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발전소 특별산업안전조사위원, 국무총리가 위촉한다

2019.01.21 09:25:48

[첨단 헬로티]

 

정부는 지난 1월 19일, 석탄발전소의 중대재해 사고원인 분석 등에 나설 특별산업안전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국무총리가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상조사위 위원은 관계전문가와 유족·시민대책위가 추천하는 전문가 및 현장노동자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위원회 독립적 조사활동 및 중립적 운영을 보장받고, 필요한 경우 정부 관계자도 참여해 협조하기로 했다.

 

조사범위는 故 김용균씨의 재해가 발생한 태안발전소를 포함해 이와 유사한 전국 12개의 석탄발전소다. 추후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확대여부도 검토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발전소 연료․환경설비 운전, 경상정비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여부는 본격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원 기자 eled@hellot.net
Copyright ⓒ 첨단 & automationasia.net



상호명(명칭) : ㈜첨단 | 등록번호 : 서울,아54000 | 등록일자 : 2021년 11월 1일 | 제호 : 오토메이션월드 | 발행인 : 이종춘 | 편집인 : 임근난 | 본점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27, 3층, 지점 :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 10, 3층 | 발행일자 : 2021년 00월00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활 | 대표이사 : 이준원 | 사업자등록번호 : 118-81-03520 | 전화 : 02-3142-4151 | 팩스 : 02-338-3453 | 통신판매번호 : 제 2013-서울마포-1032호 copyright(c)오토메이션월드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