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020년 제1차 K-FEZ 투자유치협의회'에서 향후 전략 논의

2020.02.07 16:31:55

[첨단 헬로티] 


경자구역고도화, 국가전략산업육성 등을 위한 외투의 전략성 강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 KOTRA, 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 등과 금년도 제1차 K-FEZ 투자유치협의회를 개최해 투자유치 경험을 공유하고 외자유치 추진체계 점검과 외투유치를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금년도 제1차 K-FEZ 투자유치협의회를 개최해 투자유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그간 경제자유구역의 정책이 개발과 단순 투자유치에서 혁신성장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외국인투자유치도 4차산업, 신산업분야 등 경자구역의 고도화 및 활성화를 견인하는 등 투자의 전략성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국내 앵커기업의 ‘생산밸류체인’을 보완하는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물론, 글로벌 외국계기업의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재무적 투자 및 지분투자 등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유치 분야와 세부 전략은 아래와 같다. ▲전략적 투자유치 강화 ▲핵심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 유치 확대 ▲4차산업 관련 분야 집중유치 ▲대형투자프로젝트 특별관리


7개 경제자유구역청은 청별 투자유치 전략을 공유하고 중점업종분야 타깃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가기로 했다.


KOTRA도 신산업, 소재‧부품‧장비, 서비스 분야에서의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하고, 산업부 경자단 및 경제자유구역청과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투자프로젝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 등을 위해 마련한 ‘20년도 경제자유구역 공동홍보 추진계획(안)도 확정했다.

서재창 기자 prmo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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