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은 자회사인 zub AG와 함께 드라이브 기술을 위한 효율적인 모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최상의 품질과 획기적인 혁신으로 제어기 단일품뿐만 아니라 시스템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zub의 MACS 시리즈는 소형의 사이즈로 자율 로봇, 셔틀 시스템, 실험실 자동화 장비 및 소형 드라이브가 필요한 특수 장비 등에 적용이 용이하다. 또한, 다이내믹한 구동의 다축 위치제어와 속도제어, 전류제어 및 동기제어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라면 어느 분야에서도 효과적인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다. PLC를 대체할 수 있으며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프로그래밍과 기타 기능들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의료 및 모빌리티 분야 등 여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다. MACS 시리즈는 PLC 또는 PC와 모터 드라이버 사이에 원활한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어기이다. 표준화된 인터페이스와 자유로운 프로그래밍은 애플리케이션 맞춤 기능들과 함께 호환성을 높여준다. MACS 시리즈는 다양한 디지털 입력 및 출력으로 센서 신호를 처리하고 액추에이터를 제어한다. EtherCAT Remote IO 모듈을 연결하여 입력·출력의 수를 쉽게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조익영 전무, ODVA KOREA 인더스트리4.0과 결합된 경쟁력 및 비용에 따른 압력으로 인해 프로세스계장 자동화 장치, 에지(Edge) 및 클라우드(Cloud)를 통한 장치의 정밀 상태, 정밀 운영, 정밀 분석 및 정밀 예측, 유지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이 프로세스계장 산업은 이더넷-APL을 통해 현장계측제어를 위한 온도, 압력, 유량, 레벨, 중량 등의 센서 및 계측제어 관련 각종 액추에이터, 트랜스듀서, 모니터, 대시보드, 프로세스 컨트롤러, PLC, DCS 등에 연결하는 등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며, 모든 산업계의 프로세스계장 분야에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 높은 고정 플랜트 비용과 함께 중요한 인프라 역할에 의해 구동되는 프로세스계장 산업의 신뢰성, 보안 및 안전 요구사항은 대부분의 다른 산업 부문보다도 훨씬 전인 1960년 전기신호 4-20mA와 1940년 공기압신호 0.2~1Kg/cm2 신호와 같은 신뢰할 수 있고 입증된 IEC 국제통일 신호 및 제어 기술로, 현재까지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공장들에서 필드버스와 함께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런 방법들의 단점 중 하나는 현장장치, 시운전에 몇 초가 아닌 몇 분 정도의 소요 시간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모벤시스는 국내 모션 컨트롤 기업 최초로 중국의 특허권을 획득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중국의 특허청인 CNIPA(China National Intellectual Property Administration)로부터 받았으며, ‘모션 컨트롤 프로그램/방법 및 디바이스(Motion Control Program, Motion Control Method, and Motion Control Device)’가 주요 내용이다. 모벤시스는 세계 최초로 순수하게 소프트웨어만으로 공장의 장비를 제어하는 모션 컨트롤 솔루션(Motion Control Solution)을 개발해,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기업 및 반도체 관련 기업 등에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대표 제품인 ‘WMX’는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모션 제어 보드를 대체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어 솔루션으로, 윈도우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만으로 다양한 제조 장치의 고속 다축 모션 컨트롤을 실현할 수 있는 PC 기반의 소프트모션 컨트롤러 제품이다. 모벤시스는 한국에 본사를 두고 일본·미국에 각각 지사가 있으며, 이미 한국·일본에서 각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용 컴퓨팅 및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분야 전문업체인 Moxa는 즉시 사용 가능한 TSN(Time-Sensitive Networking) 애플리케이션 적용 솔루션을 입증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인텔 및 포트 인더스트리얼 오토메이션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가비트 대역폭과 고성능은 물론, 향상된 신뢰성 및 보안을 제공한다. 칩 제조업체와 장치 제조업체, 소프트웨어 스택 제공업체로 구성된 이상적인 조합을 통해 TSN 기능의 성숙도와 잠재력, 그리고 유선 네트워크에서 무선 네트워크로의 확장 가능성을 공동으로 입증했다. 무선 TSN은 인더스트리4.0 및 IIoT를 어디에서나 실현할 수 있는 표준 기반의 확장 가능하고, 매우 유연한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을 현실화할 수 있다. 이러한 공동 노력을 통해 모든 유형의 트래픽이 공존할 수 있는 진정한 통합 고성능 네트워크 인프라의 중요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CLPA 에코시스템 중 가장 완벽한 CC-Link IE TSN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이번 개발을 위해 CC-Link IE TSN 인증 제품인 Moxa의 TSN 지원 스위치와 인텔의 최신 세대 프로세서인 11세대 인텔 Core
헬로티 전자기술 기자 | 모벤시스가 자사의 소프트모션 컨트롤러인 ‘WMX’에 최적화된 컴팩트형 산업용 PC ‘MCX-CM210’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벤시스는 세계 최초로 순수하게 소프트웨어만으로 공장의 장비를 제어하는 모션 컨트롤 솔루션을 개발해서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기업 및 반도체 관련 기업 등에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WMX는 PLC와 모션 제어 보드를 대체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어 솔루션이다. 윈도우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만으로 다양한 제조장치의 고속 다축 모션 컨트롤을 실현하는 PC 기반 소프트모션 컨트롤러 제품으로, 국내외 최고의 반도체 관련 기업에 공급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9년에는 약 1300라이선스, 2020년 약 2600라이선스를 공급했고, 2021년에는 약 4500라이선스를 반도체 관련 시장에 공급되며 매년 빠르게 공급량을 늘려가고 있다. 모벤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산업용 PC인 ‘MCX-CM210'는 WMX를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WMX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화된 PC다. MCX-CM210은 WMX를 사용 중인 수많은 기업과 향후 도입할 기업을 위해 모벤시스가 직접 제작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LS타워에서 LS일렉트릭과 ‘발전플랜트 전용 현장제어시스템(PLC) 국산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용범 서부발전 기술안전본부 부사장과 권봉현 LS일렉트릭 자동화 사내독립기업(CIC)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란 발전소 현장단위기기 자동화를 위한 핵심 제어시스템이다. 국내 발전소용 PLC는 성능과 설비신뢰도 등을 이유로 대부분 외산에 의존하고 있다. 서부발전 역시 매년 20억원이상을 외산 PLC 구매와 유지관리에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부발전과 LS일렉트릭은 발전소 핵심설비에 적용되는 PLC의 국산화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발전플랜트에 최적화된 PLC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개발제품이 향후 신뢰성을 확보할 경우 풍력과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사는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목표 달성을 위해 LS일렉트릭에서 개발 중인 신재생발전 전력품질 안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권봉현 LS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노사 상생형 기업으로 설립된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신차 ‘캐스퍼’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국산 자동화 기술만으로 구축된 GGM 공정라인도 새삼 주목 받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 끝에 GGM 생산라인 자동화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주한 이후 4월 PLC, HMI, 서보, 인버터 등 자사 솔루션을 적용한 공장이 준공, 9월 첫 차가 출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캐스퍼가 생산되는 광주 소재 GGM 공장 자동차 공정라인에는 전체 공정라인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PLC, 공정에 동작지시 및 확인을 하는 HMI, 실제 공정에서 모터 속도를 제어해 동작시키는 서보ㆍ인버터 등 자동차 공정의 핵심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했다. 그동안 국내 대부분 자동차 공정에 적용되는 자동화 솔루션은 생산라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공장 구축 당시부터 사용된 외산 제품들이 주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GGM은 2019년 차체, 도장, 의장공장에 적용되는 자동화 제품 선정을 위해 LS일렉트릭과 외산 메이커 3개사 간 경쟁 입찰을 통해 최종적으로 국산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오토빔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유티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기존 PLC는 PLC, HMI,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서 다 각각의 프로그램과 고급 기술력이 필요했다. 유니클라우드는 간단한 drag&drop 방식으로 추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또는 클라우드 기술 없이 PLC+HMI+CLOUD를 한대의 PLC와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구축할 수 있는 올인원 시스템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글래스돔코리아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글래스돔코리아(대표 김대웅)는 SF+AW 2021에서 생산공정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PLC 데이터를 별도의 IT 인프라 구축 없이 실시간 수집 및 축적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스마트 무선센서로, 무선 및 배터리 기반의 산업용 센서 모듈이다. 또한 기존 MES 데이터를 수집해 설비데이터와 함께 AI 기반으로 분석할 수 있다. 하드웨어부터 AI 기반 소프트웨어까지 포함하는 예지보전 솔루션을 제공하며, 불량률 최소화 및 생산라인 스피드를 극대화하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글래스돔코리아는 2019년 10월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 된 회사다. 2020년 11월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글래스돔은 산업현장 특히 제조업에서의 새로운 데이터 인프라를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하드웨어에서부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까지 기술을 만들고 있는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산업 자동화 제품군 ‘이지 시리즈 (Easy Series)’를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고 경제적인 여파가 커지면서 산업 현장에서는 생산성과 직결되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공장 장비 제조사의 경우 수익성 향상을 위해 장비 제조 일정을 단축하고,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요구에 따라 최적화된 경제형 산업 자동화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지 시리즈는 모션 콘트롤러, PLC, HMI, 산업용 인버터, 푸쉬 버튼, 경광등, 릴레이, 리미트 스위치에 이르는 산업 자동화 전반의 고품질 제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강점인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핵심 기능에 초점을 맞춰 비용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혹독한 산업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고 튼튼하게 설계되었으며, 설치도 매우 간편하다. 가성비와 신뢰성을 둘 다 잡은 HMI인 이지 하모니 GXU(Easy Harmony GXU)를 비롯해, ROH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주식회사 트론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트론(대표 김진성)은 SF+AW 2021에서 전원공급/변환 장치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ESTQ 제품은 바코드 방식 절대위치 리니어 센서 SSI 출력을 Q uadrature 신호로 변환해 출력하는 장치다. 동시에 신호 검증을 위해 부가 기능으로 Mitsubishi PLC와 Ethernet으로 연결해 Mitsubishi PLC용 MC Protocol 3E를 통해 별도의 프로그램 추가 없이 직접 PLC로 센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기존 자사 ETC STRS422 제품이 RS422 통신을 적용한 데 비해 본 제품은 Ethetnet 통신으로 PLC에 위치 데이터를 전송하여 데이터 갱신을 보다 자주함으로써 시스템 안정성을 배가했다고 밝혔다. 트론은 Renishaw사 초정밀 리니어 엔코더와 iC-Haus사 등 엔코더에 관련 IC에 대하여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기업이다. 로봇 및 자동화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응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미쓰비시전기는 EPLAN의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인 ‘EPLAN Partner Program’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EPLAN은 다년간 미쓰비시전기의 e-F@ctory Alliance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연계 강화를 통해 스마트 제조에 있어서 디지털 연계와 솔루션 제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PLAN Partner Program(EPP)은 EPLAN의 소프트웨어와 파트너 기업의 PLC나 시뮬레이터 등 생산 현장의 기기, 부품 간의 인터페이스를 공동 개발하여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인터페이스의 개발을 추진, 강화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부가가치나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쓰비시전기와 EPLAN이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은 EPLAN의 Electric P8과 FA기기의 프로그래밍, 제어를 담당하는 미쓰비시전기의 MELSOFT iQ Works를 접속하여 소프트웨어 간에 심볼릭 주소, I/O리스트, 프로세스 변수 등의 데이터를 오픈데이터 형식(AutomationML)으로 송수신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및 자동화 프로세스의 도입을 최적화할 수 있다. EPLAN의 데이터셋을 MELSOFT iQ Works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