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0일부터 중소벤처기업의 정책자금 신청 방식을 선착순에서 전수 접수 방식으로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선착순 방식의 경우 지역에 따라 조기 마감돼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는 매월 접수 기간 희망하는 모든 기업이 정책자금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중진공은 정책자금으로 혁신성장 분야, 고용 창출, 수출 등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의 편의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확대 도입했다"며 "스크래핑,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등 정보자동수집 기술과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 및 AI 평가 방식을 도입해 서류제출을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약자를 위해 정책자금 전담콜센터를 통해 신청 과정을 원격으로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신청·접수방식 개편을 통해 정책자금 신청부터 대출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디지털화했다"며 "앞으로도 정책자금 등 사업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편리하게 지원정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이창현 기자 |
건물 관리 솔루션 사용해 에너지 낭비 및 탄소 배출량 20% 이상 절감 가능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빌딩 에너지 사용 관리에 필수적인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단순화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건물 가치를 높이기 위한 통합 기능을 강화한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 2023(EBO2023)과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PME)을 16일 발표했다.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량의 감축이 전 세계적인 목표로 꼽히며, 기업은 빌딩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낭비와 비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빌딩 시공 및 운영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의 약 40%를 차지하고, 공간 및 건물 관리 비용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는 최소 30%에 이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건물 관리 시스템(BMS)내에서 모든 전력모니터링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유일한 회사이며,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 BMS를 통해 파워로직 전력 미터로 에너지 데이터에 보다 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EBO 2023은 BMS 공급 업체 중 가장 많은 양의 빌딩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및 대규모 사이트 확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 선도 기업 Moxa가 액세스 포인트, 브리지 및 클라이언트로 구성된 산업용 무선 네트워킹 솔루션인 ‘AWK-3252A’, ‘AWK-4252A’, ‘AWK-1151C’ 시리즈를 출시했다. 새로운 AWK 포트폴리오는 무선 기능의 신뢰성 및 가용성을 보장하는 듀얼 밴드 터보 로밍을 비롯해 802.11ac 성능과 IEC 62443-4-2 SL2 인증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Moxa는 이러한 기능을 결합하여, 생산성 및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AGV 및 AMR을 사용하는 광업, 제조, 의료, 운송 및 기타 여러 산업 분야에서 현재와 미래에 필요로 하는 모바일 자동화 및 IP 요구 사항에 대응하고 있다. Moxa의 AWK 시리즈는 복잡한 센서와 카메라가 장착된 모바일 시스템의 통합 및 무선 동작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2.4GHz 대역에서 최대 400Mbps를 지원하고, 5GHz 대역에서 최대 867Mbps의 속도를 제공함으로써, 고대역폭의 동적 모바일 환경에서 다수의 장치를 수용하고, 대용량의 데이터 통신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일대다(One-to-Many) 네트워크 주소 변환(1:n NAT) 지원을 통해 OT
김동연 "투자 협의 결실…세계적 반도체 집적단지로 발전시키겠다" 경기도는 15일 정부가 용인시에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 '반도체 지원 전담기구'(TF)를 즉시 구성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관련 부서와 해당 시군, 유관기관 등이 모두 참여하는 TF를 즉시 구성하겠다"며 "경기도를 세계적 반도체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삼성과 반도체산업 투자에 대해 협의해왔는데 그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반도체뿐 아니라 바이오, 모빌리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을 견인해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고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 클러스터가 추가로 조성되면 기흥·화성·평택·이천 등 기존 반도체 생산단지와 인근의 소부장기업, 판교 팹리스 밸리 등을 연계한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완성될 것으로 도는 기대한다. 이는 메모리-파운드리-디자인하우스-팹리스-소부장 등 반도체 전 분야 밸류체인과 국내외 우수 인재를 집적한 '글로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기흥에 7팹, 화성에 반도체연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아스펜테크는 자산집약적 산업에서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운영 영역을 정확하게 파악해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입증된 의사결정 지원 기능인 아스펜테크 오퍼레이셔널 인사이트(AspenTech Operational Insights)를 포함하며, 이는 조직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 연관, 분석, 시각화하여 온실가스 배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역을 빠르고 확실하게 결정하도록 지원한다. 아스펜테크의 새로운 온실가스 배출관리 솔루션은 고객 데이터를 통합해 플랜트, 기업, 전체 밸류 체인의 운영 기술(OT)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동적이고 시각적인 단일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그 결과, 고객은 탄소 배출량, 마진 및 저감을 한눈에 확인하는 ‘단일 창구(Single Pane of Glass)’의 이점을 활용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에 민감한 데이터를 검토하느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아스펜테크의 CPSO인 라샤 하사닌은 “고객들은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서 자체 이상의 성능을 요구한다”며 “아스펜테크의 기존 솔루
엣지 컴퓨팅 솔루션 기업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ISO 26262 자동차 기능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디링크는 이 기능 안전 프로세스의 구현을 통해 제품 계획, 개발, 설계, 생산에서 잠재적인 안전 위험 식별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 엄격한 프로세스 표준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차량의 기능적 안전과 신뢰성에 대한 에이디링크의 약속을 보여주고, 차량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에이디링크는 자율주행 및 지능형 조종석 제어를 위한 솔루션 개발 선두주자로 제품 개발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기능 안전인 'ASIL-D'를 준수하기 위해 ISO 26262 인증을 적극적으로 획득했다. 이는 가장 엄격한 기능 안전 표준을 충족하는 핵심 구성 요소를 개발해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자동차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에이디링크의 노력을 보여준다. 에이디링크는 로보택시, 자율 셔틀버스, L3 및 L4 차량 자율성을 갖춘 자율 트럭을 포힘헤 자율 주행 시장에서 수많은 성공 사례를 달성했다. 자율주행차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인지 ECU-센서 융합 ▲주요 ECU-AI 의사결정 ▲추적 시스템의 세 가지 통합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이 세 가지 시스
산업 통신 솔루션의 리더 어드밴텍이 지난 6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Automation Taipei 전시회에서 EKI-8510G TSN 이더넷 스위치를 공개했다. 어드밴텍은 CC-Link 파트너 협회(CLPA)의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CC-Link IE TSN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한 업계에 홍보해 왔다. 어드밴텍은 이번 EKI-8510G를 출시하며 CC-Link IE TSN Class A & B 인증을 획득하여 산업 환경에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함을 증명했다. TSN은 정보기술(IT)과 운영기술(OT)의 통합을 실현하는 산업용 통신기술로, 시간 동기화, 높은 대역폭, 전송 대기시간 단축 등의 이점을 제공해, 적용 시 기존 IT레벨의 이더넷과, OT레벨의 필드버스로 분리된 통신을 하나의 통신으로 통합이 가능하다. EKI-8510G는 TSN 기술을 통해 실시간 통신을 지원하는 차세대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로, 확정적인 시간 안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전송을 보장하기 위한 이더넷 기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EKI-8510G는 모든 네트워크 L2 레이어 관리 기능을 지원하고 철도 선로 사용 EN 5012
안전 자동화 글로벌 리더인 필츠코리아가 3월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배터리 산업과 관련된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였다. 장비 안전 규격 솔루션 부문에서는 배터리 장비 제작시에 고려돼야 하는 글로벌 규격과 솔루션이 제공된다. ISO 12100 등 글로벌 표준 규격에 기반한 위험성 평가 및 ISO 13849, ISO 14120 등 제어 및 가드 안전 가이드라인이 포함되어 있다. 해외 인증 서비스 부문에서는 CE/NRTL 등의 해외 인증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국내 장비 제조사들이 유럽, 미주 등의 지역에 장비 수출 시 필수적으로 고려돼야 하는 부분으로 국내 장비 제조사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배터리 설비 안전 교육 부문은 전체적인 배터리 설비의 제작 및 설치 그리고 검증 단계까지의 모든 프로세스에 대한 기계류 안전 교육을 진행하며, 이는 국제 규격 및 해외 선진국 설비 및 공장의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다. 필츠코리아는 이러한 배터리 산업에 대한 전체적인 안전 솔루션을 통해 국내의 배터리 제조사 및 장비 제조사들에 글로벌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수출 시 필요한 여러 가지 제반 사항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오는 20일부터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해 주는 이차보전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차보전 사업은 시중은행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의 대출이자 일부를 정부가 보전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자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최근 3년 내 시설을 도입한 업력 7년 이상 중소기업이나 스마트공장 도입, 그린기술 영위, 수출실적 10만달러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중소기업이다. 휴·폐업, 세금 체납, 우량기업 등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제한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업당 연간 5억원 이내의 운전자금에 대해 3년 거치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자금을 공급해 8000억원 규모의 은행 대출에 대한 이차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차보전율은 혁신성장 분야, 그린 분야, 뿌리산업, 지역특화산업 등 중소기업 정책자금 중점 지원 분야 기업에는 3%포인트, 그 외 기업은 2%포인트가 적용된다. 이차보전율이 대출금리보다 크거나 같으면 이차보전율을 대출 금리 수준으로 조정한다. 중진공은 이차보전 사업 추진을 위해 13개 은행과 협약을 체결했다. 개별 기업은 협약은행과 대출 상
지식재산 경영, ISO 3종, FCC 인증 등으로 회사 및 제품 신뢰도 높여 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 알지티(RGT)가 국내 서빙로봇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저가의 중국산 서빙로봇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인증 획득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이 검증된 만큼, 구매자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고 인증 기업에게 주어지는 정부의 각종 지원을 통해 국내 거점 확보에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알지티는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증을 최근 잇따라 획득했다. 먼저, 올해 초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 경영 인증'을 받았다. 지식재산 경영인증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지식 재산 경영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중소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특허청 및 중소벤처기업부 각종 지원 사업 가점 부여, 특허 실용실안 우선 심사 대상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식재산권과 관련해 알지티는 이전에도 자율주행 로봇의 최단 경로를 찾는 시스템, 투명 물체 및 빛에 취약한 라이다 센서의 약점을 극복한 맵핑 기술,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고 회피하는 예측 회피 주행, 사용자가 갖고 있는 시스템(POS, 키오스크 등)과 100% 연동되는
젝스컴퍼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각종 산업용 컴퓨터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젝스컴퍼니는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 개발 및 산업용 컴퓨터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IT 20년 경력의 안정된 기획력과 지원 시스템으로 상담/기획부터 설계, 생산, 품질관리와 사후관리까지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십 여종의 산업용 CPU Board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설계/기획의 다양한 경험이 있는 전문 임베디드 솔루션 업체로 수출 전선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400개 사가 170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동일기연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비전 검사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동일기연은 1986년 창립 이래 전자부품 및 제품을 개발해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코스닥 상장 우량기업이다. 전체 직원 1/3이 연구인력으로 R&D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30년 이상의 시장 경력과 기술 노하우로 경력을 갖췄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일기연은 비전 검사 카메라, AI 비전 검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비전 검사 솔루션을 소개했다. 비전검사용 스마트카메라 inno-eye smart T Series는 공장 자동화에 필수적인 제품이다. 고성능 프로세서 탑재로 비전 검사 속도가 자사 기존 대비 10배 빨라졌으며, pc없이 비전 검사가 가능한 스마트 카메라 제품이다. 외산 비전 시스
쎄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너트런너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쎄텍은 스트레인 게이지 방식의 토르크 트랜스듀서, 로드셀, 너트런너, 인디게이터, 변위변환기와 디지털 인디게이터, 증폭기 등을 제조, 판매하는 종합계측기 메이커다. 쎄텍은 회전형 토르크 트랜스듀서 및 너트런너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자동차 및 부품 관련 메이커의 생산설비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인도, 이집트, 미국, 독일 등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나사체결기 STNR TYPE의 너트러너는 소형 경량으로 설치, 운전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구동 모터는 AC 서보를 채택해 브러시 교환이 필요 없다. SEQUENCE 제어가 용이하며, 토르크 효율을 향상시켜 ±0.5%대의 고정밀도를 실현했고,
굿모닝계측기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온습도 데이터 로거 모듈 등 다양한 산업용 계측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굿모닝계측기는 산업용 계측기 전문 기업으로, 노점계, 산소 측정기, 이산화탄소 측정기, 가스 감지기, 차압계, 압력계, 유속계, 유량계, 온습도계, 수분 활성도 측정기를 비롯, 각종 통신 컨버터, 게이트웨이, 원격 입출력 모듈 및 컨트롤러 등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취급하고 있다. DL-100 시리즈는 온습도 데이터 로거 모듈이다. RS-485 통신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온도, 습도, 이슬점 및 모듈 ID 데이터를 표시하는 LCD 디스플레이가 포함되어 있다. 데이터 저장 메모리는 최대 4088개의 온도 및 습도 기록을 저장할 수 있으며,
다셀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디지털 인디케이터, 토크센서, 로드셀 등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디지탈 인디케이터는 로드셀 혹은 토크센서의 출력값을 받아서 디지털로 표시해주는 장치다. 토크센서는 회전되는 힘(회전형 센서) 혹은 비틀림을 측정(비회전형 센서)할 수 있는 센서로, 자동차 엔진 등 각종 엔진 테스트에 많이 사용한다. 다셀은 또한 협동로봇에 사용하는 토크센서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로드셀은 힘, 무게 측정하는 센서로 100gf부터 1000tf 까지 제작 가능하다. 각종 체중계로부터 산업분야의 Hopper Scale, Truck Scale, Platform Scale, 각종 자동화 기계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셀은 고정밀도의 토크센서, 로드셀, 로봇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