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제이윌테크놀로지(대표 지충선)는 멀티 Gbps 시험 및 측정솔루션 제조사인 인트로스펙트 테크놀로지가 MIPI D-PHY 혹은 C-PHY 레인당 각각 최대 6.5Gbps, 4.5Gsps 데이터 속도로 출력할 수 있는 초소형 폼팩터인 D-PHY 및 C-PHY 발생기, D-PHY/C-PHY 콤보 발생기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 초소형 폼팩터 MIPI D-PHY/C-PHY 콤보 발생기 (모델명 : SV3C-DPTXCTPX)
이 신호 발생기들은 MIPI D-PHY 혹은 C-PHY 수신기의 특성 및 유효성 검사를 가능하게 하면서 휴대가 매우 간편하다.
또한 어떠한 속도의 트래픽도 생성 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 파라미터 제어가 가능해 병렬 혹은 복수의 수신기 감도 성능이나 스큐/지터 허용 오차 등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또 이 신호 발생기들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인트로스펙트 ESP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작동한다.
ESP 소프트웨어는 광범위한 Python 기반 스크립팅 환경을 제공하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설계됐다. 이 환경은 전압 민감도 또는 동적인 클럭 대 데이터 셋업 및 홀드 타임과 같은 수신기 테스트를 자동화할 수 있다.
또 단일 또는 다중 가상 채널에 상관없이 완전한 DSI 또는 CSI 비디오 스트림을 생성할 수 있는 정교한 패턴 생성 도구를 포함하므로 사용자가 수신기 특성화에 대한 시스템 지향적 접근 방식을 채택할 수 있다.
제이윌테크놀로지 관계자는 “MIPI D-PHY와 C-PHY 발생기들을 이용하면 각각 MIPI 얼라이언스 D-PHY 버전 2.1과 C-PHY 버전 1.2 이상의 사양 요구조건을 능가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고대역폭, 최적화된 전력 손실, 간단한 프로토콜 스택 등을 필요로 하는 이미징, 비디오, 자동차 및 IoT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차세대 설계를 검증하고 특성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