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우성일렉트레이드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각종 산업용 센서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우성일렉트레이드가 이번에 선보인 SPECTRO3 Series (컬러 센서 시리즈)는 "true color" 감지 및 높은 스위칭 주파수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컬러 센서 제품군이 있다. 센서는 외부 광원을 사용하거나 통합해서 AC 및 DC모드에서 모두 작동할수 있다. LED, 자동차 미등, 할로겐 램프 또는 형광등과 같은 자체 발광 물체의 색상 및 밝기를 검사할수 있다. 5개의 디지털 출력을 통해 최대 31개의 색상을 제공할수 있으며 최대 스위칭 주파수는 60kHz이다. 광택 측정 센서 시리즈는 온라인 광택도 측정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광택 센서 시리즈는 비접촉식으로 감지한다. 두가지 다른방향(직접 반사 및 확산 반사)에서 물체를 동시에 측정하면 독립적인 강도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센서는 특정 표면에 '티칭'된 값 주위에 최대 31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인아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에서 산업용 자율주행로봇, 자율이송로봇, 협동로봇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인아텍이 이번에 선보인 산업용 자율주행로봇(MiR)은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운송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직원들의 근무 환겨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여준다. 또한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을 통해 전 세계제조업체들의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자동화 로봇을 전시했다. 협동로봇은 광범위한 생산 작업을 위한 비용 효율적이고 유연하며 안전한 자동화 솔루션이다. 또한 온로봇의 그리퍼를 선보이며, 산업 자동화에 관심이 많은 고객사를 위한 최첨단 그리핑 및 센싱 기술을 전시했다. 온로봇을 통한 조립, 픽&플레이스, 머신텐딩, 테스트와 같은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모든 타입의 센싱 시스템을 볼 수 있다. 인아텍은 반도체·디스플레이·공장자동화 장비 제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공, 반도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3개 정부청사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 표준화 및 빅데이터 기술 기반을 구축해 정부청사 시설관리시스템(G-FMS)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전국 13개 청사를 통합관리 하기 위해 2019년부터 디지털 기반의 정부청사 시설관리시스템(G-FMS)을 단계적으로 구축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2년에 걸쳐 세종청사 시설관리에 필요한 점검항목과 주요장비, 보수자재 등을 표준화했고, 전용 앱(App)을 개발해 핸드폰으로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무선통신 비콘 기술을 청사관리 업무에 접목해 효율적인 청사관리와 안전한 청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비콘을 이용한 점검방식은 기존 NFC카드(초근거리 무선통신)를 사용한 점검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점검 기술이다. NFC카드 점검방식은 관리자가 변경이나 착오에 의해 일부 기자재의 점검이 누락 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비콘 이용기술은 비콘에서 전송된 점검대상물의 위치정보를 관리자가 핸드폰으로 수신받도록 해 점검 대상이 누락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점검자는 주변의 시설정보와 점검항목을 확인할 수 있고 점검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명성에이앤티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스마트 센서, 스마트 알람발생기, 스마트 멀티 통신모듈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명성에이앤티의 ‘쏘지니 스마트 센서’는 기존 PLC를 통한 진동 및 온도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센서로, 가속도 센서를 사용하여 진동 변화를 감지하는데, 1mg의 미세 진동까지 감지한다. ‘쏘지니 스마트 알람발생기’는 외부 스위칭을 받아 알림음을 발생시키는 스마트기기다. 30개의 기본 알람음이 탑재돼 있고,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 방식이다. ‘쏘지니 스마트 멀티 통신모듈’은 진동센서(온도 포함)를 최대 8개의 모듈의 진동과 온도를 읽을 수 있어 상위 PLC, SCADA, 시스템 프로그램에 와이파이와 이더넷 통신으로 전송해주는 통신 모듈이다. 아날로그 입력 포트는 16개가 있으며 8개는 4 ~20mA의 전류를 읽고 나머지 8개는 0 ~ 5V의 전압을 읽을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쎄네스테크놀로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수직 다관절 로봇, 로봇 감속기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쎄네스테크놀로지의 로보 시리즈는 산업용 6축 로봇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무브먼트와 정밀도를 제공하며 쉬운 인터페이스로 설치 후 운용이 용이하다. 제품은 가변 하중 1kg, 3kg, 5kg, 10kg, 15kg에 따라 5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소형 다관절 로봇의 핵심부품인 감속기를 자체 개발 및 제작하고 있어 단가를 낮추고 빠른 납품을 가능케 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쎄네스테크놀로지의 제로백 드라이브는 하모닉 드라이브와 100% 호환 가능하며 타사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과 빠른 납기가 강점이다. 쎄네스테크놀로지는 2004년 설립 이래, 생산기기와 장비들을 자가개발,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는 물론 동남아 지역까지 기기장비를 수출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에스비비테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로보 감속기, 베어링 등의 제품군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에스비비테크가 선보인 로보 감속기는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FPD 제조장치, 반도체 제조장치, 인쇄기로 기판 제조장치, 광학기계, 의료기기, 항공기, IT, 해양플랜트 등에 활용된다. 당사가 제작한 베어링 역시 반도체·PDP·LCD 등의 제조설비, 도금장치, 합성섬유 제조설비, 광학필름설비, 각종 열처리로, 진공설비 등에 쓰인다. 에스비비테크는 진공, 고온, 부식 등 특수 환경용 베어링을 자체 기술로 생산해 높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국내외 반도체, LCD 장비 및 공정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초정밀 감속기 'ROBO DRIVE'를 국내 최초 개발 및 양산 성공해 전량 수입할 수 밖에 없던 감속기를 경쟁력 있는 품질, 가격, 납기로 공급해왔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이엘티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데스크탑 로봇, MRC 다축 로봇 컨트롤러, 스카라 로봇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엘티의 데스크탑 로봇은 3축~4축 탁상형 로봇으로 공간 활용도 및 설치가 좋은 로봇이다. 간단한 오퍼레이팅으로 사용자가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고강성 구조의 설계 기술과 고성능 로봇 컨트롤러의 모션 제어 기술이 결합돼 고속, 고정밀 구현이 가능하다. 3차원의 직선 및 원호 보간, 정밀 코너링 모션 기능, 다양한 MMI 기능이 있다. 또한 비젼 시스템 및 Tip Align과 연동하여 보정이 가능하고, 높이 센서, 그래픽 패널 등과 연결이 가능하다. ‘서보모터&볼스크류 타입’과 ‘스텝모터&벨트 타입’이 있다. MRC는 이엘티에서 개발한 로봇 컨트롤러로 최대 16축, 4대의 복수 로봇을 동시에 제어 가능한 제품이다. 적용 분야로 수직다관절, 직교, 델타, 스카라, Desktop 등 다양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하이크로봇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당사의 산업용 로봇과 머신비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스마트 바코드 리더, 3D 카메라, 특수 설계된 광원과 자체 개발한 코드 판독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하이크로봇 로지스틱 비전 솔루션은 입고, 분배, 소팅, 출고 등 모든 물류 프로세스에 적용되는 장비다. 로지스틱 비전 솔루션은 높은 효율성과 정확도 그리고 정밀한 추적성으로 자동화 및 정보화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하이크로봇은 저상형 모바일 로봇(LMR), 컨베이어·대형 모바일 로봇(CMR/HMR), 지게차 모바일 로봇(FMR) 등 일련의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들은 3C, 자동차, 제조, e-커머스 물류, 3PL, 식품 및 제약 등 산업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하이크로봇의 머신비전 제품들은 산업용 카메라, 3D 카메라, 렌즈, 비전 박스, 비전 컨트롤러,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무역협회가 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마트 제조기술 및 자동화장비ㆍ부품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및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공장ㆍ자동화산업 전문전시회인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과 함께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는 로봇시스템, 공장자동화 장비 및 스마트 설비 등 산업용 부품ㆍ장비ㆍ기술을 취급하는 국내 69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10개국 26개사 바이어와 화상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바이어로는 세계 최대 산업용 케이블 제조기업인 독일 레오니(LEONI) 그룹의 중국 투자법인, 중국 최대 석유화학 물자 설비 전문 씨앤피씨(CNPC) 그룹, 베트남 전역에 수입산 자동차 전기부품을 유통하는 흥팟(Hung Phat) 등 대형 산업화 기기 제조·유통사들이 참가했다. 스마트 공장은 설계·개발,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과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제품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계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은 고속 성장하는 유망 산업으로 독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연동하는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에 대해 10명 중 8명이 ‘필요하다’(78.5%)고 답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월 원자재 가격 상승폭이 컸던 9개 업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업종별 납품단가 반영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9일 발표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회원사 647개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96.9%의 중소기업은 2020년 말 대비 올해 공급원가가 ‘상승’했다고 응답했으며, 평균 상승률은 26.4%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원가가 상승했다고 응답한 조합원사의 45.8%는 납품대금에 비용 상승분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반영’은 47.9%, ‘전부 반영’한 기업은 6.2%에 그쳤다. ‘일부 반영’한 경우 공급원가 상승분 대비 납품대금 반영 수준은 평균 31.4%로 나타난 가운데, 납품대금에 비용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한 주된 이유로는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단가 인상 요청 어려움’(54.7%)과 ‘거래단절 등 불이익 우려’(22.8%)를 꼽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건설관련 위탁기업(원사업자)과 거래관계에 있는 ‘승강기’, ‘레미콘’, ‘가구’ 업종의 경우 공급원가 상승분을 납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로보트로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다양한 크기의 델타로봇과 모션 컨트롤러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로보트로의 델타로봇은 손바닥 위에 올릴 수 있는 소형 사이즈(스마트폰 렌즈 조립라인에 사용)부터 가반 하중 10kg의 중형 사이즈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델타로봇 제품들은 경량 링크 및 BLDC(브러쉬리스)모터를 채택하여 100mm 거리를 1초에 4회 반복할 수 있다. 또한 모터 감속부에 채택된 고정밀 하모닉 감속기 및 특허 출원된 백래쉬 저감형 델타링크 메커니즘에 의하여 50㎛ 이하의 반복 정밀도를 구현한다. 로보트로의 인텔리전트 모션 컨트롤러 ‘JC-IS8’은 로봇로의 소형 서보 엑추에이터인 JuniServo 시리즈를 최대 128개까지 동시에 동작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초소형, 고정밀, 고안정성의 산업용 로봇 전용 컨트롤러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엠브이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RAVID 머신비전 S/W 프레임워크 & 비전 라이브러리와 LED 칩 딥러닝 AOI 검사장비, 카메라 모듈 렌즈 외관 검사장비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전시된 제품 중 하나인 RAVID 프레임워크는 비전 검사 개발 전문 툴이다. 많은 경험과 엔지니어링 스킬이 요구되는 머신비전 산업의 부족한 기술력을 RAVID 프레임워크를 통해 채우고, 보다 빠른 속도의 장비 개발을 지원하여 고객의 물적 인적 자원 절약 은 물론 비전 소프트웨어의 완성도와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LED 칩 딥러닝 AOI 검사장비는 검사 정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딥러닝 시스템을 도입했다. 컬러 카메라 사용으로 시인성을 개선하고, 65M 카메라 사용으로 검사 효율을 개선시켰다. 또한, High Precision Lens 사용으로 비전 정확도 상승 및 이미지 퀄리티를 개선했다. LED 칩 딥러닝 AOI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바올테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멀티판독 비전시스템, 중량체적이미지 관리시스템, 체적이미지 관리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바올테크의 멀티판독 비전시스템은 다량 바코드를 동시에 판독해 물품의 입고·출고·재고 관리의 편의성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제품의 이력 추적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Vision Solution으로 다량의 멀티 바코드 동시 판독, 신속한 입·출고 관리 및 물류 검수 기능, 멀티 바코드 판독률 향상으로 업무 효율성 극대화, 물품 이력 정보 활용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중량체적이미지 관리시스템(TRUE-DWS)은 물류의 중량 및 체적을 산출하고, 동시에 바코드 스캔 및 이미지 정보를 취득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고속 컨베이어에서 이송 중인 제품의 바코드, 중량, 체적, 이미지 정보를 취득한 후, 제품의 구분 정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공동으로 8일 ‘미 반도체, 배터리 공급망 회복과 한미 산업협력의 기회 웨비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돈 그레이브스 미 상무부 부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로 취약점이 드러난 반도체, 배터리 산업의 공급망을 회복하는 데 한국과 같은 동맹과 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미국 내 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한국과 미국의 협력은 이미 비즈니스상에서 잘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상호 발전을 위한 양국간 투자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기차 배터리 전문가인 데니스 그레이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연구법인장은 “미 에너지부와 정부 연구기관, 미국 자동차 완성차업체, 한국의 LG화학이 이미 20년 전에 배터리 컨소시엄(US Advanced Battery Consortium)을 형성해 배터리 분야의 기술 개발과 제조 분야에서 함께 협력해왔다”면서 “정부, 한·미 기업 간 배터리 분야의 협력 사례가 공급망 회복력 강화의 바람직한 모델”이라고 언급했다. 존 네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 회장
헬로티 전자기술 기자 | 모터114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당사의 모터 제품군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모터114가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인 ZL 테크 휠 인 모터는 24~48V로 구동하며, 용량 100~800W, 엔코더 1024-4096ppr 내장형 서보 모터다. 휠 사이즈는 4~16인치며, 재질은 고무·폴리우레탄, 옵션으로는 IP65 or 브레이크를 장착한다. 모터114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사에 모터를 공급해온 기업이다. 지난 2010년부터 '배터리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일념하에 DC 전원으로 구동하는 다양한 모터를 중점적으로 지원해왔다. 모터114는· 반도체 및 의료기기용 고정밀 제어 모터와 AGV 및 서비스 로봇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형 AC 모터를 대체하는 BLDC 모터 및 드라이버를 지속 연구해 고객에게 폭넓은 사양의 BLDC 제품군을 합리적인 조건에 제공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