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썸텍비젼이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SMATEC 2020’에서 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고화질 영상의 산업용 비디오 현미경 시스템을 소개했다.
한국렌탈이 선보인 제품은 △NEW IMS △IMS △NEW ICS Pro △ICS 등의 비디오 현미경 시스템과 화상 관리 측정 분석 소프트웨어, 비디오 내시경 시스템 등이다.

▲ 산업용 비디오 현미경 시스템 'NEW IMS'
모바일 형태의 ‘NEW IMS 1080P’는 10.2인치 모니터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채용하여 휴대가 편리하다. 특히, Stage Viewer에 카메라를 고정해서 사용하면 조동, 미동 나사의 작동으로 현미경처럼 검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카메라만으로 샘플링 작업 없이 완제품 상태에서 접촉하여 검사하는 접촉식 검사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품한 또 다른 제품 ‘NEW ICS Pro’는 고해상도의 풀 HD 이미지센서를 적용해 눈으로 볼 수 없는 검사영역을 간단한 조작으로 확대 관찰 및 분석할 수 있다. 특징으로는 조이스틱을 통해 쉽게 저장 및 확대할 수 있으며, 측정 분석 소프트웨어 적용시 정밀 측정도 가능하다. 또한 저배율에서 고배율까지(~×3400배) 다양한 배율이 지원되어 산업체 및 학교, 연구 분야 등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SMATEC 2020’은 생산제조 기업들에게 최신 기술정보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방향성을 제공하는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솔루션, 공장자동화, 자동화설비 관련 기업 120개사가 250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