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데라가 엔비디아(NVIDIA)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클라우데라는 엔비디아 기업용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가운데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를 클라우데라 머신 러닝(Cloudera Machine Learning)에 통합해 빠르고 안전하며 간소화된 종단간 생성형 AI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기업 데이터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최적화된 포괄적인 풀 스택 플랫폼과 결합돼 조직의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개발자는 엔비디아 NIM과 NeMo 리트리버 마이크로서비스를 통해 텍스트, 이미지, 막대 그래프, 라인 플롯, 파이 차트 등 시각화 데이터를 포함한 비즈니스 데이터에 AI 모델을 연결, 정확하고 맥락에 맞는 답변을 생성할 수 있다. 마이크로서비스를 사용하는 개발자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으며 이는 기업용 LLM 구축, 사용자 정의 및 배포하는데 최적화된 실행시간을 제공한다. 클라우데라 머신러닝은 엔비디아 마이크로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고객의 데이터의 위치에 상관없이 고성능 AI 워크플로우, AI 플랫폼 소프트웨어, 가속화된 컴퓨팅을 제공해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
힐셔가 2024년 독일 혁신 기업 TOP 100 타이틀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동종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혁신적인 중견 기업에게만 수여된다. 힐셔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2년 동안 TOP 100에 멘토로 참여해 온 과학 전문 기자인 랑가 요게슈와르가 6월 28일 바이마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의 주최자인 컴파미디어를 대표해 혁신 연구원인 비엔나 경제/경영대학의 니콜라우스 프랑케 교수와 그의 팀은 모든 참가 기업들의 혁신 성과를 ▲고위 경영진의 혁신 친화성 ▲혁신에 대한 회사의 분위기 ▲혁신적인 프로세스와 조직 ▲외형적·개방적 혁신 ▲성공적인 혁신 등 다섯 개의 범주에서 100개 이상의 기준에 기초해 심사했다. 니콜라우스 프랑케 교수는 평가 프로세스에 대해 "기업들의 신규 제품, 서비스,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창안 능력, 이러한 혁신들이 우연의 일치 혹은 구조화되고 표적화된 접근 방식의 결과인지에 대한 여부 등 이러한 항목들이 우리가 TOP 100에서 심사하는 질문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혁신과 제품 개선이 시장에서 얼마나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도 함께 고려된다. 힐셔는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미라콤아이앤씨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AW 2024)'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AW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미라콤은 'Be Smart with Smart Factory'라는 테마로 전시를 준비했으며 ▲스마트제조(Smart Manufacturing) ▲데이터 분석(Data Analysis) ▲설비·물류자동화(Automated Material Handling) 3개의 메인 존을 구성해 부스를 운영한다. 스마트제조 존에서는 MES(제조실행시스템) 솔루션 'Nexplant MESplus' 최신버전을 소개한다. Nexplant MESplus는 구축형(온프레미스)은 물론 IT 인프라나 운영인력이 부족한 중견·중소기업에게 적합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며 21개 업종 프로세스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9개 기본모듈, 10개 확장모듈, 451개 코어화면을 통해 어떤 공장에서도 쉽고 빠르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데이터분석 존에서는 제조데이터를 활용해 품질·수율을 분석할 수 있는 QMS(Quality Management System)와 설비진단 솔루션
투자·보유 역량 갖춘 투자사 모집…19일부터 팁스 누리집에서 신청·접수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획자, 벤처캐피탈(VC) 등 투자·보육 역량을 갖춘 투자사를 대상으로 팁스(TIPS) 운영사를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연구개발 창업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스타트업 2700여 개사가 지원받았으며, 13조 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지난해에는 우수 기술·인력을 보유한 신산업 스타트업을 전략 육성하기 위해 초격차 10대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최대 15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하는 ‘딥테크 트랙’을 신설했다. 올해는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VC로부터 일정규모 이상 투자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자금을 지원하는 ‘글로벌 팁스’를 새로 만들었다. 글로벌팁스는 해외 VC로부터 일정 규모(20만 달러) 이상 투자받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6억 원(3년간)의 해외진출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서는 25개사 내외의 운영사를 추가 모집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19일 데이터센터의 전력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의 열풍 속에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관리도 중요한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I 혁신: 데이터센터 설계에 대한 과제와 지침(The AI Disruption:Challenges and Guidance for Data Center Design)' 백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연평균 증가율은 11% 수준이다. 그러나 AI 서버를 적용한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는 연평균 26~3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에너지 집약적인 AI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기존 데이터센터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율보다 최대 3.3배 높은 증가가 예상된 것이다.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의 증가로 인해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전력을 전반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불규칙한 전력 공급 사태를 방지해주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DCIM 솔루션은 데이터센터를 모니터링 및 측정하고 관리하며 IT장비
일본의 산업자동화 솔루션 제공업체인 요꼬가와는 최근 도쿄 공업대학의 Hideo Hosono 명예교수가 이끄는 Tsubame BHB와 업무 제휴 및 투자에 관한 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스타트업은 전기 화학 촉매를 이용한 새로운 암모니아 합성법을 개발했다. 암모니아는 비료, 의약품, 화학 물질 생산에 필수적인 물질로, 전 세계적인 식량 문제 해결 및 수소 운송 수단으로서의 가능성에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암모니아 합성 방식은 고온과 고압을 필요로 하지만, Tsubame BHB의 기술은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에서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어 환경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Tsubame BHB는 이미 소규모 분산 암모니아 생산 플랜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중·대규모 암모니아 합성 설비의 최적화와 비귀금속 촉매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요꼬가와는 Tsubame BHB와의 협력을 통해, 암모니아 생산 프로세스의 자동화 및 효율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재생 가능 에너지와 수소 생산 플랜트의 데이터 통합을 통해 원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급망 최적화를 위한 수요 예측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이 기술의 해외
유블럭스(u-blox)는 L1 및 L5 밴드를 결합해 보다 향상된 다중경로 저항성과 미터 수준의 위치 정확도를 제공하는 듀얼 밴드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s) 플랫폼인 F10을 20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애프터마켓 텔레매틱스 및 마이크로 모빌리티와 같은 도심지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정확한 위치 추적을 위해 GNSS 수신기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위성 신호가 건물이나 가로수 잎에 의해 반사될 수 있는 밀집된 도시 환경에서는 정확하고 안정적인 위치 추적을 위해 멀티패스 효과를 완화할 수 있는 GNSS 수신기가 요구된다. L5 밴드는 이러한 영향에 대한 복원력이 뛰어나 위치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킨다. 매우 안정된 L1 밴드와 결합된 L1/L5 듀얼 밴드 GNSS 수신기는 2m 미만의 위치 정확도(CEP50)를 제공할 수 있지만, L1 밴드만 지원하는 수신기의 위치 정확도는 약 4m 수준이다. 유블럭스 팀은 여러 도시 지역에서 주행 테스트를 수행함으로써 새로운 플랫폼이 GNSS L1 수신기에 비해 위치 정확도가 상당히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F10의 펌웨어 알고리즘은 신호가
원프레딕트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판로 개척과 솔루션 구성을 확대한다. 최근 국내 정유, 화학산업을 선도하는 GS칼텍스 여수공장의 대형 회전기계를 대상으로 산업 AI 기반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가디원 터보'를 구축한 바 있는 원프레딕트는 오는 27일부터 열릴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을 통해 디지털 예지보전 솔루션인 '가디원(guardione)‘ 제품군의 판로를 확대한다. 가디원은 원프레딕트가 자체 개발한 산업 AI를 적용한 솔루션으로 산업 설비 데이터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설비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예지보전 솔루션의 제품군이다. 전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알고리즘을 분석해 모터의 결함을 복합 진단하는 종합관리 솔루션 ‘가디원 모터’, 수십만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정확도를 높인 변압기 고장 예측진단 솔루션 ‘가디원 서브스테이션’, 진동과 운전인자 데이터를 동시에 활용한 딥러닝 기반의 터보 설비 진단 분석 솔루션 ‘가디원 터보’로 구성돼 있다. 가디원은 예측하지 못했던 설비 고장으로 인한 다운타임을 최소화해 운용·유지정비의 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다. 특히 가디원 모터는 1000대
지멘스가 산업용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NVIDIA)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멘스는 지멘스 엑셀레이터(Siemens Xcelerator) 플랫폼에 새로운 엔비디아 옴니버스 클라우드(Omniverse Cloud) API로 구동되는 몰입형 시각화를 도입해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의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엔비디아 GTC에서 지멘스와 엔비디아는 생성형 AI가 어떻게 복잡한 데이터의 시각화를 혁신해 사실적인 시각화를 구현할 수 있는지 시연했으며, HD현대가 이를 활용해 새로운 선박을 설계하는 방법을 선보였다. 롤랜드 부쉬 지멘스 AG 사장 겸 CEO는 "산업용 메타버스로 가는 과정에서 차세대 산업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은 실제 세계와 마찬가지로 제품을 상황에 맞게 놀라운 현실감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자연어 입력을 통해 제품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며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지멘스 엑셀레이터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가속화된 컴퓨팅, 생성형 AI, 옴니버스 통합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옴니버스와 생성형 AI는 기업의 대규모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멘스는 고객에게 엔비디아 플랫
인아텍앤코포는 자사 TECH 사업부 주최로 ‘MiR 자율주행 로봇 AMR의 미래와 사례 소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3월 2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세미나는 ‘로봇 자동화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자율 주행 로봇 AMR의 미래와 사례 소개’를 주제로, 공정별 애로사항 진단, 검토 과정 및 적용 사례에 대한 이론적 설명, 예상 도입 금액 및 일정 안내 등 실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에 출품하는 체험 데모기를 배치하여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인아텍앤코포 TECH 사업부 관계자는 “공정 애로사항 진단부터 로봇 도입까지 로봇 자동화 도입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며 “요청에 따라 고객사 현장에 방문하여 직접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임담대 기자 |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GB200 블랙웰(NVIDIA GB200 Grace Blackwell) 슈퍼칩 기반의 엔비디아 DGX 슈퍼팟(DGX SuperPOD)을 19일 발표했다. DGX 슈퍼팟은 새로운 고효율 수냉식 랙 스케일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하며 엔비디아 DGX GB200 시스템으로 구축됐다. FP4 정밀도에서 11.5 엑사플롭(exaflops)의 AI 슈퍼컴퓨팅과 240테라바이트의 고속 메모리를 제공하며 랙을 추가하면 추가 확장이 가능하다. 각 DGX GB200 시스템에는 36개의 엔비디아 그레이스 CPU(Grace CPU)와 72개의 엔비디아 블랙웰 GPU를 포함하는 36개의 엔비디아 GB200 슈퍼칩이 5세대 엔비디아 NV링크(NVLink)를 통해 하나의 슈퍼컴퓨터처럼 연결된다. GB200 슈퍼칩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추론 작업을 위한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H100 Tensor Core) GPU에 비해 최대 30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엔비디아 DGX AI 슈퍼컴퓨터는 AI 산업 혁명의 공장“이라며 ”새로운 DGX 슈퍼팟은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네트워킹, 소프트웨어의 최신 기술을 결합해 모든 기
제품 데모 비롯해 보안·CCTV·3D 라이다 적용한 AI 적용형 스마트 팩토리 체험 기회 제공 슈퍼브에이아이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오토메이션월드)'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지나 영상, 3D 라이다 등을 판독 및 식별하는 컴퓨터 비전 AI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운영한다. AI 도입 과정에서 어려움에 직면한 기업에 데이터 설계부터 개발 및 운영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 특히 하나의 SaaS 플랫폼 내에서 데이터 분석부터 모델 제작 및 배포까지 가능해 신속하게 AI 모델을 개발하고 싶거나, 체계적인 학습과 개선이 필요한 기업에 적합하다. 현재까지 약 3000건 이상의 고객 맞춤형 비전 AI를 개발했으며, 공장, 건설현장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일례로 제조 및 철강 분야에서는 제품 품질 검수 및 재활용 분류 작업에 슈퍼브에이아이의 AI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비용 및 시간 절감은 물론, 일관성 있는 품질 기준을 확보하고 있다. 반도체 원재료 등급 분류 시에도 AI가 초미세 결점을 파악할 수 있어 작업 환경
컴퓨팅과 AI 워크로드 위한 네트워킹 성능 범위 확장해 엔비디아가 대규모 AI를 위해 설계된 새로운 네트워킹 스위치인 X800 시리즈를 발표했다. 엔비디아 퀀텀-X800 인피니밴드와 엔비디아 스펙트럼-X800 이더넷은 엔드투엔드 800Gb/s 처리량을 지원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이들은 컴퓨팅과 AI 워크로드를 위한 네트워킹 성능의 범위를 확장한다. 또한, 새로 출시된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 기반 제품 라인업을 비롯해 모든 유형의 데이터 센터에서 AI, 클라우드, 데이터 처리, HPC 애플리케이션 등을 더욱 가속화하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엔비디아 네트워킹 담당 수석 부사장인 길라드 샤이너(Gilad Shainer)은 "엔비디아 네트워킹은 AI 슈퍼컴퓨팅 인프라 확장의 핵심이다. 엔비디아 X800 스위치는 엔드투엔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새로운 AI 인프라에 필수적인 조 단위 규모의 생성형 AI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I 인프라 담당 부사장인 나디아 샤펠(Nidhi Chappell)은 “AI는 데이터를 지식으로 전환하는 강력한 도구이다. 이러한 변화의 이면에는 네트워킹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
파스토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를 획득하며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AWS 파트너 패스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서비스, 교육 또는 배포와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강화하도록 특별히 고안되어, AWS와의 협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구축, AWS 재판매, 교육, 컨설팅, 관리형 서비스 및 전문 서비스 제공 등 모든 분야에서 AWS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다. 맞춤화된 지원 리소스와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활용해 고객 솔루션을 구축 및 출시, 판매함으로써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AWS 파트너 네트워크는 전 세계 200여 개국, 130,000개 이상의 파트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적 도전을 해결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데 기여한다. AWS의 FTR은 AWS 파트너가 제공하는 솔루션의 안정성을 AWS에서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자체 서비스 검토 기능이다. 해당 프로세스를 통과함으로써 파스토는 자사가 관리하는 데이터의 안전 및 안정성을 입증하여 파트너 패스를 획득하게 되었다. FTR 승인은 파트너가 AWS의 기술적 기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하는 중요한 단계로,
마키나락스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여해 제조 현장의 AX(AI Transformation)를 고민하는 기업에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W 2024)은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로 제조 분야 데이터 및 AI 도입과 활용을 위한 DX 기술과 솔루션 및 선도 사례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마키나락스는 이번 행사의 전시 부스, 자체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관객들을 만난다. 마키나락스 부스에서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런웨이(Runway)’ ▲산업용 회전체 이상예지 솔루션 ‘엠알엑스 모터(MRX Motor)’ ▲산업용 로봇 특화 솔루션 ‘엠알엑스 로보틱스(MRX Robotics)’ 등을 소개하고 데모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산업 현장 맞춤 도입 상담, 산업 현장 AI 도입 성공 사례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키나락스는 ‘AX 시대, 제조 생산성 혁신을 위한 AI 도입 전략’를 주제로 자체 세미나도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마키나락스 AI 전문가들이 리딩 제조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