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유니즌(대표 한창윤)은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사업 중 ‘2020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지원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어 ‘AIoT(사물지능,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의 통합 환경 관리 분석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 댐’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14만여 개 공공데이터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데이터 댐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AI 바우처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사업 △AI 융합 프로젝트(AI+X)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 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등 7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유니즌은 이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비대면 복지 분야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0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지원사업&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서비스 전문 스토어로 탈바꿈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이용자 편의성 강화와 AI·빅데이터 서비스 등을 수용한 클라우드 전문 유통플랫폼 씨앗 3.0 서비스를 지난 15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씨앗은 공공 수요자와 민간 클라우드 제공자를 연결하는 클라우드 전문스토어로 2016년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씨앗은 2018년 6월 현재, 952개 수요 기관 대상으로 132개 기업의 221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등록 및 유통 중이며, 이를 통해 266건(101억 원)이 거래되었다. 클라우드스토어 씨앗은 공공부문 1,900여 기관에서 클라우드서비스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하도록, 매년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씨앗 1.0이 ‘클라우드서비스 등록․제공‘ 중심이고, 2.0이 ‘이용자 구매 중심‘이었다면, 씨앗 3.0은 이용자가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적합한 서비스를 탐색․선정토록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수요자의 요구사항에 맞는 서비스들을 선별할 수 있도록 필터링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