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오라클에 따르면 최근 시장조사업체 IDC가 최신 연구 보고서 ‘마켓스케이프 APEJ 클라우드 데이터 애널리틱스 플랫폼 2020 공급업체 평가: 데이터 세대, 결속을 통한 지능형 기업 형성’에서 오라클을 아태지역 주요 클라우드 데이터 애널리틱스 플랫폼 공급업체 중 ‘리더’(선도기업)로 선정됐다.
이는 점차 활성화되는 고객의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소스로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클라우드 이전을 가속화하는 오라클의 역량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이번 보고서는 데이터 관리 서비스 공급 업체가 운영 관리자,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거버넌스 임원 및 전략 담당자를 포함한 ‘데이터 세대(Generation Data)’ 인력의 요구사항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충족하는지 평가했다. 데이터 세대는 데이터 도구, 기술, 플랫폼에 대한 근본적인 재정적, 지능적, 정서적 투자를 결정하는 기업의 핵심 인력을 지칭한다.
오라클 아태지역 고객 전략, 통찰 및 비즈니스 개발 담당 크리스 첼라이아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 애널리틱스 플랫폼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시스템 운영 효율 개선을 희망하는 기업 고객과 데이터 세대 인력에게 특히 적합하다. 기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나 ERP, HCM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경우 이점이 배가된다”고 말했다.
IDC 보고서에 따르면 오라클의 강력한 클라우드 데이터 애널리틱스 플랫폼은 광범위한 분야의 기존 고객은 물론, 증가하고 있는 신규 고객들이 ‘클라우드 퍼스트’로 디지털 전환을 활발히 진행함에 따라 그 성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또한 오라클의 인프라스트럭처 확장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고객의 원활한 클라우드 이전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측면에서 플랫폼에 자연어 인터페이스를 통합함으로써 최종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호주 금융 그룹, 연방 은행, 킨골드, 폴리캡, 프로빌드 건설, 피지텔레콤, 유나이티드 양조, 보다폰 피지 등 산업 분야와 지역,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현재 수천 개에 달하는 다양한 기업 조직이 오라클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활발히 사용하고 있다.
‘도구(Tools)’로 통칭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스마트 애널리틱스 측면에서 오라클은 기본 쿼리 이용자를 대상으로 OML4SQL 및 오라클 클라우드 SQL를, 데이터 사이언스 노트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OCI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이용자의 경우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OAC)를 사용할 수 있다. 애널리틱스와 성능 평가 애플리케이션 영역에서는 운영 담당자를 위한 오라클 퓨전 애널리틱스 웨어하우스(FAW)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