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이씨에스테크가 헬스케어 조명브랜드 ‘The BOM(더 봄)’ 브랜드를 론칭했다. The BOM은 눈 건강과 실내 디자인까지 고려한 조명을 출시하는 브랜드다. The BOM은 올해 상반기부터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우선, 이 브랜드는 실내에서 사용이 많은 인테리어 스탠드와 디자인 벌브, 일반 벌드, 원목 실내등과 같은 제품을 전시회에 선보이고 있다.
Q. 조명브랜드 The BOM를 론칭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The BOM은 우리 가족의 눈 건강을 위해 시작된 ECS Tech의 헬스케어 조명 브랜드이다.
조명 트렌드는 계속 바뀌고 있다. 과거 조명은 어둠을 밝히는 용도로만 사용됐다면, 지금은 디자인이나 건강을 위한 조명 등으로 그 역할이 다양해졌다. 이러한 조명용도 변화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적이면서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건강한 조명을 만들고자 The BOM을 론칭하게 됐다.
Q. ECS Tech에 대해 알고 싶다.
ECS Tech는 크게 네 가지 포트폴리오로 설명할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한 조명 제조 ▲글로벌 LED 메이커의 축적된 노하우와 주요 고객사에 의해 검증된 품질 ▲최첨단 기술 및 지속적인 개발로 신기술 제품 공급 ▲차별화된 제품을 통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신속한 대응, 빠른 속도와 대량 생산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이다.
Q. The BOM에서 출시하는 제품들의 특징이 궁금하다.
The BOM은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했다. The BOM에서 출시하는 모든 제품은 서울반도체의 SunLike LED를 사용한 헬스케어 제품이다. 서울반도체의 SunLike는 인체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태양광과 유사한 수준으로 낮췄기 때문에 보다 건강하게 조명을 사용할 수 있다.
The BOM은 올해 상반기부터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우선, 실내에서 사용이 많은 인테리어 스탠드와 디자인 벌브, 일반 벌브, 원목 실내등과 같은 제품들을 전시회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Q. 회사에 대해 소개해 달라.
이씨에스테크는 2013년 설립돼 건강한 빛을 추구하는 자세로 사업일 진행해왔다. 2014년에 Zeiss 국내 지사 판매권을 획득했고, 삼성전자 1차 협력사 공급사로 등록되기도 했다. 2015년에는 미국 Seek사에 Flash 모듈을 공급했으며, 삼성전기와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 벤더로 등록됐다. 자체브랜드 The BOM을 출시한 것은 지난해 11월이다.
우리는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나는 서울반도체 LED전문 대리점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The BOM이다. 우리는 서울반도체 LED 대리점으로서 모바일, 실내외조명, 오토모티브, 사무가전, 의료기기, 전광판 등 좋은 품질의 LED를 보다 저렴한 단가로 고객사에게 사업을 제안하고 있다. 또, 앞으로 The BOM 브랜드를 통해 자연친화적이며 건강한 삶을 위한 조명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