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2019 로보월드’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로보월드 전시회를 앞두고 한국로봇산업협회는 17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참가업체 대상 설명회를 열었다.

▲ ‘2019 로보월드’ 참가업체 설명회가 17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 로보월드 주요 행사와 참가업체 비즈니스 지원 및 초청 바이어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전시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2019 로보월드’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여 200개사 50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하여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컨퍼런스 등 주요 공동 행사와 키노트스피치, 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 신제품런칭쇼,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는 “2019 로보월드는 제조업용 로봇 및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참가로 예년보다 한 층 더 높은 비즈니스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전시회가 로봇산업 트렌드를 선도하고 새로운 전략을 논의하는 로봇산업 최대 컨벤션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