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19년 10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입 집계를 2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출은 154.9억 달러, 수입액은 93.5억 달러, 수지는 61.4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자료 : 산업통상자원부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79.5억 달러, △32.1%)의 경우, 시스템 반도체(24.5억불, 6.7%↑)는 수출 호조세로 2개월 연속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하였지만, 메모리반도체 단가 하락 등으로 감소 지속했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중국發 공급 과잉으로 인한 LCD 패널 생산량 조정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27.0% 감소한 19.2억 달러 수출 기록했다. 휴대폰(부분품 포함)은 완제품 수출 감소세 지속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6.7% 감소한 13.3억 달러를 기록했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 동시 증가하여 전년 동월대비 7.2% 증가한 9.4억 달러를 기록했다.
10월 ICT 수입은 전년 동월(100.3억 달러)대비 6.8% 감소한 93.5억 달러를 기록했다. 10월 ICT 무역수지는 61.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