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시아나IDT는 MG새마을금고의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및 CRM 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2022년 5월 완료를 목표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빅데이터·AI 기술 기반의 분석을 통한 영업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아시아나IDT는 ▲MG새마을금고의 신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분석 모델 개발 ▲빅데이터 운영 및활용 고도화 방안 수립 ▲빅데이터와 CRM 시스템 연계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MG새마을금고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정형/비정형 데이터의 분석 정보를 적시 제공한다.고객·상품·채널에 대한 이해와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하고, 영업기회 통합 관리 및 마케팅 수행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 기반과 효율적인 분석이 가능하고, 전사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체계의 향상과 더불어 최신 빅데이터·AI 기술이 접목된 분석 모델링을 통해 고객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차별화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
[헬로티] 체크카드 기반 지역상품권 내년 상반기 출시...지역밀착형 기관과 제휴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기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와 제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서비스’를 출시한다. 지난달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한국조폐공사는 ‘카드형 지역상품권 서비스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금번 출시되는 체크카드 기반의 지역상품권은 내년 상반기 중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전국의 촘촘한 영업망을 통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사업참여로 지역상품권의 공익성과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시하는 카드형 지역상품권은 한국조폐공사 어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편리하게 카드 발급과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어르신 등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새마을금고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이번 양 기관의 제휴가 코로나19로 어려운
[헬로티] 구강질환 조기 예방 및 치과 예약 연계 기능 등 탑재 위노베이션(대표 최재호)이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으로 개발 보완한 스마트홈케어 제품 덴픽으로 의료 소외계층과 지역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스마트홈케어 덴픽은 의료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구강 관리를 쉽게 할 수 있고, 의료비용이 높은 구강 질환을 조기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품을 사용 시 내원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 치과 예약과 연계하는 기능도 추후 이용할 수 있다. 위노베이션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홈케어 덴픽의 주요 기능인 특수 구강 카메라의 품질을 개선했다. 이로써 시니어들의 경우 치아 돌봄 서비스를 더 세밀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후 구강 상태를 확인하는 딥러닝 분석 엔진의 고도화를 진행해 더 많은 의료 소외지역에 구강 건강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적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