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이차전지 국제회의 열려…현황과 미래 논의

2020.12.04 12:25:31

[헬로티]


'2020 포항 국제 전지 회의(POBATT)'가 3일 경북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정근창 LG에너지 솔루션 부사장이 '이차전지 산업 메가 트렌드 및 대응 전략'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임동준 한국유미코아 회장의 '이차전지 재생 기술과 미래', 아널드 램 이-테크놀로지스 대표의 '유럽 전기차 시장과 배터리 연구 현황' 등 9개 분야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4일 포항에 있는 이차전지 관련 기업인 에코프로GEM, 에코프로BM을 탐방한다.


 

사진. 항 국제 전지 회의 (출처:연합뉴스)

 

이강덕 시장은 "신성장산업인 이차전지산업 시장이 급격히 커지는 만큼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활성화를 통해 포항이 세계적인 이차전지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경북테크노파크와 SNE리서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현장 참여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했다.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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