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지멘스, 한국시장 맞춤형 디지털화 전략 제시

2019.03.28 11:28:24

[첨단 헬로티]

 

지멘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Smart Factory+Automation World)’에 참가했다. 참가기업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멘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 산업의 가속화(Digital Enterprise – Accelerate Industry)’를 주제로 제조·공정산업의 다양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래 제조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 지멘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에 참가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특히 이번에는 한국이 높은 기술력을 가진 전자 등 산업 부문의 디지털화를 위한 적용 방안과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IoT 운영 시스템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를 소개한다.

 

코엑스 3층 C홀에 위치한 지멘스 전시장에서는 관람객에게 업계 최신 트렌드를 소개할 수 있는 별도의 무대가 마련됐다.

 

 

   

▲ 지멘스는 한국이 높은 기술력을 가진 전자 등 산업 부문의 디지털화를 위한 적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지멘스 디지털팩토리 사업본부와 공정산업 및 드라이브 사업본부 대표 디터 슈레터러(Dieter Schletterer) 부사장은 “AI·머신러닝·디지털 마켓플레이스와 같은 IT 기술발전으로 미래 산업의 방향과 산업 워크플로우가 격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기업들은 AI와 엣지 컴퓨팅 같은 혁신적인 미래기술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미래 공장인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멘스는 다양한 혁신 솔루션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디지털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디터 슈레터러 부사장은 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 내 행사인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에서 연설자로 나서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디지털화 (Digitalization Changes Everything)'를 주제로 디지털화가 각 산업군에서 창출할 기회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동원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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