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ER 어워드’에서 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 부문 제품상 수상

2019.07.24 14:41:56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 부문에서 다시 한 번 입지를 확인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자사의 솔루션 중 하나인 ‘하이퍼포드(HyperPod™)’가 EA 어워드(Electrical Review Excellence Awards 2019)에서 ‘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 부문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19 ER 어워드’에서 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 부문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하이퍼포드는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구성하는 랙 지원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8~12개 랙(Rack) 단위로 IT 장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원, 쿨링, 배선, 소프트웨어 관리, 차단 등이 통합된 하이퍼포드의 포드 스타일 아키텍처는 개방형 컴퓨팅을 비롯하여 오늘날 사용되는 모든 유형의 랙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미리 채워진 IT 랙을 원하는 위치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서 기존 인프라 구축 시 필요한 복잡한 설치 과정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점 덕분에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솔루션은 더 큰 컴퓨팅 용량과 유연한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에 대한 요구를 충족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영국 및 아일랜드 지역 Secure Power 부문 부사장인 마크 가너(Marc Garner)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을 대신하여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하이퍼포드(HyperPod™)는 데이터센터의 설계 방식과 IT 구축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클라우드 및 코로케이션(Colocation) 서비스 제공업체를 비롯한 민첩하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센터 솔루션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하이퍼포드(HyperPod™)는 복잡한 통합 작업 없이 신속하게 용량을 추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혁신적인 아키텍처는 구축 시간을 최대 21%까지 단축하여 기존의 접근 방식에 비해 15~20%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원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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