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진코솔라가 최근 오스텔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진코솔라의 양면형 120MW Swan 모듈을 사용하는 양면 모듈 프로젝트가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진코솔라 양면형 Swan 모듈이 사용된 데에는 발전량과 안전성, 경량화 된 설계를 기반으로 한 비용절감 효과가 한몫했다.
프로젝트 개발자인 Spark Infrastructure는 “Swan은 양면 발전이 가능하면서 설치의 용이성을 잃지 안혹, 이와 동시에 무게 또한 변하지 않아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 특성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이러한 특성들이 프로젝트의 전체 비용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EBRD(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를 비롯한 많은 은행들이 고효율의 발전량을 낼 수 있는 태양광모듈 제품이 실제로 활용되는 것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진코솔라 관계자는 양면형 모듈의 시장점유율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토지의 면적을 줄이면서 단위 면적당 발전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양면형 모듈 프로젝트는 이미 대규모로 실행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진코솔라의 양면형 Swan 모듈은 혁식적인 기술을 통해 듀폰의 투명 백시트를 적용했으며, 일반적인 이중 유리 모듈과 비교했을때 보다 더 낮은 건설 및 유지보수 비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