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이컴퍼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생산 및 물류포장 라인용 솔루션 ‘유니버셜 글리핑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제이에스이컴퍼니가 선보인 유니버셜 글리핑 시스템은 하나의 글리퍼로 다양한 형상물 취부가 가능하다. 글리핑 패드 내의 특수 입자 알갱이들로 채워진 FORMHAND 글리퍼는 자동으로 각기 다른 형태의 목표응 형상에 맞게 성형되어 취부한다. FORMHAND 제품은 자동화라인의 프로그래밍에 적합하게 모든 시스템에 쉽게 통합 적용할 수 있다. 또한 FORMHAND 글리핑 패드는 이송용 글리퍼 용도 뿐만 아니라 고정 지지용, 강력한 클램프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하드웨어 개발 부담은 줄이고 AI, SW 개발이라는 본래 목적에 쉽게 집중" 세연테크가 인공지능(AI) 테크 기업, 연구소를 위한 산업용 초소형 PC인 FWR100-NN, FWR100-NX를 국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FWR100-NN, FWR100-NX는 mSATA, SATA 커넥터, microSD 슬롯을 추가했다. FWR100 시리즈(FWR100-NN, FWR100-NX)는 요즘 떠오르는 AI, 소프트웨어(SW) 개발에 적합한 전용 플랫폼이다. NVIDIA JETSON NANO 혹은 JETSON XAVIER NX를 장착하고, 풍부한 AV 입출력 단자와 mSATA, SATA 커넥터, microSD 슬롯을 지원해 손쉽게 AI 및 SW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다. FWR100-NN은 JETSON NANO, FWR100-NX는 JETSON XAVIER NX를 장착한 모델이다. NVIDIA가 출시한 JETSON NANO, JETSON XAVIER NX는 저전력에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갖춘 초소형 보드다. 최근 AI 분야에서 주목받는 제품이지만, 지원하는 보드가 마땅치 않아 AI 개발 관련 기업 및 연구소는 해당 보드로 AV 입출력, 데이터 저장
요꼬가와 전기와 JSR이 AI로 화학 공장을 35일 동안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세계 최초의 현장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강화학습 기반 AI를 실제 공장에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과, 이 기술이 기존 제어 방식(PID 제어 또는 APC)의 성능을 능가하고 지금까지 필요했던 공장 작업자의 판단에 따른 밸브 수동 조작까지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 보도자료에 기술된 이니셔티브는 일본 경제산업성의 2020년 산업 안전 고도화 보조금 프로그램 추진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공정 산업의 제어는 정유, 석유화학, 고성능 화학, 섬유, 철강, 제약, 식품 및 수자원 등 광범위한 분야에 이용된다. 이런 업종에서는 화학 반응을 비롯한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매우 높은 수준의 신뢰가 필요하다. 이번 현장 테스트에서 사용된 AI 솔루션은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동시에 증류탑의 액체를 적절한 수위로 유지하면서 폐열을 열원으로 최대한 활용하는 데 필요한 복잡한 조건을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그 결과 품질 안정화, 높은 수율 달성, 에너지 절약이 가능했다. 비, 눈 등의 다양한 기상 조건은 대기 온도를 급격하게 변화시켜 제어 상태를 방해할 수 있는 주
요꼬가와는 OpreX 와류 유량계 VY 시리즈 출시를 발표했다. 이 유량계는 주요 방폭 표준(IECEx, ATEX, FM, FMc)을 준수하고 SIL2 인증을 받았다. OpreX Field Instruments 제품군의 신제품 시리즈는 브라질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인도, 중동 및 남미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각 국가의 표준에 대한 적합성을 인증받은 후 다른 시장에도 출시될 계획이다. 요꼬가와가 별도로 판매하는 특수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할 경우 OpreX 와류 유량계 VY 시리즈는 원격 유지보수 기능을 지원하여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조건 기반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개발배경 다른 유형의 유량계와 비교했을 때 와류 유량계는 다양한 유체 유형, 온도 및 압력을 처리할 수 있다. 요꼬가와는 1969년 세계 최초의 와류 유량계를 개발했으며 1979년 YEWFLO 시리즈 범용 유량계를 출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50만 대 이상을 판매했다. 이 새로운 시리즈는 효율적이고 계획된 조건 기반 유지보수의 형태로 대규모 플랜트에서 디지털 전환(DX)의 구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특징 ◇ 유량계 자체 계산 가능 VY 시리즈의 와류 유량계는 내
바이스트로닉코리아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공작기계전(이하 SIMTOS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바이스트로닉은 신형 고출력 15kW 파이버 레이저와 새로운 자동화 시스템 및 다양한 신기술과 신장비를 소개할 예정이다. 설계 단계에서 시작하여 레이저 절단, 절곡, 파이프 가공에 이어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이르기까지 한국 임가공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 신형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 15kW인 'ByStar Fiber' 초고속 고성능 파이버 레이저인 ByStar Fiber 15kW는 2021년 말 바이스트로닉 고객의 날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중판 및 후판 가공 시 더욱 높아진 생산성, 검증된 가공 안정성 및 뛰어난 후판 절단 품질 등의 장점을 갖추어 수준 높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장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광학 방식의 완전자동화된 노즐 센터링 장치와 산소 후판 절단 시 발생하는 불량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커프스캔을 통해 불량 비용 작업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2016년 세계 최초로 10kW 파이버 레이저
우리 사회 인프라는 앞으로 20년 사이에 급속히 노후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그 대책으로 예방보전형 메인티넌스 전환에 의한 지속성 확보와 유지 관리·갱신비 감축이 급선무로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인프라 관리자에게는 프론트엔드가 되는 현장 점검 작업의 성력화뿐만 아니라, 손상 이력의 확인, 점검 조서의 작성, 점검 데이터의 장기 보존 등 백엔드 작업의 효율화·고도화를 도모하는 것도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필자 등은 일본 내각부의 전략적 이노베이션 창조 프로그램 ‘인프라 유지 관리·갱신·매니지먼트 기술’에서, ‘이륜형 멀티콥터를 이용한 지오태그(geotag)가 붙은 근접 화상을 취득할 수 있는 교량 점검 지원 로봇 시스템의 연구 개발’(이하, ‘동 프로젝트’)에 공동 연구자로 참여해 교량을 대상으로 3차원 모델 상에 점검 정보를 직접 기록·보존할 수 있는 백앤드 작업용 소프트웨어의 시제작 개발을 해왔다. 이 글에서는 그 성과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점검 정보의 3차원 관리에 필요한 기술 지금까지 인프라 구조물 점검 성과는 그림 1 (a)와 같이 도면 위에 손상 부위가 스케치된 손상도, 손상부의 근접 사진과 그 종류·정도를 기재한 표, 부재 번호도 등으
약 3만5000여명 방문...스마트제조에 대한 관심 확대 방증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가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SF+AW 2022는 제조산업의 방향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행사로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제조업을 비롯한 전 산업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자동화 및 무인화 프로세스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SF+AW 2022가 올해 제시한 주제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을 완성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제조 솔루션, 메타버스로 구현되는 제조 시뮬레이션, 실시간 연계가 가능한 5G 모빌리티 등 기존보다 진보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주최 측에 따르면, 449개 업체가 1500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총 3만4680여명이 방문했다. 이는 여전
세기의 전환 이후, 산업자동화는 이더넷 기반 네트워킹과 관련해 IP 스택의 채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비전은 클라우드에서 현장 계측기기에 이르기까지 단일 네트워크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대폭의 비용절감 효과 및 많은 라이프사이클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산업용 이더넷은 MES, 또는 대부분의 컨트롤러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리고 수많은 현장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게 IT(정보기술)와 OT(운용기술/산업 장비, 자산, 프로세스 및 이벤트를 직접 모니터링 혹은 제어함으로써 변화를 감지하거나 유발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의미하는 용어)를 연결할 수가 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IT와 OT의 용어 차이를 좀 더 디테일 하게 설명하면, IT 시스템에는 다양한 범용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프로토콜(TCP/IP)이 사용되지만, OT 시스템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OT 전용의 독립 프로토콜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고로 여기서 OT가 문제가 되는데, 이는 전통적인 OT 시스템이 지닌 폐쇄성 때문이다. 또 현재 필드에지(Edge/Sensor & Actuator)에서부터 이더넷의 활용이 제한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이더넷의 채택을 완벽하게 방해 받
GE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산업 표준을 100년 이상 설정하고 지배해 왔다. 또한, GE가 추진해온 혁신 방법과 사업 전략은 미국 기업은 물론이거니와 글로벌 제조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 그런 GE가 최근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과연 GE는 과거의 화려한 영화를 뒤로 하고 몰락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혁신을 통해 폭풍 성장을 할 것인가? 전 세계의 경영계와 기업을 비롯해 투자자 및 컨설턴트 등 많은 사람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그동안 GE에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사업 전환 과제와 경영 여건 악화 GE는 과거와 달리 생산성의 한계에 부딪혔다. 또한, 고수익을 내던 사업마저 수익이 하락하고, M&A도 더 이상 성장 전략이 되지 못하는 상황에 빠졌다. 1995년부터 세계적으로 가장 가치가 높은 기업이던 GE는 2010년대 들어 세계적인 가치 기업 Top 10에도 들지 못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잭 웰치가 물러나면서 제프리 이멜트에게 준 미래 준비 과제의 주요 내용은 e비즈니스와 서비스 사업으로의 전환이었다. GE는 2000년대 초반부터 이를 준비하고 대대적인 투자
현재 자동차를 비롯해 많은 제조 현장에서 로봇이 활약하고 있으며, 인력절감화나 효율화, 제조 제품의 품질 향상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로봇이 적용되고 있는 용도를 살펴보면, 아크 용접이나 스폿 용접과 같은 용접 용도, 제품을 들어 운반하는 반송 용도, 나사를 조이거나 하는 조립 용도, 도장 용도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절삭이나 연마에 사용되는 가공 용도에는 로봇 출하 대수의 몇 퍼센트 정도밖에 적용되지 않고 있다. 가공 용도의 로봇 활용에서 가장 많은 사례가 버 제거이다. 비교적 소형의 로봇 암 끝에, 소형 스핀들 모터 및 연삭숫돌 툴이나 초강철 바 등을 장착해, 금속가공품의 가공 단면 버 등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그러나 최근 로봇의 반복 정도(교시된 동작을 반복했을 때, 각 교시 포인트의 정도 오차) 및 절대 정도(지정된 공간 좌표상의 위치에 동작할 때의 정도) 등의 향상과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 개발에 의해, 절삭가공이나 연마가공 그리고 연삭가공에 적용한 로봇 가공 시스템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로봇에 의한 절삭가공 시스템에 대해서는 NC 공작기계의 대체로부터, 최근에는 가공 제품의 편차를 계측해 제품 형상에 맞춰 가공하는
인프라 구조물에 설치한 각종 센서의 계측 데이터로부터 구조물의 상태를 추정하는 분석 기술은 사회 인프라 모니터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존에는 대상 구조물의 물리적인 특성을 고려한 모델을 바탕으로 계측 데이터를 분석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센싱 기술과 더불어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라 대규모 계측 데이터의 수집 분석이 가능해졌다. 대규모의 계측 데이터와 새로운 분석 기술을 이용한 데이터 구동형 모니터링은 인프라 구조물 분석의 새로운 선택지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교량에 설치된 각종 센서의 계측 데이터로부터 교량에 대한 부하 요인이 되는 통과 차량의 제원을 추정하는 데이터 구동형 분석 기술을 소개한다. 차량 모니터링 시스템의 개요 이 글에서 소개하는 통과 차량 모니터링 시스템은 차량이 통과한 시각을 센서 데이터로부터 검지한다. 또한, 차선·속도·축수·축거리와 같은 통과 차량의 제원을 추정한다. 이러한 추정값은 활하중 계측에서 통과 차량의 중량 추정에 이용된다. 또한, 교통 상황의 모니터링 등에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이러한 정보들은 다리의 상판 두 군데에 변형 센서를 설치해 두고, 차량이 통과할 때에 나타나는 피크의 시간차를 이용해서 주로 얻
진영콘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산업용 LCD 모니터, 박스PC, 패널 PC, 터치 디스플레이 등 산업용 컴퓨터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진영콘텍이 전시한 산업용 LCD모니터는 제조 산업 현장뿐 아니라 특수 분야 등에도 적용할 수 있는 산업용 LCD 모니터다. RGB / DVI / VIDEO Signal 사양을 갖췄고, 터치 스크린(적외선 방식, 입력 방식 등)이 장착됐다. 현장에서 관계자는 “소형 LCD에서 대형 LCD까지 있고, 설치방법에 따라 Panel Mount 및 ARM Mount Type이 모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진영콘텍의 산업용 LCD모니터는 최적의 화질 구현은 물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인증 획득과 신뢰성, 강한 내구성이 강점이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기능 및 특수 목적을 가진 제품의 OEM/ODM 제품 공급도 가능하다. 진영콘텍의 산업용 박스 PC(Box PC)는 Window O/S를 탑재
링스판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일방향 캠클러치 ‘프리휠 클러치’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링스판코리아가 선보인 프리휠 클러치는 캠 클러치, 백스톱, 일방향 클러치라고 불리기도 하며 내륜과 외륜 사이에 스프라그 또는 롤러가 케이지와 함께 들어있는 구조를 갖는다. 스프라그의 고유한 형상 때문에 외륜과 내륜이 한 방향으로는 공회전(프리휠)하지만 그 반대 방향으로 회전할 때에는 스프라그가 외륜의 트랙에 마찰에 의해 끼이도록 되어있어서 토르크를 전달한다. 링스판코리아는 독일 RINGSPANN 그룹의 국내 현지법인으로 한국 내의 동력전달 기계 요소 고객들을 현지에서 직접 지원한다. RINGSPANN이 1944년 설립된 이후 축적해온 정밀 동력전달 부품의 설계 및 적용 노하우를 설계 및 디자인 엔지니어들과 함께 공유하며 상호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다셀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고정밀도의 토크센서, 로드셀, 로봇센서, 인디케이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다셀이 선보인 다축 로드셀은 힘, 무게 측정하는 센서로 100gf부터 1000tf 까지 제작가능하다. 각종 체중계로부터 산업분야의 Hopper Scale, Truck Scale, Platform Scale, 각종 자동화기계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셀의 토크센서는 회전되는 힘(회전형 센서) 혹은 비틀림을 측정(비회전형 센서)할 수 있는 센서다. 자동차엔진, 각종 엔진 테스트에 많이 사용된다. 다셀은 협동로봇에 사용하는 토크센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했다. 다셀은 또한 각종 디지털 인디케이터 제품을 선보였다. 인디케이터는 로드셀 혹은 토크센서의 출력값을 받아서 디지털로 표시해주는 장치이다. 다셀은 1989년 창립 이해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표준형 로드셀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특수형 로드셀을 생산하고 있다. 저용량의 초소형
리스광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웨이퍼 검사 시스템과 텔레센트릭 렌즈, 현미경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리스광시스템은 검사장비용 광학계를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자체 설계 제작하는 업체다. 모든 광학 시스템의 자체 설계와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각종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산업용, 의료, 레이저가공용, 조명용 광학계 설계와 제조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웨이퍼 검사 시스템은 시료에 따른 주문형 Optical 구성이 가능하며, 다양한 비전과 스테이지를 적용시켜 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샘플을 테스트할 수 있는 장비다. 또한, LLC(Linear Lens Changer)을 통해 광학계 배율 변화가 가능하고, 고객 요청에 따른 오토 스테이지 또는 메뉴얼 스테이지로 Customizing 가능하다. 주로 웨이퍼 셀 정보 비교 검증 및 양불 판정, PCB 및 회로 기판 검사, BARCODE & QR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