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엠씨티(대표 신동진)가 10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4일 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기계전(KOMAF)’에 참가한다.
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는 ‘더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모터, 감속기, 협동로봇, 인공지능 비전(VISION), 증강현실(AR), 스마트 센서, 네트워크 등 인아의 다양한 제품군이 더해져 생성되는 시너지 효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엠씨티가 ‘2019 한국기계전’에서 선보일 주력제품
관람객들은 제품이 연계돼 작동하는 데모장비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Stepping Motor’ ‘Actuator’ ‘AC Geared Motor’ ‘Speed Control Motor’ ‘FAN Motor’ 등 오리엔탈모터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배터리가 필요 없는 다회전 앱솔루트 시스템을 실현한 Stepping Motor ‘AZ Series’, 섬세한 그리핑 기술을 구현하는 전동 그리퍼 ‘EH Series’, 직동 기구부의 컴팩트한 설계와 고강도 가공으로 큰 부하를 반송할 수 있는 Rack·Pinion 시스템 ‘L Series’ 등이 소개된다.
또한 NBK 커플링을 비롯해 오리엔탈모터 제품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도 함께 선보인다.
인아엠씨티는 스마트팩토리로 대표되는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한다. 고온·진공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응 가능한 보쉬렉스로스코리아의 차세대 물류이송 시스템인 ‘LMS(Linear Motion System)’,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NYCe4000컨트롤러’,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의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인 Augmented Operator Advisor 등을 선보인다.
인아 스마트팩토리 사업부에서는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3D AI VISION ‘SOLOMON’, 보쉬렉스로스코리아의 스마트센서, EtherCAT 기반 마스터 ‘ISAC’ 등을 소개한다.
또한 PC/PLC 제어와 Ethernet/EtherCAT 대응이 가능한 인아의 자체 개발 모션 컨트롤러인 ‘IMC 2.0 Series Motion Controller’를 통해, 뛰어난 기술 노하우도 선보인다.
‘2019 한국기계전’은 42년 전통의 국내 대표 산업 전시회로, 올해에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선도하는 ‘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과 동시 개최하며 제조업과 IT가 융합하여 발전하는 미래를 제시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