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기술 공모전 ‘2020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 성황리 종료

2021.02.10 11:22:16

[헬로티]


에코스트럭처 스마트팜 데모 구현한 대학생 5인팀 최종 우승팀 선정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 우승팀 ‘에코스트럭처 스마트팜’ 발표자료. (출처 :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 (EcoStruxure Demo Challenge)’ 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전국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으로, 학생들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기획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해 3월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1차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했다. 선정된 3팀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개방형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EcoStruxure)’의 3 layer를 기반으로 ▲스마트팜(Smart Farm), ▲농업관리 시스템 ▲에너지빌딩 솔루션 등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버추얼로 열린 최종 시상식에서는 최종 3팀의 프레젠테이션과 최종 우승팀 선정 및 시상 등이 진행됐다. 대상은 에코스트럭처 스마트팜 (EcoStruxure Smart Farm)을 주제로 데모를 구현한 권혁주 (건국대학교 4학년), 김영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4학년), 김장엽 (건국대학교 4학년), 이정 (건국대학교 4학년), 정서윤(건국대학교 4학년)학생이 수상했다.


‘에코스트럭처 스마트팜(EcoStruxure Smart Farm)팀’은 구조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장에 클라우드 기반의 lloT를 기반으로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농장 내의 환경변수를 조절하고, 안정적인 전력관리를 통해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구현했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최근 스마트팜, 스마트빌딩 등 여러 분야에서 에너지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미래의 고객이자 4차산업 혁명을 이끌어갈 주인공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여정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동재 기자 eltr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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