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저장 장치와 산업용 응용 제품 분야의 글로벌 기업 트랜센드는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 2019 (AIMEX 2019)’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트랜센드는 NVMe 인터페이스 기반의 M.2 SSD, SATA III 기반의 M.2 SSD, 메모리 셀을 수직 방향으로 여러 겹 적층 한 구조의 3D 낸드플래시 SSD, 하프 슬림 SSD, DRAM 모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NVMe M.2 SSD MTE220S는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PCIe를 사용해 기존 SATA 방식보다 향상된 성능과 전송 안정성을 보장하는 신제품으로, 최대 전송 속도는 읽기 3500MB/s, 쓰기 2800MB/s다. 이는 Full HD 해상도 영화 한 편을 약 1초 만에 읽고 쓸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외에도 고품질 3D 낸드플래시를 탑재해 속도와 안정성 모두 만족시키는 SSD 제품인 MTS950T, MTS550T, MTA450T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산업용 SSD, DRAM 모듈, CF 카드 등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도 소개된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19는 국내 최대 규모로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를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올해 행사는 ‘Digital Transforming in Manufacturing’을 주제로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약 550여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