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8일, 서울 코엑스서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전시회 'SF+AW 2022'와 함께 개최 설비 자동화, 3D프린팅, 로보틱스 등 첨단 산업 전반의 기술 현황을 살펴보고 전망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마트제조혁신포럼'이 4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포럼은 같은 기간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산업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F+AW 2022)와 함께 열린다. 주요 컨퍼런스는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지능형 설비예지보전 컨퍼런스 ▲머신비전 기술세미나 ▲로보틱스 컨퍼런스 ▲THE BEST SHOW 등이다. 이밖에도 전시회장 안팎에서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개최되는데, 세션으로 보면 약 200개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먼저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는 '3D프린팅은 최적화를 주목한다'는 주제로, 8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3D프린팅 기술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각광 받는 이유와 잠재력을 조명한다. 코로나19 이후 경직된 제조 공급망을 해소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팅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치를 바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전시회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1층과 3층에서 개최된다. 400여업체가 참여해 스마트팩토리와 머신비전, 자동화 등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기술, 제품, 솔루션을 뽐내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시 뿐만 아니라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1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면서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1은 스마트제조혁신 기술 중심의 6가지 테마로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과 전시장B홀 세미나룸에서 열리는 콘텐츠 중심의 컨퍼런스/세미나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1은 제4회 4차산업혁명 로보틱스 컨퍼런스, 제4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21 K-스마트등대공장 컨퍼런스, 스마트 퀄리티 컨퍼런스, 그리고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RFID/센서 기반 제조혁신 세미나 등 스마트제조의 핵심 기술들을 보다 자세하게 들여다본다. 스마트제조혁신포럼 첫째날인 9월 8일(수)에는 제4회 4차산업혁명 로보틱스 컨퍼런스와 2021 K-스마트등대공장 컨퍼런스가 열린다. 제3회 4차산업혁명 로보틱스 컨퍼런스는 산업에서 점점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