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전시회를 가상현실로 재현해낸 ‘버추얼 전시회’를 선보였다.
엔드레스하우저의 버추얼 전시회(https://apps.endress.com/virtual-booth)는 가상현실을 통해 고객으로 하여금 엔드레스하우저의 신기술이 집약된 제품과 서비스,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게 한 디지털 형태의 전시회다.

360° 체험을 통해 전시된 데모의 전 측면을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데모를 클릭하면 제품 정보와 함께 상세 정보 페이지 및 기술 문서, 브로슈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페이지로 액세스할 수 있는 링크가 게시되어 직관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관람하고 싶은 제품의 범주를 먼저 선택 후 해당 제품을 살펴보는 것 또한 가능한데, 예를 들어 해양 산업군에 종사 중인 고객이 벙커링(bunkering) 솔루션에 대해 알아보고 싶을 경우 상단의 솔루션 탭을 클릭 후 엔드레스하우저의 다양한 솔루션 오퍼링 중 ‘마린 – 벙커링 솔루션’ 아이템을 클릭하면 해당 데모로 곧바로 이동한다.
‘하이라이트’ 탭을 클릭하면 근래에 출시되었거나 금년 중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
인더스트리4.0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더욱 새롭게 업데이트 된 포인트 레벨 스위치 ‘Liquiphant FTL51’, 각종 산업용 가스 공정에서 턴다운(turndown)이 넓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열 질량식 유량계 ‘Proline t-mass F/I 300/500', 빠른 반응 속도의 써모웰 및 블루투스 기술이 탑재되어 까다로운 화학 산업 공정에서 탁월한 측정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온도계 ‘iTHERM ModuLine TM131’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페이지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면 둘러본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 또한 가능하며, 견적 문의를 위한 연락처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엔드레스하우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인 ‘하노버메세’를 비롯한 다수의 국제 전시회에 매년 참가해 왔지만 올해는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물리적인 전시회 관람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을뿐더러 전시회를 주최하는 입장에서도 여러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히며, “이에, 물리적으로 부스에 방문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체험을 제공하는 버추얼 전시회를 선보이게 되었고, 고객들의 반응 또한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