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26일 '경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프로그램'에 선정된 9개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제조와 융합 및 혁신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처 :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선정된 9개사는 ▲드라이브텍 ▲아키플랜트 ▲에나스 ▲에프에스이노베이션 ▲이노탠 ▲홍스웍스 ▲제이에이치코리아 ▲피코피코 ▲바이아오블이다.
이번 워크샵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경영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BMC(Business Model Canvas) 따라하기'를 통해 기존 비즈니스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달라질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을 구체화해본다.
또한 혁신적 아이디어는 관리와 경영을 통해 혁신적 비즈니스가 될 수 있음을 주장하며 글로벌 전문가들이 그 체계와 방법을 정리한 ISO TC 279 Innovation Management를 소개한다. 워크샵 이후에는 기업 간 네트워킹 및 스마트공장 구축 관련 컨설팅 시간이 마련됐다.
경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은 인하대학교의 2020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특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 및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협업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거나 신기술이 접목된 지속 가능 경영 모델을 제시한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오픈이노베이션본부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 사례 공유, BM 도출 및 관련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에게 혁신경영 및 신사업을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이번 교육 목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