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신임 한국 지사 대표로 오병준 대표이사 선임

2019.07.15 09:34:34

[첨단 헬로티]


산업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인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신임 한국 지사 대표로 오병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병준 신임 대표이사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영업과 영업 지원, 서비스 총괄직을 수행하게 된다.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 오병준 신임 대표


오병준 신임 대표이사는 IT 업계에 30여년 몸 담으며 쌓아온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경험을 바탕으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병준 신임 대표는 한국의 여러 글로벌 IT 기업을 거치며 성공적 비즈니스 및 기술 전문성을 구축해 왔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전, SAS 코리아 대표 이사를 지냈으며, 오라클 코리아, 테라데이터 코리아, IBM 코리아 임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엔지니어링, 영업, 채널 관리, 마케팅 등 다양한 관련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오병준 신임 대표이사는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의 일환이 되는 기회를 얻게 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지멘스 직원들과 협력해 고객들에게 가치와 더 큰 성공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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