 92조원에서 2030년 140조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국가 물류 경쟁력 지수는 세계 25위에서 10위권으로 뛰어오르게 된다. 그간 물류산업은 4차에 걸친 국가물류기본계획에 따라 우리 경제의 원활한 흐름을 뒷받침하는 핵심 서비스 산업으로 성장해 왔다. 하지만 물류산업은 아직도 영세한 규모로 인해 변화에 대응이 더디고, 청년이 선호하지 않는 일자리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이 일상화됨에 따라 물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디지털 전환 요청 등 변화의 요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국토부와 해수부는 대국민 인식조사, 업계·전문가 자문회의 및 공청회를 통해 각계 의견을 다양하게 청취했다. 특히 물류인식조사 결과, 국민들은 물류를 필수 서비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올해 하반기부터 카카오·PASS 등 민간 간편인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웹사이트가 대폭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초 공공웹사이트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민간 전자서명 ‘간편인증 서비스’를 하반기에 50개 더 늘려 총 55개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적용대상에는 위택스, 복지로, 국민건강보험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공공웹사이트가 다수 포함돼 있어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전자서명법의 시행으로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국민들이 편의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분야 민간 전자서명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카카오와 통신사PASS, 한국정보인증(삼성PASS), KB국민은행, NHN페이코의 5개 시범사업자를 선정했고, 홈택스 연말정산서비스에 시범적용했다. 이 결과 간편인증 이용건수가 1000만 건 이상에 이르는 등 많은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확인했다. 홈택스와 정부24, 국민신문고에 이어 지난 6월부터는 개인통관 고유부호발급 서비스와 국민비서 서비스에 간편인증을 추가 적용 중이다. 올 하반기부터는 7월 13개, 8
헬로티 김진희 기자 |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오는 10월 말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심도 있는 내부 검토 및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충분한 시간 확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이하 2030 NDC)’와의 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2050 탄소중립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총괄기획위원회를 개최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이하 2050 시나리오)’ 수립 일정 등을 심의했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위원회 출범이 당초 계획보다 2월에서 5월로 3개월 가량 지연됨에 따라 위원회 차원에서 2050 시나리오 검토를 진행할 시간적 여유를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특히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2050 시나리오의 성격을 고려할 때 전문가뿐 아니라 이해관계자 및 일반 국민과의 소통 절차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2030 NDC’ 상향 일정이 11월 초 제26차 기후변화당사국 총회기간으로 앞당겨짐에 따라 2050 시나리오와 연계해 검토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편, 일부 언론을 통해 정부의 2050 시나리오(안)로 언급된 내용들은 기술작업반에서 작성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코로나19를 통해 국내외 소매업 분야의 디지털전환이 급격히 이뤄지면서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 상승 와중에 신세계의 이베이 인수는 커다란 이슈인데요. ‘이커머스 시장의 전쟁’, ‘유통업체의 동맹과 경쟁’ 등의 키워드들이 단연 눈에 띕니다. 3.4조 원에 달하는 거대한 인수는 네이버와 쿠팡 양강구도를 형성해가던 흐름에서 신세계가 국내 이커머스 판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 것은 분명합니다. [easy한 e커머스]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내용을 총 3편에 정리할 예정입니다. 1편) 새로운 3강 체제, 뭐가 달라지나? 2편) 4등이라도 노리자, 후발 업체 경쟁 3편) 킹메이커 풀필먼트, 대체 뭔데? 이번 1편에서는 ‘새로운 3강 체제, 그래서 뭐가 달라지나?’에서 대한민국 이커머스시장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경쟁, 각종 인수와 협약을 통해 소비자가 느끼는 이커머스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19로 늘어난 온라인 매출 코로나19를 통해 국내외 소매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급격하게 이뤄지면서 국내 소매 판매 온라인 침투율이 17년 31.1%, 18년 35.8%, 19년 41.5%에서 20년 5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상장마켓] 한국전력 주가에 미치는 요소들,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다시보기> 원전, 그 거대한 딜레마 이번 이야기는 연료비 연동제 시행 6개월, "전기요금 올려야 돼, 말아야 돼?" 입니다. 올해부터 연료비 인상폭에 따라 전기요금 가격을 책정하는 이른 바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했습니다. 말들이 많았습니다. 무용지물이라는 겁니다. 올해 1분기 때 3원을 내렸는데, 2분기 때 동결, 3분기 때도 동결이었습니다. 기업 관점에서(그러니까 주주들은)는 "연료비 인상폭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을거면 뭐하러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했냐!"는 것이죠. 이게 결국 한국전력 매출과 영업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주가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거라고 봅니다. 이번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연료비 연동제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상장마켓] 한국전력 주가에 미치는 요소들 편은 총 3편입니다. 1편 다시보기) 원전, 그 거대한 딜레마 2편) 연료비 연동제 시행 6개월, "전기요금 올려야 돼, 말아야 돼?" 3편) 전기차 늘면 한국전력 주가도 오르나요?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플루크네트웍스가 ‘처음 만나는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 테스트’ 세 번째 시간으로 PoE Cable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연다. 날로 비중이 늘어가는 PoE(Power Over Ethernet) 기술은 인터넷 케이블 하나에 데이터와 전원을 동시에 보내는 기술로, 일반 Twisted Cable에 비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높다. 이더넷의 글로벌 컨소시엄인 Ethernet Alliance(이더넷 얼라이언스)에서는 최근 PoE Gen2 (2세대) 인증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그러나 현재 제조사마다 다른 방식의 PoE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서로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PoE는 최근 ICT 분야를 넘어서 IIoT의 분야에도 널리 적용 중이지만, PoE를 위한 케이블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장애가 발견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문건호 플루크네트웍스 한국 총괄 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서, PoE에 대한 이론을 비롯해 안전하고 다운타임 없는 PoE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케이블 테스트 방법 등을 공유한다. 본 웨비나는 오는 8일(목)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매뉴팩처링티비(MTV)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마우저가 오는 7일(수) 오전 10시에서 11시까지 ‘전기차 충전의 전력 관리 및 보호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연다. 자동차와 모빌리티의 미래는 전동화다. 특히 최근 들어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이고 안전한 충전 시스템에 대한 요구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AC Level 2, DC Fast charger, Wireless Charger에 대한 요구가 많다. 웨비나에서는 리틀휴즈의 최재우 부장과, 김영태 차장이 나와 EV Charging에 대한 고찰과 리틀휴즈의 Overvoltage/current protection, FET, SiC, IGBT, Diode 관련 제품 소개, EV Charging 보호, 전력효율 및 신뢰성 향상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리틀휴즈의 포트폴리오는 차량 Onboard charger에 AC 전원을 제공하는 교류(AC) 충전 시스템, 차량 배터리 시스템에 DC 전원을 제공하는 직류(DC) 고속 충전기 등을 포함한다. 리틀휴즈는 “자사는 EV Charging station을 위한 가장 진보된 시스템을 설계하는 데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는 시스템 설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신북방 지역 경제기구인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무역기술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한-유라시아경제연합(EAEU) 기술규제 협력회의’를 7월 1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국표원은 유라시아경제연합 규제 당국인 유라시아경제위원회(EEC)와 양자회의를 열어 우리기업의 수출애로 해소를 요청하고, 기술규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최근 유라시아경제연합이 경제성장과 산업 다각화에 맞춰 품질·안전, 에너지·환경보호 등을 목적으로 역내 48개의 공동 기술규제와 단일 인증제도(EAC)를 도입하고 있어 우리 수출기업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화학물질 안전 규제를 도입(‘21.6월 시행)한데 이어, 자동차 안전(‘22.7월 시행예정)과 전기전자 에너지효율(‘22.9월 시행예정)에 대한 공통 기술규정 제·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수출인증 규제가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표원은 유라시아경제위원회와 기술규제 현안을 협의하고 최신 기술규제 동향을 국내 기업에 전파하기 위해 이번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국표원은 1일 유라시아경제위원회와 양자회의를 열어 우리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인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승진] ◇ 수석급: ▲ 검사역 이용래 ◇ 책임급: ▲ 정책기획실 대외협력팀 손일영 ▲ 인증평가사업단 표준인증팀 강선영 ▲ 인증평가사업단 표준인증팀 권건환 ▲ 혁신지원사업단 서비스로봇혁신팀 최은미 ▲ 성장지원사업단 글로벌성장팀 김서연
헬로티 김진희 기자 | ㅇ 본사: 기획처장 한장희, 노경협력처장 손봉순, 원전해체연구소설립추진실장 문윤성, 해외사업처장 김용학, 기획실장 윤숭호, 노경협력실장 임현철, 수소사업실장 공영곤 ㅇ 고리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박복열 ㅇ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직무대행 최훈 ㅇ 바라카원자력본부: 본부장 권양택, 제2발전소장 오승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 C&C는 지난 달 30일, 현대글로벌서비스 ‘글로벌 차세대 원(ONE) ERP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로 분리 운영되던 현대글로벌서비스 ERP 시스템을 통합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업무 혁신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SK㈜ C&C는 먼저 국내 본사는 물론 유럽, 미주, 싱가폴 등 해외 지사들이 운영 중인 재무 ERP 시스템을 SAP ERP 시스템으로 통합한다. 재무·자금·관리회계 프로세스 설계·구축을 시작으로 ▲본사·해외 지사 연결 시스템 구현 ▲애플리케이션 통합 환경 구축 ▲통합영업, 구매·물류, 인사관리, 전자세금 계산서 등 주요 기간 시스템 연동 작업 등을 진행한다. 현대글로벌서비스 고유의 ‘글로벌 표준 업무 템플릿’을 개발한다. 사업장에서 매일 쏟아내는 영업·구매·물류·재고 등 데이터에 대한 종합 수집 및 체계적 분석체계를 개발해 ▲고객 ▲계약유형 ▲상품 등 유형별 수익 분석은 물론 현재 이슈 상황에 대한 분석 및 대응을 지원한다. 글로벌 현장 어디에서든 빠른 업무 진행과 데이터 처리를 위한‘유비쿼터스(Ubiquitous) 시스템’ 환경도 구현한다. 기업정보포탈(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