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인공지능(AI) 눈이 센티미터 단위 오차 줄여 안전 위험 요소를 찾아내 안전 골든타임을 잡는다. SK C&C는 29일 공간정보 서비스 전문기업 AKT공간정보와 ‘초정밀 위치 정보 기반 AI 비전 분석 서비스 플랫폼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KT공간정보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지상물의 위치, 고도, 속도와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위성항법시스템 전문기업으로 1~2m에 달하는 기존 위치 오차범위를 cm급으로 줄이는 실시간 이동 측위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 C&C가 개발한 인공지능 눈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을 AKT공간정보가 개발한 초정밀 측위 솔루션 ‘AKTRTK’와 결합한다. AKTRTK는 산업 및 일상생활 공간에서 초정밀 측위에 기반해 구조요청자 및 위험물의 ▲영상 ▲위치 ▲자세 ▲온도 ▲습도와 같은 현장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후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이 ▲객체 탐지 ▲영상 식별 ▲데이터 연계 분석을 통해 위험도를 실시간 탐지해 경고를 울리는 구조다. 양사는 산업 안전이 중시되는 건설 현장과 가스 배관망 등 위험 시설은 물론 대중교통 서비스 현장에서 AI 골든타임을 확보할 킬러 서
[첨단 헬로티] 비젼텍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초정밀 측정과 검사 위한 측정기 및 솔루션을 출품했다. 비젼텍의 초정밀 비접촉 3차원 측정기 중 Pinnacle 제품은 진동 또는 온도 변화 등 외부환경에 의한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체부의 베이스와 칼럼 모두를 화강암으로 중후하게 설계하여 내구성은 물론 뛰어난 정밀도와 최고의 생산성을 제공한다. 특히 리니어 서보 모터를 이용한 최첨단 구동 드라이브 시스템은 빠른 이송 속도뿐 아니라 정밀한 위치 제어가 가능하며 오래 사용하더라도 소음 및 마모로 인한 성능의 저하가 없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017 한국기계전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 드론 등이 한 자리에 총 망라되어 미래 제조업의 방향을 조명한다. 20개국 600개사가 참가한 2017 한국기계전은 ‘FA·모션컨트롤’, ‘부품·소재, 뿌리산업&r
볼타입 성형연삭기 DGS-520MB는 초정밀 반도체 금형 및 부품 연삭에 최적이다. 몰드 다이, 지그 및 기구 등의 작고 복잡한 형상의 정밀 연삭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몸체 및 칼럼은 고강성 구조로 되어 있으며, 다이나믹 V3급 저진동 주축 모터를 채용했다. Steel Ball Bearing에 의한 부드러운 테이블 이송, 타이밍 벨트/와이어 구동 선택이 가능하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초정밀 방전가공기 SB-600UCNC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가공탱크 UP, DOWN 방식의 가공기이다. 방전시 발생하는 미세한 진동까지도 흡수, 분산하는 구조를 채택하여 정밀 방전과 우수한 면조도 작업을 실행한다. 구동부를 체인과 모터를 사용하여 가공탱크를 업다운시켜 누유 문제를 해결했으며, 일체형의 유럽형 박스 타입 구조로 설치 면적을 최소화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