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내 서비스로봇 기업들의 대만 비즈니스 판로개척과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한 '2019 한-대만 서비스로봇 워크숍'이 9일 '2019 로보월드'가 열리고 있는 킨텍스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한국로봇산업협회 김환근 상근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이번 한-대만 워크숍에는 양국 서비스로봇 산업 현황과 서비스로봇 관련 SI 기업 협력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로는 △ 재활로봇 현황 및 대만과의 협력 방안(엑소아틀레트아시아 오현철 이사) △ 헬스케어 분야 서비스로봇 혁신(HIWIN Cyrus Tong 부사장) △ 자율 코딩 교육용 드론 & 로봇(로보링크 이현조 대표) △ 서비스/배송 로봇에서의 AI 응용사례(New Era AI Robotics Harriet Ho 매니저)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