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영국가전 모피리처드의 신제품 ‘360 무선다리미’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한 펀딩에서 목표를 3977%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모피리처드가 개발한 360 무선다리미
모피리처드는 360 무선다리미가 기성 다리미에 비해 가진 차별점과 제품력을 많은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360 무선 다리미는 한 방향으로만 충전이 가능했던 기존 다리미가 가진 불편함을 보완해 모든 방향에서 충전이 가능한 360도 무선 거치대를 탑재했으며, 25초만에 예열되는 등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이뿐 아니라 당사가 축적해온 스팀기술이 집약된 ‘콘스탄트 스팀’ 기능을 도입, 스팀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다림질하는 순간마다 스마트하게 스팀이 분사되는 등 풍부한 스팀으로 옷감의 잔주름까지 깔끔하게 잡아주는 다림질을 선사한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GFK의 통계에 따르면, 모피리처드 360 무선다리미는 영국에서 42.6%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 제품이다. 나아가 영국 기준 반품율 3% 미만을 달성하는 등 까다로운 품질 관리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모피리처드는 유럽 유일의 본사 소유 가전품질테스트 연구소인 품질혁신연구소 'DEPTH(Design Engineering Product Technology Hub)'를 운영하는 등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이에 한국에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5년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피리처드 관계자는 “지난 1936년에 설립된 모피리처드는 다리미 전문 브랜드로 설립됐던 만큼 가장 우수한 품질과 편리한 기능을 가진 다리미를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360도 무선다리미는 다리미 전원선 때문에 불편했던 소비자에게 더 편리한 다림질 환경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피리처드의 360 무선다리미는 성공적인 와디즈 펀딩에 힘입어 3월에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