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교육발전 공적으로 장관 표창 수상

2020.12.14 17:10:21

[헬로티]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 조성, 교육 격차 해소 및 발전에 기여한 공적 인정받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비영리단체들과 함께 총 4만5400여 명에게 소프트웨어 및 AI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과학창의재단 2020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표창은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인력양성, 저변확대 등 소프트웨어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육성과 양질의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교육기회 제공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과 전문 인력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 조성, 교육 격차 해소 및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JA코리아, 드림투게더, 미담장학회, 사피엔스4.0, 코드클럽 등의 비영리단체와 함께 총 4만5400여 명에게 소프트웨어 및 AI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장애학생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장애유형별로 개발해 운영했으며, 현재까지 총 1100여명의 장애청소년들에게 소프트웨어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관련 분야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분야 전문 인력 육성에도 기여하고자 다양한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술 자격증을 다수 보유한 자사의 전문 인력을 활용, IT업계로의 진출을 고민하는 여대생 및 여고생,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이 직접 멘토가 돼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IT진로 캠프도 진행했다.


앞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국립특수교육원 등 교육기관과는 협업으로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커리큘럼과 함께 다양한 눈높이에 맞는 교재를 발간했다. 나아가 500여 명의 소프트웨어 교육 봉사단을 현장에 투입하고 2600명의 교원 및 기관 교사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연수도 수행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배진희 필란트로피 아태지역 총괄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소프트웨어 및 AI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 확대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진희 총괄은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자사의 기술과 전문인력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동재 기자 eltr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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