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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크, M8 근접센서 포트폴리오 확장…감지거리 50% 연장

  • 등록 2016.12.06 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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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센서 전문기업 터크에서 원주형 M8 근접센서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출시했다.


M8 근접센서는 페라이트-코어 방식의 범용 타입으로 감지거리가 약 50% 연장되는 등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 2mm까지 감지 가능했던 매립형 센서는 3mm 감지거리 타입까지 확장됐으며, 돌출형 타입은 3~5mm까지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센서 기술 적용으로 15mm의 매우 짧은 하우징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M8 근접센서는 15mm, 22mm, 30mm, 40mm의 길이로 제작되며 NC(Normally Closed) 접점 혹은 NO/NC 겸용 타입, 케이블형, 커넥터형(M12, M8) 등의 다양한 하우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근접센서와 같이 감지거리에 따라 매립형, 돌출형 등의 디자인을 추가적으로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케이블 타입의 센서는 드레그 체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LED 표시등의 경우 반투명 커버를 통해 어느 각도에서나 신호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됐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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