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발루프에서 보다 안정된 전력 및 IO-Link 신호 전송이 가능한 인덕티브 커플러 ‘BIC Q40’을 출시했다.
발루프의 새로운 인덕티브 커플러는 두 유닛, 본체(BIC007F)와 리모트(BIC007H)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12.5mm 간격을 두고 40와트 출력의 1.7A 전류를 전달할 수 있다.

▲ 발루프의 ‘BIC Q40’은 보다 안정된 전력 및 IO-Link 신호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IO-Link가 지원되어 IO-Link 장비와 IO-Link 마스터가 연결되어 있다면 양방향으로 파라미터 및 센서 측정값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데이터 전송은 투명하게 진행되며 별도의 IO-Link 커플러 설정은 필요하지 않다. 가장 빠른 IO-Link 표준인 COM3을 지원함으로써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데이터를 서로 주고받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은 사용자가 액추에이터와 밸브 터미널을 동시에 제어하면서 신호를 수집할 수 있음을 뜻한다.
발루프코리아 관계자는 “‘BIC Q40 인덕티브 커플러는 비접촉 연결 방식으로, 센서와 액추에이터의 고정형 배선이 방해가 되거나 잦은 접촉으로 제품의 마모 문제를 겪는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 인덕티브 커플러 ‘BIC Q40’
이 제품은 조립, 프레스 자동화, 턴테이블 및 공구 전환 장치와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