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발열기술로 유명한 모일이 LED투광기 전문 브랜드 모일라이트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모일라이트가 출시한 신제품은 소비전력 60W, 100W의 조경·경관용 투경기다. 이 제품은 높은 광효율에도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어디에서나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모일 관계자를 만나 신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Q. 최근 신제품 PL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 대해 설명해 달라.
PL시리즈는 모일의 LED투광기 전문 브랜드 모일라이트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이다. PL시리즈는 소비전력 60W, 100W의 조경·경관용 투경기다.
Q. PL시리즈의 강점은 무엇인가.
높은 광효율을 자랑하면서도 작고 가벼운 사이즈를 가졌다는 것이다. PL시리즈는 140lm/W의 높은 광효율을 자랑한다. 또, 25cmX10cm의 콤팩트 사이즈와 모던한 화이트, 블랙 색상의 디자인으로 다양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다.
이 조명은 방수방진등급 IP68로 방수방진 등급이 높다. 깜빡거림이 없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PL시리즈는 KC인증과 공용에너지기자재인증을 취득했으며,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LED 투광등기구) 등록도 완료한 상태다.
Q. PL시리즈 외에 모일라이트의 주력 제품은 무엇인가.
스포츠투광기인 VT시리즈가 있다. 이 제품은 출시한지 7년차를 맞이했다. 모일이 공공조명시장에 진출하게 한 제품이기도 하다. VT시리즈의 종류는 150W, 200W, 300W, 400W, 600W, 800W, 1,200W까지 총 7개가 있다. 이 제품은 조달청 성능인증과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인증을 취득했고, 이 제품을 통해 모일은 우수한 발열기술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2회 수상하기도 했다.
▲ 설치사례
Q. 모일의 LED투광기 전문 브랜드 모일라이트가 가진 특징이 궁금하다.
모일라이트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용해 기존 산업용 조명에서 볼 수 없던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야외 전문 투광등 제품에 적합한 방수방진 IP68등급을 갖추고 있으며, 8가지 다양한 배광곽으로 야외경관, 조경, 아파트 외벽, 건물 인테리어,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되고 있다. 모일라이트는 향후 방송이나 무대, 태양광 투광조명 등 다양한 투광기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Q. 끝으로 모일 기업에 대해 소개해 달라.
모일은 LED투광등 분야에서 방열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벤처 기업이다. 모일은 2013년 4월에 설립해 다른 회사와 차별화된 LED조명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해왔다. 그 결과 우리는 회사 설립 초기에 ‘방열 성능을 향상한 방열장치’ 기술을 개발했고, 이 기술은 모일이 LED 조명 시장에 안착하는 힘이 되어 주었다. 모일은 이러한 연구 개발의 기업 DNA를 확대시키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2017년 5월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