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포테닛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로보월드’에서 미래 전략의 핵심인 무인지게차와 함께 국내 출시 라인업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포테닛은 내년, 출범 10년을 맞이해 ‘All day long! All day strong! Stronger overnight!’으로 명명된 비전을 중심으로 자율주행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포테닛 박희관 마케팅 홍보 담당자의 설명에 따르면 ‘PRIMUS’ ‘PRIMUS(POTENIT's Robust and Intelligent Mobile Unmanned System)기반의 포테닛 제품은, 현재의 산업은 물론 미래산업에도 적용 가능한 △완전자율주행 △사람과 산업의 하모니를 중요시 여겨 구현된 제품이라고 한다.
특히 포테닛은 미래 전략을 알리기 위해 전시부스에서 기술 집약적인 시연을 선보이고, 최신형 무인지게차 ‘SCV-ABR20SP-7’을 공개할 예정이다.
포테닛의 ‘SCV-ABR20SP-7’ 무인지게차는 물류계의 혁신을 가져올 포테닛이 지향하는 미래를 보여주는 100% 무인지게차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유·무인 겸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작업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모델은 우수한 품질의 두산 지게차의 모델을 채택해 무인지게차로 탈바꿈 했다.
포테닛의 무인지게차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첨단물류산업에 기초가 되는 물류이동의 처음과 끝을 책임질 예정이다. 최대 높이 7.2m까지 작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PRIMUS 기반의 최첨단 안전사양은 작업장내 안전성을 제공한다.
남형도 포테닛 대표는 “이번 로보월드에 방문하신 많은 분들과 함께 포테닛의 미래와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 시연을 준비 했다”면서 “내년을 기점으로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제품을 지속 제공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까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테닛은 전시 외에도 고객들이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부스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방문고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