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유아이패스(UiPath)가 첫 번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포트'를 발표하고 지속 가능 경영 의지와 성과에 대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ESG 리포트에는 유아이패스의 환경 지속 가능성을 위한 의지, 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 그리고 기업 지배 구조에 대한 계획과 성과 지표를 담았다. 유아이패스가 이번에 발표한 ESG 리포트는 비즈니스 전략의 4가지 핵심 요소인 선한 자동화(Automation for Good), 사회적 책임 실현, 환경 보호, 지배구조 개선에 대해 정의하고 있다. 또한, 물과 에너지 관리, 지역사회 참여 및 봉사,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표와 평가 기준을 공개했다. 특히, 유아이패스가 첫 번째 ESG로 꼽은 선한 자동화 이니셔티브는 사회적 책임을 갖고 자동화 기술을 전파하겠다는 내용이다. 대표적으로 코로나 펜데믹 기간 동안 의료 기관에 무료로 RPA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몰려드는 환자들의 빠른 진료를 돕고, 공급망 이슈가 있는 회사들이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원활하게 공급한 사례를 꼽는다. 이뿐 아니라 교육기관, 온라인 교육 업체, NGO 등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부이사관 승진 ▲ 인사혁신담당관 백형민 ▲ 통관물류정책과장 한민 과장급 전보 ▲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유태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고위공무원 나급 인사 ▲ 유통정책관 최무진 과장급 전보 ▲ 심판총괄담당관 김근성 ▲ 경쟁심판담당관 한경종 ▲ 송무담당관 심주은 ▲ 운영지원과장 정희은 ▲ 시장구조개선과장 정창욱 ▲ 시장감시총괄과장 선중규 ▲ 서비스업감시과장 홍형주 ▲ 기업거래정책과장 박세민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총괄과장 김성근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제조하도급과장 이하나 과장급 승진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김동명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서기관 승진 ▲ 국세청 신민섭 ▲ 국세청 정상진 ▲ 국세청 장성우 ▲ 국세청 박광룡 ▲ 국세청 김주연 ▲ 국세청 이병탁 ▲ 국세청 박옥임 ▲ 국세청 김동근 ▲ 국세청 홍성미 ▲ 국세청 하신행 ▲ 국세청 김성범 ▲ 국세청 고병재 ▲ 서울지방국세청 이철 ▲ 서울지방국세청 홍용석 ▲ 서울지방국세청 이관노 ▲ 서울지방국세청 김봉규 ▲ 중부지방국세청 정윤길 ▲ 중부지방국세청 안병진 ▲ 대전지방국세청 오원화 ▲ 대구지방국세청 박수철 ▲ 부산지방국세청 정도식 ▲ 부산지방국세청 이석중
헬로티 김진희 기자 | 1직급(가) 승진 ▲ 홍보윤리실장 조석진 ▲ 건설처 건설기획실장 이영기 ▲ 그린뉴딜사업처장 박희장 ▲ 삼천포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 김한상 ▲ 설계기술처 강릉안인화력시운전실장 최경운 ▲ 고성하이발전본부장 김종현 1직급(나) 승진 ▲ 동반성장처 지역상생부장 이영민 ▲ 발전처 전력거래부장 김군회 ▲ 그린뉴딜사업처 신재생총괄실장 김수만 ▲ 출자관리실 국내사업부장 윤장현 ▲ 영흥발전본부 안전품질실장 김양범 ▲ 분당발전본부 기계부장 박경일 ▲ 동반성장처 중소기업지원부장 김 초 2직급 승진 ▲ 기획처 미래전략실 차장 김영근 ▲ 경영관리처 총무부 비서차장 김도성 ▲ 경영관리처 인재경영부 차장 양충현 ▲ 안전보건처 현장안전부 차장 이용현 ▲ 감사실 전략감사부 감사차장 김승재 ▲ 발전처 발전계획실 차장 김창현 ▲ 발전처 발전운영부 차장 정명훈 ▲ 발전처 전력거래부 차장 김승일 ▲ 건설처 건설기획실 차장 정광석 ▲ 영흥발전본부 기획부 혁신파트장 신성하 ▲ 삼천포발전본부 기계부 공무파트장 손승규 ▲ 여수발전본부 기계부 공무파트장 최홍선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보직 이동 ▲ 엄경일 기획관리본부장 ▲ 이상현 기획처장 ▲ 한상문 관리처장 ▲ 황우선 태안발전본부장 ▲ 김태철 태안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 성주환 태안발전본부 IGCC발전처장 ▲ 임덕빈 태안발전본부 부 ▲ 윤승철 평택발전본부장 ▲ 오청환 구미건설본부장 ▲ 이정수 서부발전연구소장 ▲ 김평기 안전경영실장 ▲ 백창균 정보기술처장 ▲ 김종성 발전처장 ▲ 이건우 건설처장 ▲ 문제중 환경기술처장 ▲ 이상용 태안발전본부 연료운영처장 ▲ 김향기 태안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 최태희 태안발전본부 제3발전처장 ▲ 강정구 군산발전본부장 ▲ 이희익 경영정책전문위원(건설처) ▲ 정태호 경영정책전문위원(태안발전본부) ▲ 장광규 경영정책전문위원(평택발전본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 연구부원장 고영선 ▲ 경영부원장 남창우 ▲ 거시·금융정책연구부장 강동수 ▲ 산업·시장정책연구부장 구자현 ▲ 재정·사회정책연구부장 김학수 ▲ 경제전망실장 정규철 ▲ 글로벌경제실장 정대희 ▲ 북한경제연구실장 이석 ▲ 규제연구센터장 양용현 ▲ 부동산연구팀장 송인호 ▲ 플랫폼경제연구팀장 이화령 ▲ 인구구조대응연구팀장 이태석 ▲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김정욱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의 자회사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가 11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개최되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1, 이하 빅스포 2021)’에 참가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텔레다인 플리어는 전력 발전 설비 유지 보수, 송전 및 배전 네트워크 가동 유지, 주택 및 상업 시설 전기 관련 문제 해결 등 여러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들을 위해 잠재적 문제가 막대한 손실을 일으키는 실제 문제로 번지지 않게 도움을 주는 첨단 열화상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텔레다인 플리어가 이번 빅스포 2021에서 전시할 제품은 고해상도로 정밀하게 배전 설비 측정에 최적화한 모델인 △T800 Series △T500 Series △T1K Series 열화상 카메라와, 한손으로 측정할 수 있는 변전 설비 측정에 최적화한 모델인 Exx Series 및 Ex Series 열화상 카메라가 있다. 또 △뛰어난 휴대성으로 가까운 거리의 간단한 발열 부위를 체크하는 Cx Series 열화상 카메라 △먼 거리에서 전기 설비의 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 13건 선정에 이어, 하반기 12건을 추가 선정하여 올해에는 총 25건에 대하여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인증 취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8년부터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국산 철도기술의 국제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국제인증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시험‧인증비, 공장심사비 등 인증취득 소요비용을 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기업 임‧직원의 이해도 제고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역량강화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철도는 사고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은 만큼 고도의 안전성이 요구되어, 해외 발주처뿐만 아니라 국내시장도 국제인증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철도분야 국제인증은 ▲철도용품 안전성에 대한 국제표준인 안전성 인증(SIL)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부품 간 상호 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기준 인증(TSI) ▲철도산업 분야에 특화되어 기업의 제품 생산능력 및 품질기준 등을 평가하는 품질인증(IRIS)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에는 국제 안전성 인증(SIL) 5건, 품질규격 인증(IRIS) 3건, 용접인증 등 기타 4건으로 총 12건의 국산 철도기술이 지원 대상에 선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철도 분기기 텅레일의 마모 및 이빠짐 등 손상방지를 위한 ‘궤간 외측 포인트 가드레일’을 공항철도 및 삼표레일웨이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철도 분기기는 열차를 한 궤도에서 다른 궤도로 옮기기 위해 선로에 설치한 장치로 철도차량이 안전하게 주행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궤도장치이다. 텅레일(tongue rail)은 철도 분기기에서 열차를 다른 궤도로 유도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구성품으로 텅레일 손상은 철도의 안전운행 저하와 직결된다. 개발된 ‘궤간 외측 포인트 가드레일’은 분기기 양쪽에서 열차가 진입하면서 발생하는 마모 및 이빠짐 등 텅레일의 손상을 막기 위해 분기기 궤도 바깥쪽에 설치하는 장치이다. 기존에는 가드레일을 분기기 앞부분 궤도 안쪽에 설치하여 분기기 앞부분에서 진입하는 열차에는 효과가 있었지만, 분기기 뒷부분에서 진입하는 열차에는 효과가 미비했다. 개발된 기술은 차륜 및 레일의 마모 진행 정도에 따라 텅레일 재료손상 방지 기능을 지속할 수 있도록 가드레일 간격 조절이 가능하다. 현장시험, 구조안전성 및 3차원 차량동력학 해석 등을 통해 설계했고, 공인기관 구성품 시험을 진행했다. 2021년 6월 공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두산엔진이 실시한 선박엔진 등 중량물 운송 입찰에서 담합한 ㈜세중 등 3개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9억 1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 ㈜세중, ㈜동방 및 세방㈜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두산엔진(주)가 매년 실시한 선박엔진 등 중량물의 하역 및 국내운송 용역, 지게차 등 사내중장비 운영업무 입찰에 참여하면서 미리 낙찰예정사 및 들러리사를 정했으며, 그러한 합의내용이 실현될 수 있도록 투찰가격을 공동으로 결정하였다. 두산엔진이 중량물 운송 용역 수행사업자 선정방식을 2008년부터 수의계약 방식에서 경쟁입찰 방식으로 변경하자, 입찰에 참여한 3개 사업자는 각 사의 물량을 기존대로 유지하면서 경쟁으로 인해 계약단가가 인하되는 것을 방지하려 하였다. 3개 사업자는 세중을 낙찰예정사로, 동방과 세방은 들러리사로 정하고, 추후 낙찰물량 중 하역업무에 대해서는 동방과 세방이 담당하기로 합의를 하였다. 합의한 대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실시된 입찰에서 세중이 낙찰 받았고, 하역업무는 낙찰사인 세중이 동방과 세방에게 재위탁하였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렇게 중량물 운송 입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취업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자격증은 과연 무엇일까? 구인 공고에서 가장 많이 요구하는 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로 나타났다. 건축기사와 한식조리기능사도 2위와 3위로 인기가 여전했다. 특히 최근엔 탄소중립 정책 추진의 영향으로 대기환경기사 등 일부 자격증의 인기도 급상승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0월 국가기술자격 종목별 채용시장 활용현황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이 결과를 국가자격정보포털 큐넷 누리집에 게재했다. 이번 결과는 공공부문의 대표 취업지원 누리집인 워크넷의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구인공고를 대상으로 분석했는데, 이 중 약 22만 5000 건이 국가기술자격을 채용요건으로 정하거나 우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국가기술자격은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고용부에서 제도 및 운영을 총괄하며 19개 부처 등에서 소관종목을 운영하고, 현재 542종목을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10개 수탁기관이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넷의 공고에 많이 활용된 국가기술자격은 취업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국가기술자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지게차운전기능사가 지난 3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건축기사와 한식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정부가 5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예방접종 등 입국 전후 방역조치를 전제로 11월 말부터 외국인근로자(E-9)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현장의 심각한 인력난과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된 점을 고려해 외국인근로자 입국을 정상화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 입국 외국인근로자 인원을 제한한 이래 매년 5만명 수준의 입국자는 6000~7000명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중소기업과 농·어촌 등에서 인력난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우선 국가별 방역위험도에 따라 외국인근로자 입국 가능 국가를 제한하지 않고 원칙적으로 16개 전 송출국 대상 입국을 허용한다. 또한 미얀마, 필리핀,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방역위험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송출국에서 예방접종 완료 후 14일이 경과하면 사증발급을 재개개하고, 탑승 전 72시간 이내 재외공관 지정병원에서 PCR 검사 후 음성인 경우에 한해 입국을 허용한다. 이에 따라 송출국 현지 예방접종 완료와 사증발급 등 입국절차를 고려하면 이르면 11월 말부터 외국인근로자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현대자동차가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하 미래 자동차 학교)’를 모집하며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11월 8일(월)부터 12월 3일(금)까지 모집하는 미래 자동차 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2016년 민간 기업 최초로 현대자동차가 교육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미래 자동차 학교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1380개 중학교에서 미래 자동차 학교를 운영하며, 자동차의 공학적 원리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수업과 수소 및 모빌리티와 관련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계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2022년에는 신규 콘텐츠로 모빌리티와 지속 가능성 관련 내용을 성장 세대 눈높이에 맞춰 교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더 많은 성장 세대에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올해부터 ‘환경’과 ‘안전’을 주제로 한 미래 자동차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더 확산 보급하기로 했다. 수업은 중학생 대상 정규 프로그램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G마그나는 지난 4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과 성공적인 전기차 부품 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박윤섭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정원석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맺은 네 곳은 LG마그나의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를 혁신하는 데 협력한다. LG마그나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 등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사업장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이곳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전기차 부품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인천시 소재 협력업체들과 클러스터를 조성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또 LG마그나는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순환정책에 적극 참여하는 등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 협약 파트너인 인천광역시 등은 다양한 행정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직원들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는 데 노력해 기업이 양질의 인력과 윤택한 사업 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아울러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