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번 행사에 지난 4월에 출시한 핵심 부품을 내재화한 협동로봇 ‘RB5’를 전시할 계획이다.

▲ 협동로봇 ‘RB5’
협동로봇은 안전기능이 내장된 산업용 로봇의 한 형태로 기존의 산업용 로봇을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공간 및 작업자의 안전에 관한 준수 등에 따른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RB5는 구동기, 구동제어기, 엔코더, 브레이크 등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핵심부품을 적용하였으며 5kg의 가반하중을 가지고 있다.
6축 직렬 다관절 형태인 RB5의 유효 작업반경은 850mm이며 종단 이송 속도는 1m/s이다. 반복 정밀도는 0.1mm이하이며 함께 제공되는 제어반(Digital IO 32Ch, Analog IO 8Ch, Ethernet, RS-485/422)을 통해 다양한 외부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며 말단 장치를 위해 종단에 별도의 인터페이스(DIO 4Ch, Analog IN 2Ch, RS-485, 12/24V)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직접 교시를 통한 손쉬운 사용 △다양한 경로 설정 기능 △말단 위치의 SNAP 기능 △특이점 회피 기능 △자가 충돌(Self Collision) 방지 기능 등의 특징을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